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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來路홍성추모공원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하늘로보내는편지

Q 사랑하는 할머니께

작성자최은석  조회수160 등록일2022-06-10
가슴속 깊이 사무치게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보고 싶은 사랑하는 할머니 언제나 생각나고 할머니 웃음이 잊혀지지않습니다.
언제나 올때나 갈때 큰 나무그늘에 앉으셔서 온화한 미소로 언제나 맞이해 주셨던 사랑하는 할머니
웃으면서 다음년도 추석을 기약하며 손 꼭잡고 건강히 잘지내거라 한마디가 잊혀지지않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지난날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곁에 머무르고 싶습니다.
뭐가그리 잘나고 자만심 허영심에 가득차 지난날을 거만하게 보냈습니다.
이제와서 지난날 후회 하면 무엇하겠습니까. 살아 계실 때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할머니가 좋으면서 가까이 못했습니다.
당신의 무한한사랑 잊지않고 할머니 덕분에 따뜻하게 바르게 자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꼭 이손으로 이루고 싶은게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비록 많이 힘들지만 사랑하는 손자를 꼭 도와주세요.
이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제친구 저와 앞날이 잘 될 수 있도록 할머니 따뜻하게 보살펴 주세요.
지금은 제가 할머니를 모시지 못하지만 하늘에서 기다려주세요. 우리가족 한자리 한곳에 사랑하는 할머니 이승에서 못한거 저승에서 웃으면서 가실수 있게 제가 꼭 하겠습니다.
죄송해요 살아 계실 때 자주 찾아 뵙지 못해 너무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할머니보러 자주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