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옹암리 독배마을 바위산 밑으로는 활석암 암반으로 되어 있습니다. 토굴은 길이가 200여m, 높이가 170㎝나 되며, 연중 온도가 항상 15℃로 유지되며, 습도가 85% 이상으로 젓갈의 숙성이 최적인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광천의 독창적인 새우젓 숙성소, 토굴입니다.
마을에는 이런 토굴이 40여개소나 있어 새우젓을 총 1만 5,000여 드럼을 숙성하고 저장가능합니다. 이 곳에서 숙성된 새우젓은 다시 전국으로 판매되며 성수기는 8월 초에서 12월 초, 판매가격은 종류별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겨울이면 김장김치를 토굴젓을 이용하여 담아가실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천토굴젓으로 담그는 김치는 그맛이 일품입니다. 김장김치를 담아 잘 삶은 고기를 새우젓과 김장김치에 싸서 드는 그맛! 가족과 함께하는 김장김치! 잊지 못할 추억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 희귀 철새들의 도래지로 알려진 3184㏊의 서부면 궁리 간월호에는 해마다 60여종 50여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와 겨울을 나고 있어 여러분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덤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아! 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날씨가 좋지않아 새들이 날지를 않는군요~~ 삼성전자 기흥직원 가족여러분들의 체험여행에 감사 드립니다.
김치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