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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來路홍성군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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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로 시작되는 시조 '권농가'로 유명한 남구만의 생가가 있는 숲길 구간에서 착안해 시조의 내용 중 일부에서 따온 이름을 붙여 2011년에 조성 완료한 숲길이다.
남산을 시점으로 보개산까지 이르는데 남산은 여리지의 사랑을 간직한 곳이고, 보개산은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전설을 품은 곳으로 보개산 자락을 거닐면 할매바위와 범바위, 곰보바위 등 7개 바위의 전성을 습득할 수 있다. 야생초들의 싱그럽고 푸릇한 향기를 맡으며 걷는 옛 숲길은 마치 동화같이 아름다우며, 느림의 여유를 만끽 할 수 있다.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거북이 마을에서 보개산까지 이어지는 5.8km 구간의 트레킹 코스로 옛 이야기가 살아 숨쉬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 형태이다.

1구간 솔바람길 코스에 대한 인포그래픽으로 상세설명은 하단에 있습니다.
2구간 재너머숲길 코스에 대한 인포그래픽으로 상세설명은 하단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