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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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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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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발코니 확장 이것만은 꼭 알고 합시다!!
  • 작성자
  • 조회수457
  • 등록일2006-02-15 00:00:00
  • 내용발코니 확장 이것만은 꼭 알고 합시다!! - 간단한 허가절차와 안전조치 후 발코니를 거실 등으로 사용가능 - 홍성군은 그동안 음성적으로 이뤄졌던 발코니 확장을 양성화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발코니 구조변경에 대한 홍보에 적극 나섰다. 군은 개정 건축법 시행령이 작년 12월 발효되면서 아파트 발코니 확장공사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으나 주민들의 인식부족으로 인해 신고가 저조함에 따라 지역의 케이블TV와 지역신문, 홍주신보 등을 통해 확장 절차와 확장에 따른 안전조치에 대한 대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새로 분양받아 입주하는 경우는 시행사와 ‘준공 전 확장’계약을 통해, 다른 입주민의 별도의 동의절차 없이 시행사가 확장에 따른 행정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기존에 지어진 아파트로 이사하거나 신규 아파트에 입주 후 확장하는 경우는 입주민 2/3 동의를 얻은 후 군청에서 허가를 받아야 한다. 확장에 필요한 안전조치는 대피공간과 방화판(방화유리) 등이다. 단 발코니에 스프링클러 설치 또는 창턱포함 바닥판 두께가 90cm이상이면 설치가 불필요하다. 또 건축법의 적용을 받는 20가구 미만 공동주택은 기준에 맞게 공사후 건축사가 작성한 도면으로 관할 관청에 신고하면 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무허가 시공업자에 의한 피해예방과 추후 하자보수를 위해 ‘실내건축업’등 등록업체인지를 확인하고 관리사무소에 비치된 표준계약서를 사용하여 줄 것과 군청 도시건축과 건축행정분야로 문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ꏚ 문의 : 도시건축과 건축행정담당 (Tel 630 - 1475) (충남,중부,중매 보도참조)
(보도자료) ‘홍성’ 산불 철통 경계 돋보여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 산불 철통 경계 돋보여
  • 작성자
  • 조회수490
  • 등록일2006-02-14 00:00:00
  • 내용‘홍성’ 산불 철통 경계 돋보여 - 산불진화 헬기 임차,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발족 - 홍성군이 산불진화 헬기를 임차하고, 산불전문 예방진화대를 발족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실시 “2006년을 산불없는 고장” 만들기에 올인 했다. 군은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공중진화능력 향상을 위해 1회 담수용량 2,500ℓ의 산불진화헬기(BELL214B-1)을 임차하고 하수종말처리장내에 배치 중에 있어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감시기동대와 산불전문진화대원 29명을 선발·운용해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등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산불조심 생활화 정착과 비상경계태세 확립을 위해 11개 읍·면 336마을에 공무원 책임분담제를 실시하는 한편 산불위험시기에는 취약지에 1일 1회 이상 순찰계도를 실시하기로 하였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통한 광역감시망을 구축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산림과 연접한 100m안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을 태울 때에는 반드시 허가를 받은 후 마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허가받지 않은 지역에서의 소각행위는 강력히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며 “산불가해자에 대해서는 산림법에 의거, 엄중 처벌키로 했다”고 말하고 산불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즉시 군 환경녹지과 또는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환경녹지과 산림정책담당(Tel 630-1422) (충남,시대,새충청)
(보도자료) 재래시장 경쟁력 확보에 박차 이미지
(보도자료) 재래시장 경쟁력 확보에 박차
  • 작성자
  • 조회수456
  • 등록일2006-02-14 00:00:00
  • 내용재래시장 경쟁력 확보에 박차 홍성군이 서민생활과 밀접한 재래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홍성재래시장’ 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재래시장 재건축사업 추진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재개발 계획에 돌입했다. 최근 쾌적한 매장시설과 선진 판매기법으로 무장한 대형할인점의 입점으로 인해 재래시장 상권이 고사하고 있는 인근 중소도시의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재래시장의 상권회복을 돕기 위해 재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재래시장은 주차문제, 신용카드사용 불가능, 화장실 등 편의시설 면에서 대형할인마트와 도저히 경쟁할 수 없어 자연 도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홍성읍 대교리 400-1번지 일원의 ‘홍성재래시장’을 대형할인점들에 대응할 수 있도록 17억 원을 들여 각종 편의시설과 50여개의 점포를 갖춘 1,614㎡(488평)의 현대식 건물로 지을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은 홍성재래시장에 대해 지난해 캐노피설치 및 바닥정비 등 정기시장내 어물전 정비, 채소전 진입로 비가림 시설, 홍성상설시장 닭전골목 아케이드설치 및 생선전 바닥정비공사와 광천재래시장 내 전기배선 교체 및 개선공사를 비롯해 공중화장실 신축·개보수사업을 실시하는 등 서민생활 안정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군관계자는 “재래시장이 재건축되면 이용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장의 이미지 제고를 통한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ꏚ 문의 : 지역경제과 경제통상담당 (Tel 630 - 1358) (대전,중도,충투,충남,동양,중매 보도참조)
(보도자료) 충남도청이전 예정지 홍성·예산으로 확정! 이미지
(보도자료) 충남도청이전 예정지 홍성·예산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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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2-13 00:00:00
  • 내용충남도청이전 예정지 홍성·예산으로 확정!! - 꽹가리 치고 춤추며 ‘홍성은 축제 분위기’, 홍성군 내포의 중심으로 힘찬 도약 - “충청남도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너무도 당연한 결과지만 막상 도청이전예정지 확정을 듣고 나니 더욱더 기쁘고 행복합니다. 홍성군 역사의 한 페이지를 멋지게 장식하는 뜻 깊은 날입니다." 12일 홍성군청 정책정보실에서 숨을 죽인 채 발표를 기다리던 직원 및 지역주민100여 명이 도청이전예정지 발표가 나자 "와"하는 함성과 함께 만세를 부르면서 군청이 축제의 도가니로 변했다. 오후 4시경 뉴스특보를 통해 도청이전 예정지가 홍성·예산지역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군청 직원 및 홍성군민 300여 명은 ‘충남도청이전’ 만세 ‘홍성군’ 만세를 연발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군청 앞 광장은 금세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군청 앞 광장에서 국악협회(회장 황선경)가 꽹과리와 장구, 북 등으로 풍물을 연주하고 자리에 모인 홍성군민들은 오늘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고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금마면 봉서리에서 왔다는 김종희(46세, 농업)씨는 “도청이 홍성·예산으로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군청까지 한걸음에 달려 나오게 되었다” 며 “결정이 되고나니 홍성지역발전은 물론 금방이라도 충청남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으로 거듭날 것만 같다”고 말했다. 군청 광장에서 열린 풍물패의 축하행사가 이어지던 시간, 군내 각 지역에서 대기 중인 군 직원 및 사회단체 회원들이 “충남도청이전 확정”과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등이 적힌 프랑카드를 내걸며 도청이전 소식을 곳곳에 알렸다. 또 오후 5시부터는 축제 분위기가 홍성복개주차장으로 옮겨져 20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 군민이 풍물놀이를 통해 한바탕 잔치마당이 펼쳐졌다. 이날 도청후보지 확정발표가 있은 직후 홍성군수실에서 초조하게 발표를 기다리던 채현병 홍성군수와 박종순 예산군수, 홍성·예산군의회의장, 홍성·예산도청이전추진위원장이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 채현병 홍성군수는 담화문을 통해 “지역발전과 충남의 균형발전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간절히 염원했던 우리들의 바램이 오늘 기쁜 결실을 맺었다”며 “충남도청 유치라는 위대한 역사를 이뤄낸 자랑스런 군민들의 역량시 하나로 모아 새로운 시대를 풍요롭고 복된 홍성의 새 역사를 창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도청예정지로 확정된 홍성·예산 후보지는 홍북면 신경리, 대동리, 석택리의 3개리가 예산군은 삽교읍 목리, 수촌리로 용봉산과 수암산, 가야산 도립공원을 배경으로 구릉지가 잘 발달되었으며, 대부분의 표고가 20-50m내외로 경사도가 10%이하의 평야와 구릉지가 혼재, 대지조성과 도시기반 조성이 용이하다는 평이다. 문의 : 정책정보실 정책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