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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來路홍성추모공원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조문받는 예절

조문받는 예절

조객 맞을 준비

  • 상중에는 출입객이 많으므로 방이나 거실의 작은 세간들을 치워, 되도록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 벽에 걸린 화려한 그림이나 장식들을 떼어낸다.
  • 신발장을 정리하여 조객들이 신발을 넣고 뺄 수 있도록 한다.
  • 겨울에는 현관에 외투걸이를 준비해 둔다.

조객의 접대

  • 상제는 근신하고 애도하는 자세로 영좌가 마련되어 있는 방에서 조객을 맞이한다.
  • 문상을 하는 사람이 말로써 문상하지 않는 것이 가장 모범이듯이, 문상을 받는 상주 역시 문상객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주는 죄인이므로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굳이 말을 한다면 "고맙습니다." 또는 "드릴(올림)말씀이 없습니다."하여 문상을 와 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하면 된다.
  • 상제는 영좌를 모신 방을 지켜야 함으로 조객을 일일이 죄송하지 않아도 된다.
  • 간단한 음료 및 음식물을 대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