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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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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 남산공원 주제가 있는 휴식공간 조성 이미지
(보도자료)홍성 남산공원 주제가 있는 휴식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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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8 00:00:00
  • 내용홍성 남산공원 주제가 있는 휴식공간 조성 - 홍성군 17일 남산테마공원 조성 용역보고회 - ‘볼거리’ ‘할거리’ ‘놀거리’ 등 생활공동 커뮤니티의 장으로 조성 홍성군민의 휴식처인 남산이 주제가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군은 17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채현병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테마공원 조성사업 용역보고회」갖고 본격적인 공원조성에 들어간다. 남산테마공원은 공원의 슬럼화를 막고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에너지 재충전의 장으로 지역주민이 즐겨 찾는 생활여가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홍성읍 남장리 소재 남산을 올해부터 오는 2007년까지 41억6천만원을 들여 주제가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게 된다. 이날 용역보고회에서 용역을 맡은 서원조경측은 「시민을 위한 건강의 숲(Well-being공 원)」을 주제로 △자연환경 보호△공원특성화△복합적인 도입시설 등 3가지 측면을 고려하 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연환경 보호는 수종갱신 생태숲 복원 등 지속가능한 숲을 조성하고 ‘애향의 숲’ ‘문화의 숲’ ‘명상의 숲’ ‘건강의 숲’ 등 공원의 특성화를 살리는 한편 휴양문화체험 탐방학습 건강 관리 자연환경관리 등 산림을 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시설을 도입하기로 했 다. 계획지역내 세부계획으로는 충령사 입구 진입부에 3900㎡의 애향의 숲을 조성하여 전통정 원 휴게시설 안내시설 주차장 상징게이트 생태전시관 등을 도입하며 만해동상 옆에 조성 하는 2800㎡의 문화의 숲은 생태학습장 조각공원 돌탑원 생태연못 들꽃단지를 만들어 사 회생활 문화공간으로 가꾸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산림욕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은 산림욕장의 시설노후화로 공원슬럼화가 진행되고 있어 단풍나무 숲길 아로마테라피 숲길 전래동요(동시)비 연결목교 등을 도입 테마형 산 림체험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남산 정상부는 남북축을 연결하는 주요 등산로인 점을 고려해「치유 건강의 숲 길」 만보로 지압길 건강운동시설 전망대 휴식시설 등을 만들어 남산의 특성화된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36ha로 가장 넓은 공간인 지역 특화숲은 경제림육성과 리기다수종을 갱신하고 자연 체험학습단지 조성 허브수목원을 도입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생태적 보전을 위한 공간으 로 탈바꿈한다. 이날 용역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만해동상 주변에 만해관련 시비조성△등산로 주변 체 육시설 보강△청소년 공연장 설치 등을 주문했다. 문의 : 환경녹지과 공원녹지분야(Tel 630-1427)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중부매일 충남일보 시대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도청유치 군의회 협력 다짐 이미지
(보도자료)도청유치 군의회 협력 다짐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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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8 00:00:00
  • 내용도청유치 군의회 협력 다짐 - 홍성군의회 예산군의회와 19일 간담회 계획 - 충남도청이전에 따른 충남도의 로드맵이 확정됨에 따라 각 자치단체간 이합집산이 활발하 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회 차원에서 협력을 통한 힘을 모으기 위해 홍성군의회(의 장 한기권)가 예산군의회와 8월 19일 공식적인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군의회는 지난해 7월 27일 홍성 용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합동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청유치 를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한국산업기술원 주관 으로 경북울진에서 개최된 전국단위 지방의회의원 및 공무원하계특별연수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 군의회는 충남도청은 반드시 서해안지역으로 옮겨야하며 유치활동을 의회 차원에서 공동대처하는 한편 도에서 추진하는 도청이전 후보지선정 심사에 땅값을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후보지 땅값과 관련 양 의회는 지역적 지리적 교통의 편리성과 경제활동 여건 등 지역간 균형발전에 우선을 두어야 하나 입지선정을 땅값이 비산지역을 배제한한다는 것은 일정지역 을 배제시키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군의회는 의회와 집행기관이 연대하여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펴나가기로 합의하 고 1차로 19일 오전 11시 예산군의회에서 공식적인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ꏚ 문의 : 의회사무과 의사담당 (Tel 630 - 1507)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중부매일 충남일보, 신아매일, 동양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군립무용단 공식출범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립무용단 공식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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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7 00:00:00
  • 내용홍성군립무용단 공식출범 홍성군 16일 창단식 「근대춤의 아버지」로 불리는 한성준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전통춤을 전승 보존하기 위한 홍성군립무용단이 창단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군은 군민의 정서함양과 지역의 문화예술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2년 군립합 창단에 이어 8월 16일 오후 5시 30분 군청회의실에서 군립무용단창단식을 개최했다. 모두 41명으로 구성된 홍성군립무용단은 「도살풀이춤」예능보유자 후보자인 최윤희씨 (50)가 안무를 맡고 단무장에 맹은섭(57) 훈련장에 김인옥씨(65)가 위촉됐다. 민족시인 한용운선생 근대한국미술을 세계화시킨 고암 이응노화백 조선중기 판소리의 대 가 최선달과 우리나라 전통춤의 명맥을 이어온 한성준선생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 타낸 많은 인물을 배출한 본고장이면서도 군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문화예술단체 가 부족해 군민의 문화욕구 충족기회가 미흡했던 홍성군이 이번 무용단 창단을 계기로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군은 한성준 선생이 태어나 20대 청년기까지 이 지역에서 춤과 장단을 배우고 익혔던 곳이 홍성으로 무용단 창단을 통해 선생의 예술세계 조명과 위업을 계승하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용단의 창단을 계기로 우리나라 전통춤의 본고장 홍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 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은 물론 왕성한 대외활동을 통해 홍 성의 이미지 개선과 함께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 630-1778)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충남도민일보 중부매일 시대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군립무용단 공식출범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립무용단 공식출범
  • 작성자
  • 조회수383
  • 등록일2005-08-17 00:00:00
  • 내용홍성군립무용단 공식출범 홍성군 16일 창단식 「근대춤의 아버지」로 불리는 한성준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전통춤을 전승 보존하기 위한 홍성군립무용단이 창단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군은 군민의 정서함양과 지역의 문화예술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2년 군립합 창단에 이어 8월 16일 오후 5시 30분 군청회의실에서 군립무용단창단식을 개최했다. 모두 41명으로 구성된 홍성군립무용단은 「도살풀이춤」예능보유자 후보자인 최윤희씨 (50)가 안무를 맡고 단무장에 맹은섭(57) 훈련장에 김인옥씨(65)가 위촉됐다. 민족시인 한용운선생 근대한국미술을 세계화시킨 고암 이응노화백 조선중기 판소리의 대 가 최선달과 우리나라 전통춤의 명맥을 이어온 한성준선생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 타낸 많은 인물을 배출한 본고장이면서도 군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문화예술단체 가 부족해 군민의 문화욕구 충족기회가 미흡했던 홍성군이 이번 무용단 창단을 계기로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군은 한성준 선생이 태어나 20대 청년기까지 이 지역에서 춤과 장단을 배우고 익혔던 곳이 홍성으로 무용단 창단을 통해 선생의 예술세계 조명과 위업을 계승하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용단의 창단을 계기로 우리나라 전통춤의 본고장 홍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 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은 물론 왕성한 대외활동을 통해 홍 성의 이미지 개선과 함께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 630-1778)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충남도민일보 중부매일 시대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내포사랑 큰축제 추진동력 완비 이미지
(보도자료)내포사랑 큰축제 추진동력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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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7 00:00:00
  • 내용내포사랑 큰축제 추진동력 완비 홍성군 16일 내포사랑큰축제 추진위원회 개최…집행위원회 구성 내포문화권의 대표적인 종합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홍성 내포사랑큰축제」의 성공적 개 최를 위한 추진위원회와 집행위원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돌입했다. 홍성 내포사랑큰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채현병군수)는 16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추 진위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행사기본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정남균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15명의 집행위원회를 구성했다. 채현병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내포문화가 간직하고 있는 독특한 서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외지 관광객들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요 하다”며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오감체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자”고 의지를 다졌 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2회째를 맞고 있는 홍성 내포사랑큰축제를 『내포문화의 재발견』이 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일부터 3일 동안 조양문 등 홍성읍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확정한 기본계획은 여는 날 행사(10. 1)로 내포문화재현 가장행렬 홍주성탈환 의병 전 홍주성 수문병교대식 강강수월래 홍성역사인물 패션쇼 제 1회 내포가요제 제2회 홍성 전국국악대회가 펼쳐지며 어울림의 날(10. 2)은 홍주목사 부임식 결성농요시연 수룡동 풍어 제 국악대회시상식 및 축하공연 최영장군 영신굿 등을 마련했다. 또 행사마지막 날인 닫는 날(10. 3)에는 전통혼례 상여놀이 홍성골든벨 백제무술시연 홍 주성 돌나르기 한성준춤 예술제 천주교성지 연합미사 및 공연 고암전국미술실기대회 신 춘향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친환경 떡메치기축제 조선시대 생활용품 전시회 홍성의 옛사진 전 시회 도예체험 지승공예 역사인물과 사진찍기 조선시대 의상체험 독립군 마차체험 홍주 성벽타기 체험 성삼문 압송 및 형틀체험 전통주막체험 등 역사·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 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밖에 주제행사와 연계된 축제로 만해제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대축제 남당 대하축제 김좌진장군 전승기념행사 이봉주마라톤대회 등이 내포사랑큰축제의 아쉬움을 채워주게 된 다. ꏚ 문의 : 축제사무국 (Tel 630-1237)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중부매일 시대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내포사랑 큰축제 추진동력 완비 이미지
(보도자료)내포사랑 큰축제 추진동력 완비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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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7 00:00:00
  • 내용내포사랑 큰축제 추진동력 완비 홍성군 16일 내포사랑큰축제 추진위원회 개최…집행위원회 구성 내포문화권의 대표적인 종합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홍성 내포사랑큰축제」의 성공적 개 최를 위한 추진위원회와 집행위원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돌입했다. 홍성 내포사랑큰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채현병군수)는 16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추 진위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행사기본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정남균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15명의 집행위원회를 구성했다. 채현병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내포문화가 간직하고 있는 독특한 서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외지 관광객들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요 하다”며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오감체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자”고 의지를 다졌 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2회째를 맞고 있는 홍성 내포사랑큰축제를 『내포문화의 재발견』이 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일부터 3일 동안 조양문 등 홍성읍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확정한 기본계획은 여는 날 행사(10. 1)로 내포문화재현 가장행렬 홍주성탈환 의병 전 홍주성 수문병교대식 강강수월래 홍성역사인물 패션쇼 제 1회 내포가요제 제2회 홍성 전국국악대회가 펼쳐지며 어울림의 날(10. 2)은 홍주목사 부임식 결성농요시연 수룡동 풍어 제 국악대회시상식 및 축하공연 최영장군 영신굿 등을 마련했다. 또 행사마지막 날인 닫는 날(10. 3)에는 전통혼례 상여놀이 홍성골든벨 백제무술시연 홍 주성 돌나르기 한성준춤 예술제 천주교성지 연합미사 및 공연 고암전국미술실기대회 신 춘향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친환경 떡메치기축제 조선시대 생활용품 전시회 홍성의 옛사진 전 시회 도예체험 지승공예 역사인물과 사진찍기 조선시대 의상체험 독립군 마차체험 홍주 성벽타기 체험 성삼문 압송 및 형틀체험 전통주막체험 등 역사·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 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밖에 주제행사와 연계된 축제로 만해제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대축제 남당 대하축제 김좌진장군 전승기념행사 이봉주마라톤대회 등이 내포사랑큰축제의 아쉬움을 채워주게 된 다. ꏚ 문의 : 축제사무국 (Tel 630-1237)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중부매일 시대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읍 오관8리 주민  교통체계 개선 건의 이미지
(보도자료)홍성읍 오관8리 주민 교통체계 개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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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6 00:00:00
  • 내용홍성읍 오관8리 주민 교통체계 개선 건의 - 청양통 좌회전 금지 해제 등 요청 진정서 제출 - 홍성읍 시가지도로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구 터미널사거리의 교통신호등 설치에 따라 대 산가축약품 앞 사거리에서의 모든 좌회전 금지조치 이후 인근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호 소하고 있다. 홍성읍 오관 8리 주민 160여명은 구 터미널 신호등가동에 따라 희망무선앞 및 홍성소방파출 소 앞(청양통)에서의 좌회전 금지 해제해줄 것을 홍성군에 건의했다. 주민들은 또 서독안경원에서 호수다방 구간 미소피부과에서 영덕침구 구간을 원활한 차량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하여 해줄 것을 요청했다. 주민들은 구 터미널 신호등 가동에 다라 희망무선앞과 홍성소방파출소 앞 좌회전 금지에 따라 오관 8리 마을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주민진정내용을 접수하여 홍성경찰서에 통보하고 좌회전 허용여부와 주정 차 금지구역 지정 등에 대해서는 홍성경찰서 교통규제심의위원회 및 홍성경찰서 처리결과 가 통보되는 대로 시행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ꏚ 문의 : 건설교통과 교통행정분야 (Tel 630 - 1368) (충남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군민, 동문로·백월교 선호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민, 동문로·백월교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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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6 00:00:00
  • 내용홍성군민 동문로·백월교 선호 - 군 역사문화의 거리·교량명칭 군 홈페이지 인터넷 투표결과 - 홍성군이 홍성소도읍육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칭 역사문화의 거리와 조양교에 대한 명칭부여를 위해 실시한 인터넷 투표결과 「동문로」와 「백월교」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군은 홍주성복원사업과 연계 전통문화를 간직한 도시조성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홍성소 도읍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은 새롭게 조성되는 거리와 교량에 대한 역사성 지역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명칭을 부여하여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아래 지난 6월부터 한달동안 군 홈페이지에 인터넷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거리명칭에 대해서는 총 참여자 108명 가운데 55. 7%인 59명이 조양문이 홍주성 의 4대문 가운데 동문으로 옛 역사를 조명할 수 있는 「동문로」에 투표했으며 다음으로 29.2%인 31명이 「조양로」를 선택했다. 또 홍성의 역사와 상징을 부여할 수 있는 「역사문화의 거리」 6. 6%인 7명 서해안 중심으 로 뻗어가는 길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은 「희망로」 6명 김좌진장군의 역사적 업적을 기리 는 「청산리로」에 3명이 각각 투표했다. 이와 함께 월계천 주변 도심배후주차공원과 국도 21호선을 연결하는 길이 26m 폭 13m의 진 입교량(가칭 조양교)도 백월산에서 발원한 시냇물이 통과해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다는 점 이 부각돼 참여자 87명 가운데 52. 4%인 43명이 「백월교」를 선택했으며 다음으로 「북문2 교」(22명) 「조양교」(11명) 「만해교」(4명)「희망교」(2명) 순이었다. 이번에 명칭확정을 위해 인터넷 투표를 하게 된 역사문화거리는 홍성교와 조양문을 연결하 는 350m 구간을 기존의 아스콘이나 콘크리트포장이 아닌 빗물이 땅으로 스며들고 여름철 열 섬현상방지효과가 큰 페이빙스톤(천연석재)포장공법으로 시공하는 한편 전선의 지중화를 통해 홍주성과 어울린 고풍스런 보도를 조성하여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주성복원사업과 연계 추진되는 소도읍육성사업으로 조성되는 역사문화의 거리와 조양교에 대한 역사성 지역특색을 반영한 이름을 부여해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문 화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번 인터넷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적 의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ꏚ 문의 : 도시건축과 도시개발분야(Tel 630-1437) (중도일보 충남일보, 충남도민일보 중부매일 신아매일 보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