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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來路홍성군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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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정문화재

결성농요

결성농요
  • 문화재명 결성농요
  • 종별 충남 무형문화재
  • 지정일 1996.11.30
  • 주소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구성남로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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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소개

결성지역은 일찍이 내포(內浦)지역 천수만의 중심부로 금곡천유역에 인류(人類)가 정착하여 농경문화가 발달하면서 신금성(神衿城)을 중심으로 하여 농사와 농요가 크게 발달하여 왔다. 특히 이조시대 판소리의 명승지로 유명하여 영조 때의 최고 명창(名唱) 최선달과 한말의 김창용 등의 후예들이 대를 이어왔다. 순수한 우리가락이며 우리나라 농경문화 발달의 역사적인 이 들소리들이 희미하게 이어오다가 근래에 와서 발굴, 활동에 나서 참된 농요와 두레를 옛 모습대로 재현하였다. 1988년과 1989년 한국농민요보존회장 이소라 문화재 전문위원이 직접 농민요 순회채록중 이곳의 모심는 소리인 이럴럴럴상사리, 논매는 쇨 얼카덩어리 또는 두레소리 등이 이 지방에서 자생한 훌륭한 농요라고 고증한 바 있다. ‘93년도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역사성이 짙고 향토성이 특이하여 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6.11.30 도지정무형문화재 제20호로 최광순, 최양섭씨가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농요의 구성은 용신제·모내기·건젱이·뚝매기·아시매기(논매기)·쉴참·만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내기소리인 ‘어럴럴럴상사리’와 논매기소리인 ‘얼카덩어리’ 또는 '두레소리' 등은 이 지방에서 자생한 소리이다.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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