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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來路홍성추모공원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조문시기

조문시기

  • 가까운 친척·친지 가운데서 상을 당했다는 연락이 오면, 가급적 빨리 상가에 가서 상제를 도와 장의준비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상가에 가면 우선 상제들을 위로하고 장의 절차, 예산 관계 등을 상의한다. 할 일을 서로 분담하여 책임있게 수행해 줘야 한다.
  • 내용도 잘 모르면서 이일 저일에 참견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복장을 바르게 하고 영위에 분향 재배 한다.
  • 상주에게 정중한 태도로 예절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즉시 달려가서 도와주어야 하는 경우가 아닌 사람은 상가에서 성복이 끝나기를 기다린다. 상을 당한 직후에는 조문객을 맞을 준비가 안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스스럼없는 사이라면 염습이나 입관을 마친 뒤에도 괜찮다. 그러나 현대에는 별로 괘념치 않고 돌아가신 직후 조문 하여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