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
- 개인전
- 2019 ‹라면아저씨의 사랑이야기›, 이응노의 집(충남 홍성)
- 2018 ‹내 말이 들리나요?_part.5›, 탑골미술관(서울 한국)
- 2017 ‹제목없는 전시회›, 서교예술실험센터(서울 한국)
- 2016 ‹Can you hear me?_part.2›, 스페이스캔(서울 한국)
- 2015 ‹Can you hear me?›, 문화공간 양(제주 한국)
- 개인 프로젝트
- 2018 The Third Space 9, 젬스타 코샬리나, 스우프스크, 폴란드
- 2018 Traveler, Recollect Within the Mind (旅人 思よ いたせよ),
쿄토, 일본
- 2016 무코지마 프로젝트 - Unfamiliarity of Intimacy, 도쿄, 일본
- 2015 The Third Space 8, 400 Rutger Street, 유티카, 미국
- 2015 The Third Space 7, 350 Whitesboro Street, 유티카, 미국
- 단체전
- 2020 ‹잘 알지도 못하면서›, 프로젝트 스페이스 17717(서울 한국)
- 2019 ‹공공공 아트페어 2019›, 신촌박스퀘어(서울 한국)
- 2018 ‹서울 국제 뉴미디어 페스티벌›, 아이공(서울 한국)
- 2017 ‹ace NITE Voices›, 프로젝토 아쎄(부에노스 아이레스 아르헨티나)
- 2017 ‹제1회 라고스 비엔날레›, (라고스 나이지리아)
- 2017 ‹성북예술동_도시건축비엔날레›, 예술초소3(서울 한국)
- 2016 ‹페미니즘 미디어 아티비스트 비엔날레›, 레인보우뷰브 갤러리(서울 한국)
- 기타
- 레지던시
- 2020 ‹WAAW›, 생루이, 세네갈_ 아르코 해외레지던시 지원프로그램
- 2019 ‹Sirius Art Centre›, 코브 아일랜드
- 2019 ‹이응노의집 창작스튜디오›. 홍성군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 2017 ‹프로젝토 에이스피랄›,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르헨티나_아르코 해외레지던시 지원프로그램
- 2015 ‹ZK/U› 베를린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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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
아름다움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다. 그러나 그 아름다움이 영구적이지 않고 쉽게 사라져버리는 것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아름다움이 우리가 소유하거나 잡을 수 없는, 순간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나의 작업이 아름다움을 만들고 발견하는 것에서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그 아름다움에 참여하는 것으로 변화 되었을 때 나에겐 남겨진 숙제들이 있었다. 그것은 "어쩌면 일생에 단 한 번 밖에 없을 이 순간들의 느낌들을 어떻게 작업으로 옮길 수 있을까?" "이러한 순간들의 짜릿한 경험을 표현할 새로운 작업의 형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나는 또한 "이러한 작업 방식에서 프레젠테이션이 과연 필요한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 중 이다.
나는 현재 대화를 최대화하고 결과물의 생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터뷰, 콜렉티브, 사운드, 영상, 퍼포먼스, 텍스트를 활용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