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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의사총-창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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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 유형안내
제목 홍주의사총-창의문
촬영일자  2002-08-09
등록일자  2002-08-09
카테고리 역사/문화재
등록부서  홍성군청
키워드  
공공누리 유형
제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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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국가 사적 431호인 홍주의사총은 홍성읍 대교리 124-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이는 37,802㎡이다. 1905년 일본의 강압에 의해 을사 박탈조약이 체결되자 우리 홍주지역에서는 1906년(병오년)에 전 이조참판 민종식이 채광묵, 박안기, 이만식등의 주도하에 농민, 유생, 구관리를 중심으로 홍주성에 쳐들어갔는데, 당시 홍성군수 이교성과 이주승도 처음에는 의병군에 호응할 기미였다가 일본군 다수가 입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성문을 닫고 입성을 막아 부득이 물러난 후 3월 22일에 재차 홍주성에 쳐들어 갔으며, 5월 19일 홍주성을 함락시켰다. 그 후 일본군이 5월 25일부커터 홍주성의 의병군을 공격하여 30일부터 본격적인 항쟁이 시작되었으며 그때에 일본군 대포에 의해 조양문이 부서졌고 중과부적으로 의병 수백명이 전사하여 시체가 대교리 일대의 냇가와 남산일대에 흩어져 있었다. 이후 1949년 4월 5일 박주철 홍성군수와 박헌교 홍성경찰서장이 직원들을 인솔하여 현재 의사총이 있는 부근에서 식수하다가 의외로 많은 유골을 발견하여 옛노인에게 설명을 듣고 병오항일 의병시 전사한 의병군의 유골이 임시 매장된 것으로 판명되어 충남도에 그 사실을 보고, 현대의 모습으로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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