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美來路홍성추모공원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하늘로보내는편지

Q 영원한 베프가 14년만에쓰는 하늘에있는 친구에게 거기선행복했으면 좋겠다.아무걱정없이..

작성자이승안  조회수80 등록일2024-03-29
영원한 베프가 14년만에 하늘에 있는 너에게 이렇게 글을 쓰게 될지는 몰랐다.

나는 아직도 그때기억을 지우지 못하고 14년만에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는구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좋은 기억만 기억하고 싶지만 그때 생각만하면 그 안좋았던

기억들도 같이 떠올라 아직도 너에게 찾아가지 못했던거야. 나는 아직도 그날 기억이 지금도

생생이 기억으로 트라우마로 남아있어. 너의 유골함을 받고 얼마나 따뜻했는지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아직도 그때만 기억하면 눈물이 난다. 부디 하늘에서는 편안히 아무걱정 말고 잘지내고있을

거라 생각하고 나도 잘 지낼테니. 부디 그곳에서 잘지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