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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來路홍성군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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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석련사

석련사
  • 문화재명 석련사
  • 종별 충남 전통사찰 32호
  • 지정일 1988.6.18
  • 주소 충남 홍성군 구항면 구성북로160번길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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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소개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오봉리 백월산(白月山)에 있는 사찰로서 655년(백제 의자왕 15) 또는 신라 문성왕(재위:839∼857) 때 무염(無染:801∼888)이 창건했다고 전하여 진다. 그러나 보령군 성주사지(聖住寺址)에 낭혜화상비가 전하는 등 무염이 이 일대에서 활약했으므로 후대에 창건자로 올린 것으로 보인다. 무염이 활약할 당시 이 절의 이름은 산혜암(山惠庵)이었다고 하며, 권상로(權相老)가 지은 《한국사찰전서》에도 ‘석련사의 원래 이름은 산혜암이었다’고 적혀 있다. 1481년(조선 성종 12)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에는 석령사(錫鈴寺)로도 나오며,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에도 ‘석령사는 지금 폐사가 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한때 석령사라고 했음을 알 수 있다. 1922년 대웅전에 현왕탱화를 조성하였고, 1980년대에 불사를 진행한 뒤 1993년 2월 3일 충청남도 전통사찰 제32호로 지정되었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법당·요사채가 있다.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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