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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항의 본관은 결성으로 아내 배씨와 함께 부모님을 지극한 효로 정성껏 섬겼으며, 딸을 효녀로 키웠다. 특히 배씨는 남편이 죽자 따라 죽었고, 딸 역시 어머니가 병에 걸리자 지극정성으로 섬겨 이 효행이 알려짐으로써 1788년(정조 12) 장명항과 부인 배씨에게는 정려가, 그의 딸에게는 효녀로서 하사품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