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읍성 단오축제'는 오랜역사와 유래를 지니고 있는 지역의 수호목(회화나무)에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하여 40여년간 지역 향토행사로 전승하여온 신목대제를
2018년부터
단오축제로 전승 발전시켜 탄생한 지역 문화축제로, 한해 풍년을 기원하며 매년 단옷날(음력 5월 5일) 결성 읍성 일원에서 진행된다. 제기차기, 널뛰기, 창포물에 머리 감기
등
전래놀이 및
민속체험과 함께 앵두화채를 비롯한 단오 음식 체험, 결성현감 부임 행차 재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