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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來路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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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87 , 페이지 6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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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 어린이라는 세계(2020)
  • 작성자송미애
  • 조회수17
  • 등록일2022-04-28 17:32:55
  • 내용나는 이제 어린이에게 하는 말을 나에게도 해 준다. 반대로 어린이에게 하지 않을 말은 스스로에게도 하지 않는다.
에드워드 윌슨 - 지구의 정복자(2013)
  • 작성자송미애
  • 조회수17
  • 등록일2022-04-28 14:56:08
  • 내용오늘날 전 세계의 사람들은 전쟁에 대해 점점 더 신중해지고 전쟁의 결과를 두려워하면서 그것을 도덕적 등가물인 단체 운동경기(대중 스포츠)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집단의 구성원이 되고자 하는 욕망과 자기 집단이 우월하기를 원하는 욕구는 단체 운동 경기라는 의례화한 싸움터에서 자기편 전사들이 승리할 때 충족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월든
  • 작성자윤동욱
  • 조회수18
  • 등록일2022-04-28 14:17:24
  • 내용우리는 언제나 이런 것을 더 많이 얻으려고만 공부할 뿐, 왜 때？로 그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만족하는 법은 배우려 하지 않을까?
황영미 - 모범생의 생존법(2021)
  • 작성자윤동욱
  • 조회수15
  • 등록일2022-04-28 14:10:13
  • 내용보나 선배 말이 맞다. 내적 통제감이 있어야 자존감도 유지된다. 통제권이 외부에 있는 한 나는 영원히 불안의 노예로 살 수 밖에 없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가능한 한 내 운명의 주도권은 내가 가지겠다.
한동일 - 라틴어 수업(2017)
  • 작성자윤동욱
  • 조회수16
  • 등록일2022-04-28 13:01:41
  • 내용Tantum videmus quantum scimus. 탄툼 비데무스 콴툼 쉬무스. 우리가 아는 만큼, 그만큼 본다. ……사람마다 자기 삶을 흔드는 모멘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힘은 다양한 데서 오는데 그게 한 권의 책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일 수도 있고, 한 장의 그림일 수도 있고요. …… 하지만 그런 모멘텀은 그냥 오지 않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늘 깨어 있어야 한다는 말과도 같을 겁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깨어 있고 바깥을 향해서도 열려 있어야 하는 것이죠.
루리 - 긴긴 밤(2021)
  • 작성자윤동욱
  • 조회수14
  • 등록일2022-04-28 12:54:06
  • 내용노든은 목소리만으로 치쿠가 배가 고픈지 아닌지를 알 수 있게 되었고, 발소리만으로 치쿠가 더 빨리 걷고 싶어 하는지 쉬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니 '우리'라고 불리는 것이 당연한 건지도 몰랐다.
안세화 - 남매의 탄생(2021)
  • 작성자윤동욱
  • 조회수17
  • 등록일2022-04-28 12:49:38
  • 내용어릴 때 읽은 위인전에 이런 말이 있었다. '누구에게나 2,400번의 기회가 있다.' 이 말을 남 긴 사람은 2,399번의 실패를 딛고 2,400번 만에 전구를 만들어 낸 에디슨이다. 에디슨은 몇번을 실패하든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후세에 남겼다. 내가 그 뜻을 기려, 그의 반의, 반의, 반만이라도 닮을 수 있었다면 좋을 뻔 했다. 그랬다면 적어도 300번은 다시 일어설 수 있었을테니 말이다.
이현 - 푸른사자 와니니 2, 검은 땅의 주인(2019)
  • 작성자윤동욱
  • 조회수15
  • 등록일2022-04-28 12:30:38
  • 내용스스로 원하던 싸움을 했으니 나는 스스로의 왕이다. 초원의 왕이다.
다자이 오사무 - 인간 실격
  • 작성자윤동욱
  • 조회수15
  • 등록일2022-04-28 11:42:15
  • 내용"죄의 반대말을 알면 죄의 실체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신... 구원... 사랑... 빛... 그렇지만 신에는 사탄이라는 반대말이 있고, 구원의 반대말은 고통일 테고, 사랑은 증오, 빛에는 어둠이라는 반대말이 있고, 선에는 악, 죄와 기도, 죄와 참회, 죄와 고백, 죄와... 아아, 죄다 같은 말이군, 죄의 반대말은 뭘까."
손원평 -아몬드(2017)
  • 작성자윤동욱
  • 조회수16
  • 등록일2022-04-28 11:37:46
  • 내용멀면 먼 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외면하고, 가까우면 가까운 대로 공포와 두려움이 너무 크다며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껴도 행동하지 않았고 공감한다면서 쉽게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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