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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로즈마리향’ 가득한 생활원예교육 인기 이미지
(보도자료)‘로즈마리향’ 가득한 생활원예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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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6 00:00:00
  • 내용‘로즈마리향’ 가득한 생활원예교육 인기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아로마테라피 기법도입 참가자 호응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가 웰빙시대에 농촌여성들의 문화수준 향상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생활원예반 교육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 교양실에서 실시한 「아로마테라피」교육은 로즈마리 향으로 가득한 교육장에서 열려 농업인들은 물론 도시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 을 이뤘다. 이날 교육에서 김응복 소득작물담당은 실내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작은 화분용 식물과 로즈마리 등 20여종의 관리기술에 대해 심도있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아로마 테라피 기법을 통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하여 자연스럽게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싱싱한 농산물을 믿고 살 수 있는 직거래의 장으로 이어져 알뜰살림의 지혜를 발휘하기도 하였다. 생활원예는 여러 면에서 인간에게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활원예를 통하여 얻어지는 효과로는 △정서 함양△질병 치료△자연학습 등이 있는 것으로 꼽히고 있다. 또 신 체의 건강유지는 물론 가족간의 유대강화 쾌적한 환경조성 청정식품을 얻을 수 있으며 노 후생활과 여가선용의 좋은 수단으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진옥순(44세)는 “그동안 생활원예를 꼭 배워보고 싶었는데 좋은 교육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참가자들의 반응에 따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실시 할 계획이다. ꏚ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630-1668) (중도일보 충남일보 신아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로즈마리향’ 가득한 생활원예교육 인기 이미지
(보도자료)‘로즈마리향’ 가득한 생활원예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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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6 00:00:00
  • 내용‘로즈마리향’ 가득한 생활원예교육 인기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아로마테라피 기법도입 참가자 호응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가 웰빙시대에 농촌여성들의 문화수준 향상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생활원예반 교육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 교양실에서 실시한 「아로마테라피」교육은 로즈마리 향으로 가득한 교육장에서 열려 농업인들은 물론 도시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 을 이뤘다. 이날 교육에서 김응복 소득작물담당은 실내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작은 화분용 식물과 로즈마리 등 20여종의 관리기술에 대해 심도있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아로마 테라피 기법을 통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하여 자연스럽게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싱싱한 농산물을 믿고 살 수 있는 직거래의 장으로 이어져 알뜰살림의 지혜를 발휘하기도 하였다. 생활원예는 여러 면에서 인간에게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활원예를 통하여 얻어지는 효과로는 △정서 함양△질병 치료△자연학습 등이 있는 것으로 꼽히고 있다. 또 신 체의 건강유지는 물론 가족간의 유대강화 쾌적한 환경조성 청정식품을 얻을 수 있으며 노 후생활과 여가선용의 좋은 수단으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진옥순(44세)는 “그동안 생활원예를 꼭 배워보고 싶었는데 좋은 교육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참가자들의 반응에 따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실시 할 계획이다. ꏚ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630-1668) (중도일보 충남일보 신아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수해복구 각계지원…재기의 삽질 구슬땀 이미지
(보도자료)수해복구 각계지원…재기의 삽질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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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6 00:00:00
  • 내용수해복구 각계지원…재기의 삽질 구슬땀 - 홍성군 공무원·군 장병 등 유실제방 복구 벼세우기 등 지원 - 지난 17일 18일 갑작스런 국지성 폭우로 발생한 수해지역의 막바지 복구작업이 활발히 이루 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계의 복구지원의 손길이 이어져 실의에 빠린 피해주민들의 시름을 덜 어주고 있다. 홍성군청 직원 1백여명과 1789부대 4대대 군장병 40여명은 24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폭우로 무너진 홍북면 상하리 용봉천제방 유실 120m를 복구했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포크레인 3대 와 덤프트럭 1대가 동원되어 유실된 제방에 모래가마 900개를 활용 응급복구를 마쳤다. 또 농촌진흥청과 홍성군농업기술센터도 피해가 컸던 홍성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해 합동 복 구지원을 펼쳤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직원 30명을 홍동면 벼 도복피해 농가의 벼세우기 작업 을 도왔으며 농촌진흥청에서는 직원 5명과 굴삭기 2대를 수해피해가 심한 홍북면 지역에 급 파하여 2박 3일간 상주하면서 수해복구를 추진했다. 홍북면 최병우씨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논두렁과 다리가 유실되어 걱정을 많이 하였으 나 군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의 도움으로 빠른 복구가 이루어졌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 였다. 이로써 홍성지역 응급복구 작업은 80%이상 완료되었으며 군은 지속적으로 인력을 지원하 여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등 나머지 작업도 월말까지 모두 마무리할 계획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ꏚ 문의 : 홍성군재난관리과 방재협력분야(630 - 1263) (중도일보 충남일보 도민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제 22회 홍주문화상 수상자 확정 이미지
(보도자료)제 22회 홍주문화상 수상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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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3 00:00:00
  • 내용제 22회 홍주문화상 수상자 확정 문화교육 방춘웅 사회봉사 방은희 농어업진흥 이대근씨 선정 홍성군의 대표적인 시상이면서 군민 명예의 상징인 제22회 홍주문화상 수상자가 최종 확정 됐다. 군은 21일 오후 2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홍주문화상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홍주 문화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홍주문화상 수상자로 문화교육부문에 방춘웅씨(63. 갈산면 동성리 전통옹기 기능전승자) 사회봉사부문에 방은희씨(새마을운동홍성군지회 홍성군새 마을부녀회장) 농어업진흥부문에 이대근씨(58. 홍성쌀연구회 회장)를 선정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지난달 31일까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선양 등 군정발전과 군 민을 위해 남모르게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사람들로 추천 접수된 문화교육부문 등 3개 부문 6명을 대상으로 심의를 갖고 3명을 확정지었다. 문화교육부문의 방춘웅 수상자는 갈산면 동성리에서 「갈산토기」를 운영하면서 전통옹 기 기능전승자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방씨는 1954년부터 51년간 조 상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전통 옹기제작의 외길을 걸어왔으며 특히 불때기 가마쌓기 대독 제작의 기법을 보유 올해 7월 기능전승자로 지정되기도 했다. 또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방은희씨는 새마을운동홍성군지회 홍성새마을부녀회장 을 맡고 있으며 충청남도 공동모금회운영위원 홍성군 군정자문단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위 원 홍성군 청소년위원회위원 홍성군 지방의제 21추진준비위원 홍성군 홍성사랑장학회 이 사 홍성군 장애인심부름센터 운영위원회위원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봉사단체활동을 통해 불우이웃돕기 쌀모으기운동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모으기운 동 농촌일손돕기운동 자연정화활동 각종 행사참여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농어업부문의 이대근씨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여건 속에서 직파재배 및 친환경쌀 생산 등 선진농업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씨는 장곡면 새마을문고회장을 역 임하고 활발한 농촌지도자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홍성군 쌀연구회 부회장으로 수도작 발전을 이끌고 있다. 장곡면 이장상록회장을 맡고 있는 이대근씨는 현재 오리농쌀 9천평 고칼슘쌀 1천2백평 등 1만2백평의 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고 벼 생력재배인 직파재배를 선도하고 있으며 동진1호 등 고품질쌀 품종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수상대상자의 시상은 2005 홍성 내포사랑큰축제 행사 때 많은 군민들 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할 계획이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 630-1225)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중부매일 도민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제10회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대축제  6일 개막 이미지
(보도자료)제10회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대축제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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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3 00:00:00
  • 내용제10회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대축제 6일 개막 토굴새우젓·조선김 우수성 전국 홍보…10일까지 다채로운 행사 마련 옛 광천장날의 넉넉한 장터풍경과 토굴새우젓 조선김의 진미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제 10회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대축제가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광천재래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광천토굴새우젓과 조선김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여 옛 광천의 위상을 회복하고 지역 상 권번영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화합축제의 한마당 으로 펼쳐진다. 불꽃놀이와 옹암포영화제 7080콘서트를 시작으로 6일 전야제행사에 이어 여는날(7일)은 개막식에 이어 개막공연 댄스스포츠·태권도시범 김숫자헤아리기 등의 행사가 마련돼 있다. 3일째 장안날(8일)은 동전높이쌓기 남극빙산정복 조선김예술전 군민노래자랑 맥주빨리 마시기대회 도립국악단 초청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절정인 장날(9일)에는 조성 철종시대 이후 광천에 본소를 두고 5일장을 순회하고 일제시대 독립운동에 참여한 보부상 단체의 활동 상을 재현한 「보부상행렬」과 억새풀과 서해 낙조가 일품인 오서산 등반대회 제 5회 이봉 주 보스턴제패기념 하프마라톤대회 돼지고기 시식회 청소년가요제&댄스페스티벌이 이어 진다. 축제 마지막날인 장뒷날(10일)에는 내가 감각왕 관광객 김치담그기대회 군민씨름대회 기 네스도전 게임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신비한 전통의 맛을 간직한 광천토굴새우젓은 1960년대부터 천수만의 자연해풍과 연 간 14~15℃ 온도가 유지되는 천연토굴에 저장 숙성시키는 비법을 개발하여 백년을 이어온 옹암포구 여인들의 손맛에 천일염의 간과 정성이 어우러져 현대식 시설에서 숙성시킨 것과 는 비교가 되지 않는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 또 광천 조선김은 천수만 바다속 갯벌에 소나무말장을 박고 대나무를 쪼개 엮어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때 태양을 쏘이기를 수없이 반복하며 자란 김을 뜯어 직사각형의 틀에 넣고 태양 에 말려 색이 뛰어나며 부드러워 한번 먹어본 사람은 다시 찾는 특산품이다. 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60년대 광천장날과 장안날의 풍경을 재현하여 전국적인 향토문 화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에게 주제가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를 제공하여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ꏚ 문의 : 광천읍 총무분야 (Tel 630-1602)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중부매일 도민일보 시대일보 신아매일 보도 참 조)
(보도자료)제 22회 홍주문화상 수상자 확정 이미지
(보도자료)제 22회 홍주문화상 수상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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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3 00:00:00
  • 내용제 22회 홍주문화상 수상자 확정 문화교육 방춘웅 사회봉사 방은희 농어업진흥 이대근씨 선정 홍성군의 대표적인 시상이면서 군민 명예의 상징인 제22회 홍주문화상 수상자가 최종 확정 됐다. 군은 21일 오후 2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홍주문화상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홍주 문화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홍주문화상 수상자로 문화교육부문에 방춘웅씨(63. 갈산면 동성리 전통옹기 기능전승자) 사회봉사부문에 방은희씨(새마을운동홍성군지회 홍성군새 마을부녀회장) 농어업진흥부문에 이대근씨(58. 홍성쌀연구회 회장)를 선정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지난달 31일까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선양 등 군정발전과 군 민을 위해 남모르게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사람들로 추천 접수된 문화교육부문 등 3개 부문 6명을 대상으로 심의를 갖고 3명을 확정지었다. 문화교육부문의 방춘웅 수상자는 갈산면 동성리에서 「갈산토기」를 운영하면서 전통옹 기 기능전승자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방씨는 1954년부터 51년간 조 상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전통 옹기제작의 외길을 걸어왔으며 특히 불때기 가마쌓기 대독 제작의 기법을 보유 올해 7월 기능전승자로 지정되기도 했다. 또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방은희씨는 새마을운동홍성군지회 홍성새마을부녀회장 을 맡고 있으며 충청남도 공동모금회운영위원 홍성군 군정자문단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위 원 홍성군 청소년위원회위원 홍성군 지방의제 21추진준비위원 홍성군 홍성사랑장학회 이 사 홍성군 장애인심부름센터 운영위원회위원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봉사단체활동을 통해 불우이웃돕기 쌀모으기운동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모으기운 동 농촌일손돕기운동 자연정화활동 각종 행사참여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농어업부문의 이대근씨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여건 속에서 직파재배 및 친환경쌀 생산 등 선진농업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씨는 장곡면 새마을문고회장을 역 임하고 활발한 농촌지도자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홍성군 쌀연구회 부회장으로 수도작 발전을 이끌고 있다. 장곡면 이장상록회장을 맡고 있는 이대근씨는 현재 오리농쌀 9천평 고칼슘쌀 1천2백평 등 1만2백평의 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고 벼 생력재배인 직파재배를 선도하고 있으며 동진1호 등 고품질쌀 품종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수상대상자의 시상은 2005 홍성 내포사랑큰축제 행사 때 많은 군민들 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할 계획이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 630-1225)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중부매일 도민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제10회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대축제  6일 개막 이미지
(보도자료)제10회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대축제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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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3 00:00:00
  • 내용제10회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대축제 6일 개막 토굴새우젓·조선김 우수성 전국 홍보…10일까지 다채로운 행사 마련 옛 광천장날의 넉넉한 장터풍경과 토굴새우젓 조선김의 진미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제 10회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대축제가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광천재래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광천토굴새우젓과 조선김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여 옛 광천의 위상을 회복하고 지역 상 권번영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화합축제의 한마당 으로 펼쳐진다. 불꽃놀이와 옹암포영화제 7080콘서트를 시작으로 6일 전야제행사에 이어 여는날(7일)은 개막식에 이어 개막공연 댄스스포츠·태권도시범 김숫자헤아리기 등의 행사가 마련돼 있다. 3일째 장안날(8일)은 동전높이쌓기 남극빙산정복 조선김예술전 군민노래자랑 맥주빨리 마시기대회 도립국악단 초청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절정인 장날(9일)에는 조성 철종시대 이후 광천에 본소를 두고 5일장을 순회하고 일제시대 독립운동에 참여한 보부상 단체의 활동 상을 재현한 「보부상행렬」과 억새풀과 서해 낙조가 일품인 오서산 등반대회 제 5회 이봉 주 보스턴제패기념 하프마라톤대회 돼지고기 시식회 청소년가요제&댄스페스티벌이 이어 진다. 축제 마지막날인 장뒷날(10일)에는 내가 감각왕 관광객 김치담그기대회 군민씨름대회 기 네스도전 게임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신비한 전통의 맛을 간직한 광천토굴새우젓은 1960년대부터 천수만의 자연해풍과 연 간 14~15℃ 온도가 유지되는 천연토굴에 저장 숙성시키는 비법을 개발하여 백년을 이어온 옹암포구 여인들의 손맛에 천일염의 간과 정성이 어우러져 현대식 시설에서 숙성시킨 것과 는 비교가 되지 않는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 또 광천 조선김은 천수만 바다속 갯벌에 소나무말장을 박고 대나무를 쪼개 엮어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때 태양을 쏘이기를 수없이 반복하며 자란 김을 뜯어 직사각형의 틀에 넣고 태양 에 말려 색이 뛰어나며 부드러워 한번 먹어본 사람은 다시 찾는 특산품이다. 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60년대 광천장날과 장안날의 풍경을 재현하여 전국적인 향토문 화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에게 주제가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를 제공하여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ꏚ 문의 : 광천읍 총무분야 (Tel 630-1602)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중부매일 도민일보 시대일보 신아매일 보도 참 조)
(보도자료)홍성군, 세외수입 체납액 해소 발벗어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세외수입 체납액 해소 발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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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2 00:00:00
  • 내용홍성군 세외수입 체납액 해소 발벗어 징수반 가동 등 강력한 징수대책 추진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주·정차관련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액 해소를 위해 홍성군 이 징수반을 가동하는 등 강력한 징수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05년 9월 현재 군의 세외수입 체납액 현황은 총 1만9천6백99건에 18억5천7백4만9천원으 로 이 가운데 도세외수입이 359건에 8천8백66만5천7백원이며 군세외수입이 18848건에 17억1 천1백61만9천3백30원이다. 주요 세외수입 체납액 현황을 보면 군 세외수입의 경우 국유재산 임대료가 379건에 3천7백 53만3천6백원이며 주차장법 관련이 10710건에 4억2천4백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 과태료 자동차검사지연과태료가 각각 3061건 2억2천3백97 만1천8백원과 3100건 3억8천5백29만원으로 세외수입 체납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같이 자동차관련 과태료가 누적되고 있는 것은 전국적으로 과태료 납부의식이 부족해 국 세와 비교하여 납부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게다가 관내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의 경우 생활실태 파악이 곤란해 직권 감액조치마저 불가능한데다 건별 과태료 액수가 대부분 소액이어서 강제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미징 수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하여 납 부안내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체납자별 휴대폰 문자메세지 납부안내장 계고장 독촉장 발 송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기로 했다. 특히 군은 징수반을 구성 운영하여 집중적인 징수활동을 펴고 재산압류 및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조세정의를 실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정리계획에서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행방불명이나 재산이 없는 경 우 등 부득이한 경우 결손 처리할 계획”이라며 “고질체납업체 등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강 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ꏚ 문의 : 재무과 세정분야(Tel 630 - 1287)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시대일보 신아매일 보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