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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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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용봉산 정보화마을” 마을정보센터 개소 이미지
(보도자료) “용봉산 정보화마을” 마을정보센터 개소
  • 작성자
  • 조회수472
  • 등록일2006-02-20 00:00:00
  • 내용“용봉산 정보화마을” 마을정보센터 개소 - 홍북면 상하리 용봉산체험마을에서 지역주민 100여명 참석. - “용봉산 정보화마을(ytour.invil.org)” 마을정보센터가 지난 18일 홍북면 상하리 현지에서 채현병 홍성군수를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 마을운영위원회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군은 “용봉산 정보화마을 사업” 추진으로 주민PC 70대 보급 및 홈페이지를 구축하였으며, 상하리 상산마을회관에 교육용컴퓨터 11대, 빔프로젝트, 냉·난방기 등을 갖춘 정보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 “용봉산 정보화마을”의 정보화 허브역할을 담당할 마을정보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그동안 진행되던 주민정보화교육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마을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자상거래의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날 용봉산청소년수련원과 용봉산정보화마을이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갖고 농도상생의 정신으로 상호 교류활동을 증진하고 농촌사랑을 실천한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을정보센터 개소식 장면이 인터넷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었으며, 충남도청 정보화담당관을 비롯한 직원들이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정보화마을의 리더인 홍성군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홍성군 “용봉산정보화마을”은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이 인접해 있고, 자연경관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벌써부터 관심을 갖고 체험문의가 쇄도하는 등 미래의 농촌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ꏚ 문의 : 정책정보실 지역정보분야 (Tel 630 - 1462)
(보도자료) “홍성” 이장님들 정보화 교육열기 후끈
  • 작성자
  • 조회수451
  • 등록일2006-02-20 00:00:00
  • 내용“홍성” 이장님들 정보화 교육열기 후끈 - 윈도우기초, 인터넷 활용, 농업관련 정보화교육 등 - 21세기 정보화시대를 맞아 홍성군이 디지털 리더군으로 발 돋음 하기위해 마을이장에 대한 교육을 전개하는 등 정보화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군은 민원실 3층에 있는 군민정보화교육장에서 지난 13일부터 3월 3일까지 오전에 홍성읍, 광천읍, 홍북면, 서부면, 갈산면, 구항면 이장 20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오후에는 홍동초등학교에서 홍동면, 장곡면 이장 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교육내용은 윈도우기초, 인터넷, 농업관련 정보화교육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정보화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정보화교육에 참여한 홍성읍 오관리 9구 조인행 이장은 “인터넷을 활용하여 쉽게 농사·물가정보, 지역정보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알기 쉽게 교육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이웃 주민들에게 정보도우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정보화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월 3~4개의 수준별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군청 민원봉사실 3층에 위치한 정보화교육장은 32평 규모에 팬티엄 Ⅳ 컴퓨터 21대를 비롯해 빔프로젝터, 냉·온풍기 등 첨단시설을 설치하여 지역주민과 군산하공무원들의 정보화확산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ꏚ 문의 : 정책정보실 지역정보분야 (Tel 630 - 1299) (충남, 중부 보도참조)
(보도자료) 홍성군, 국제교류에 물꼬 텄다!!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군, 국제교류에 물꼬 텄다!!
  • 작성자
  • 조회수479
  • 등록일2006-02-18 00:00:00
  • 내용홍성군, 국제교류에 물꼬 텄다!! - 홍성군-중국자매도시 산동성 기수현 상호 파견근무 - 글로벌 국제화시대에 이미 세계 각국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국시장 개척에 눈을 돌리고 있는 시점에서 홍성군도 자매도시 중국 기수현을 중국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고자 공무원 상호 교환근무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16일 홍성군 자매도시인 중국 산동성 기수현의 정열(34세, 기수현 인민정부 비서)씨가 홍성 땅을 밟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같은 날, 이진만(37세, 홍성군, 친환경농수산과)씨가 중국 기수현에 도착 여정을 풀었다. 이진만씨와 정열씨는 양국 지방정부간 동시 인사발령에 따라 6개월간 현지근무를 하게 되며 연수 프로그램에 따라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정열씨는 홍성군 기획관리실에 배치되어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홍성읍 등을 순환근무 프로그램에 따라 대한민국의 행정·문화 등을 연수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환근무가 “글로벌 시대를 맞아 지방정부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 자치단체간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상호 발전이라는 대업을 이룰 것으로 믿는다”며 “중국과의 실리적 교류사업 발굴과 중국의 행정·문화를 바로 이해하고 공무원에 대한 국제교류 능력 향상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국제적 안목있는 공무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군은 이외에도 2006년에는 탁구경기와 양궁, 정구 등에 대한 교환경기를 통해 민간 체육활동 교류와 문화예술단의 상호방문공연, 역사교육을 위한 문화유산 현지답사, 관광산업육성을 위한 관광협약 체결, 화훼류 생산유통 현지농장개척, 청소년문화체험 운영,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정책 등 사회복지정책 교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03년 9월 중국 산동성 기수현과 산업기술, 청소년교류, 환경농업, 공무원 교환근무, 민간무역교류, 관광객 유치 등 우호협력에 관한 8개항의 협정서를 체결하고 그동안 대추나무, 기력닭 양해각서 체결, 양 지역 홈페이지 배너 설치, 투자설명회 개최, 대설대추나무 1만5천 그루 수입 등 실질적 우호협력사업 발굴 추진에 전력해 왔다. 아울러 이웃 일본의 지방자치단체와도 자매결연 추진을 위해 3곳의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는 등 앞으로 실리적 국제교류활동을 통하여 외자유치, 무역교류, 문화관광 등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외교활동을 확 나가기로 했다. ꏚ문의 : 기획관리실 기획평가분야(Tel 63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