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이용록 홍성군수, 청운대 - 주민 갈등 ‘봉합’ 이미지
이용록 홍성군수, 청운대 - 주민 갈등 ‘봉합’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7
  • 등록일2024-03-28 09:28:34
  • 내용이용록 홍성군수, 청운대 - 주민 갈등 ‘봉합’ - 지역주민과 대학, 민·학 협의체 구성으로 양측 소통창구 마련 -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26일 청운대학교와 지역주민간 갈등에 발벗고 나서 중재를 통해 ‘민-학 협의체’를 구성하고 소통창구를 마련하며 갈등을 봉합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홍성군 소재 청운대학교의 학사제도 운영과 관련하여 오피스텔 임대업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한 주민들과 대학 간에 갈등이 발생하여 집단민원으로 번지게 된 주민과 대학 간의 양측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용록 군수가 직접 팔을 걷고 해결했다. 주민들은 “청운대가 홍성캠퍼스 학생을 인천캠퍼스에서 수업을 받도록 편법으로 학칙을 개정했다.”며 반발했으며, 대학 측은 “자율전공제 등 교육부 정책에 따라 학령인구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주장하며 대립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이 군수는 양측의 책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직접 대화를 나누며 쌍방의 입장을 조율하고 ‘민-학 협의체’를 구성하도록 해결 방안을 제시해 양측이 이를 수용했다. 이 군수는 ▲주민과 지역대학 간 정기적인 소통을 위한 협의체 구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상생 사업 추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과 신설로 지역 내 대학교 역할 제고 등의 해결 방안에 양측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홍성군은 이번 합의를 통해 지역주민과 지역대학 간 갈등을 해결하고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여 향후 협의체를 통해 양측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유지하며 상생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학 측 관계자들은 “오늘의 중재와 협의를 위해 애써주신 군수님과 시간을 내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든 경우의 수를 열린 마음으로 협의체 안에서 검토하겠다.”고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도“이번 협의는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말하며 갈등 해결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갈등은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협력과 성장을 위한 성장통과 같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홍성군은 지역주민과 지역대학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성읍·장곡면·결성면,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이미지
홍성읍·장곡면·결성면,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3
  • 등록일2024-03-28 09:26:25
  • 내용홍성읍·장곡면·결성면,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 - 홍성읍은 지난 25일 청명·한식일을 앞두고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된 홍성읍 이장단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농산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소각 행위 근절, 성묘 후 소각행위 방지, 봄철 입산객 증가에 대비해 산림 내 인화물질소지, 흡연금지 등을 집중 홍보했다. 장곡면은 청명·한식이 있는 3월 말과 4월 초에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해 예방에 대한 주의 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6일 장곡면 광성리 오서산 일원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된 장곡면 이장단과 새마을지도자회, 의용소방대, 부녀회, 장곡면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 함께 ‘산불 Zero’를 외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오서산 등산객과 인근 주민들에게 ▲산불 홍보물 배부 ▲산림 내 인화 물질 소지 금지 홍보 ▲논·밭두렁 태우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홍보 등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결성면은 지난 25일 결성면 이장회의 후 건조한 봄철 산불에 대한 주민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활동에 나섰다. 25개 마을 이장들이 명예산불감시원으로 활동중인 결성면은 마을별 담당 공무원과 함께 합동으로 불법소각 감시 및 계도·단속을 시행하며 산불발생 위험 줄이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생활 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로 화재 신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산불은 주민의 참여와 협조 없이는 예방하기 어렵다.”라며“주민들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갈산면·결성면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로 자원순화에 앞장 이미지
갈산면·결성면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로 자원순화에 앞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8
  • 등록일2024-03-28 09:25:50
  • 내용갈산면·결성면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로 자원순화에 앞장 갈산면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갈산을 만들기 위해 27일 갈산농협하나로마트 뒤 주차장에서 갈산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유종곤, 최문경), 이장, 반장, 면 직원 등 80여 명이 모여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집중 수거하는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마을에 쌓여 있던 고철, 캔, 유리병,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수집된 쓰레기를 분리 선별하며 다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유종곤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들과 이장, 반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갈산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성면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결성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및 각 마을 이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성농협 용호출장소 앞에서 상반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각 마을에서 배출한 방치된 고철, 폐지, 플라스틱, 폐건전지, 빈병 등 생활 속 재활용품과 농업용 폐비닐류와 폐농약병 등을 집중 수거하며 환경보호와 쓰레기 자원화를 위해 애썼다. 이화연 새마을협의회장은“아름다운 결성면 가꾸기와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겨우내 묵혀있던 영농폐기물과 재활용쓰레기 수거를 통해 쾌적한 영농환경 조성에 도움되어 뿌듯하다.”라며“앞으로도 숨은자원 발굴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곡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 추진 이미지
장곡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8
  • 등록일2024-03-28 09:24:59
  • 내용장곡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 추진 - 명예사회복지공무원 69명 신규 위촉 - 장곡면은 지난 26일 장곡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각 마을 이장 및 새마을부녀회장 69명에게 위촉장과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증을 수여했다. 신규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지역 위기가구를 조사하고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 장곡면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개념 ▲역할 및 업무 추진체계 ▲발굴 신고 대상 복지위기가구 특징 ▲면 맞춤형복지팀 협조사항 안내 등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박은주 장곡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에 응해주신 이장님과 부녀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여 고독사 등 사회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아토피·천식 예방 ‘어린이 숲 체험교실’ 운영 이미지
홍성군, 아토피·천식 예방 ‘어린이 숲 체험교실’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5
  • 등록일2024-03-28 09:21:40
  • 내용홍성군, 아토피·천식 예방 ‘어린이 숲 체험교실’ 운영 - 21개 기관 2,450명 대상 실시 - -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산림체험 교육 - 홍성군보건소는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성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을 예방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어린이 숲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용봉산자연휴양림, 남산산림욕장, 홍예공원 등지에서 4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갓골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교 등 21개 기관 2,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어린이 숲 체험교실은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에서 놀이 위주의 산림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면역력 강화를 통한 아토피 극복, 정서 함양 등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홍성군청 산림녹지과와 연계하여 숲 해설 전문기관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2명의 숲 해설사와 함께 ▲애들아 나오너라~ 봄맞이가자 ▲엄마 아빠 손잡고 숲 놀이 ▲나뭇잎은 왜 다 다를까? ▲숲속 음악회 ▲열매야 풀씨야 어디로 가니? ▲아토피 관련 숲속 골든벨 등 연령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이번 숲 체험교실을 통해 아토피 아동들이 자연이 주는 치유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건강 생활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알레르기 질환 프로그램 및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 환아를 대상으로 보습제·워시 및 의료비 지원, 아토피 힐링 자조모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등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민간위탁 수탁자 모집 이미지
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민간위탁 수탁자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2
  • 등록일2024-03-28 09:18:54
  • 내용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민간위탁 수탁자 모집 - 12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승인위해 총력 - 홍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예비사업’의 능률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탁 수탁자를 오는 4월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이며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추진전략 및 지정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도록 사업을 수행할 수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민간위탁 수탁자는 ▲문화도시 신청 ▲문화도시 지정 및 조성 ▲문화도시 조성사업 실행 ▲문화도시 사업과 지역사업과의 연대 및 협력추진에 관한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하고자 하는 법인 및 단체는 홍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여 4월 1일까지 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방문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군은 내달 중 수탁자 선정을 위한 민간위탁관리위원회를 열고 사업수행자의 역량, 문화예술 관련 사업의 추진실적 등 정량적 평가 결과와 사업수행 계획, 운영의 적절성 등 정성적 평가 결과를 합산한 뒤,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이끌어 갈 수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올 1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최종 승인을 앞둔 만큼 전문성 있는 민간단체와 협력해 내실있게 준비하여 홍성군이 최종 승인받을 수 있도록 사활을 걸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 우울감 뚝! ‘마음돌봄 사업’ 운영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우울감 뚝! ‘마음돌봄 사업’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8
  • 등록일2024-03-28 09:17:13
  • 내용홍성군보건소, 우울감 뚝! ‘마음돌봄 사업’ 운영 - 우울 고위험군 심층관리 실시 - 2023년 홍성군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우울감을 경험한 홍성군민의 비율은 13.1%로 전년 대비 4.4%p 증가하였으며, 충남 8.6%에 비해 4.5%p 높은 수치이다. 우울증의 특징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 등의 부조화로 인하여 발생하는 뇌의 질환으로 불면, 식욕저하, 소화장애, 두통 등 신체적인 증상과 함께 의욕과 집중력 저하, 슬픔, 매사에 흥미가 없어지는 등 심리적인 기분·인지 증상이 동반된다. 2주 이상 지속되는 우울증은 정신의학적 치료 및 상담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홍성군보건소에서는 오는 4월부터 우울 고위험군을 심층관리하는 ‘마음돌봄사업’을 운영한다. 홍성군 특화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마음돌봄사업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우울고위험군으로 등록되어 있거나 우울척도검사로 신규 발굴된 고위험군 대상자가 미술·원예·공예·야외활동 등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대화하고 소통하며 우울감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매주 금요일, 주 1회씩 8주 동안 진행된다. 지난해 마음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은 103명으로 사전 우울척도검사 점수 대비 사후 우울감이 감소한 참여자 비율은 74%였으며, 프로그램 만족도는 100%로 사업의 효과성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 또한 100%였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마음돌봄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우울감을 해소하고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정신건강복지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에도 전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