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입주작가 > 입주작가 > 창작스튜디오소개 >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김제원 - 구분, 내용 정보제공
구분	내용
이름	김제원
매체	설치미술
이메일	jeawon87@gmail.com
경력	개인전 2018 The Third Space 9, Baltic Gallery of Contemporary Art Creative Activity Center, 우스트카, 폴란드 개인 프로젝트 2018 The Third Space 9, 젬스타 코샬리나, 스우프스크, 폴란드 2018 Traveler, Recollect Within the Mind (旅人思よいたせよ), 쿄토, 일본 2016 무코지마 프로젝트 - Unfamiliarity of Intimacy, 도쿄, 일본 2015 The Third Space 8, 400 Rutger Street, 유티카, 미국 2015 The Third Space 7, 350 Whitesboro Street, 유티카, 미국 단체전 2019 My Grandfather (ウリハラボジ), 후암스튜디오, 서울, 한국 2018 My Grandfather (ウリハラボジ), 오타니 중학교 / 북 커피 솔, 쿄토, 일본 2017 Your Hand, My Heart, 갤러리시몬, 서울, 한국 2015 And Then It Starts to Sound Like the Beach, 270 Broadway Rooftop Sculpture Park, 뉴욕 미국 2014 Nearly Distant, SVA Flatiron Gallery, 뉴욕, 미국 2014 The Battery Project, Patarei Prison, 탈린 에스토니아 2014 Carry More, 한전아트센터 서울 한국 2013 Add Me, Contemporary Art Space CASO, 오사카 일본 2012 Voyage of the Great Soul, 전곡 선사 박물관, 전곡, 한국 2012 공장미술제, 미곡 창고, 서천, 한국 2011 Project SPIN, Bogart Street, 뉴욕, 미국 기타 아티스트 레지던시 2018 Baltic Gallery of Contemporary Art 레지던시, 우스트카, 폴란드 2018 Kyoto Art Center 레지던시, 쿄토, 일본 2016 Tokyo Wonder Site 리서치 레지던시, 도쿄 2015 Sculpture Space 레지던시, 유티카 미국 수상 2013 School of Visual Arts 20/20 Artists Honor, 뉴욕 미국
주요작품	지나가는 이여 마음 속에 기려보렴(Traveler, Recollect Within the Mind / 旅人思よいたせよ) 2018 종이, 녹나무, 소나무, 대나무밭, 나무 프레임, 발견된 오브제 비디오 프로젝션, 가변 설치, 일본 교토의 빈 집 설치 전경 The Third Space 2018 피란카(Firanka) 가변설치, 폴라드 스우프스크의 젬스타 코샬리나 설치전경 Seawater Drawing, 2018, 종이, 나무 프레임, 발틱해 바닷물, 30.5x 46x4.2 Seawater Drawing, 2018, 종이, 나무 프레임, 발틱해 바닷물, 30.5x 61x4.2
작가의 말	본인은 미국과 일본 그리고 폴란드의 레지던시를 통해 각 나라와 도시 그리고 장소의 역사가 담긴 건축을 리서치 하고 그 공간성을 주제로 장소 특정적 설치 작업을 만들어 왔습니다. 건축을 단지 건물로서 바라보고 주관적인 시각적 경험에 대한 작업을 만들었던 저는 각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은 사회와 연결되어 만들어지고 존재하는 즉 그 시대의 상(相)과 이데올로기를 반영하는 하나의 공간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나의 그리고 우리의 삶에 매우 근접해 있어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그러나 현재의 이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1960 - 1980년대 한국 건축을 재조명하여 작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입주작가 민택기 - 구분, 내용 정보제공
구분	내용
이름	민택기
매체	사진, 시각디자인
이메일	studiotkmin@gmail.com
경력	개인전 2018 <내 얼굴 2018>, 생각실천창적소갤러리, 홍성 2017 <Framing frame in Jeju>, 생각실천창작소갤러리, 홍성 2016 <바람만 스쳐도 사진>, 느티나무 헌책방, 홍성 2015 <내 얼굴 2015>, 한평 갤러리, 홍성 2013 <동네사람들, 사진 찾아가세요>, 한평 갤러리, 홍성 2010 <th props 1.5_curious place>, 토포하우스, 서울 2009 <the props_조명된 조명>, 토포하우스, 서울 단체전 2017 <Art Edition 2017>, 유중갤러리, 서울 2017 <P.P.A.M. 2017>, 갤러리 네모, 서울 2011 <beyond the sight 아직 그곳에 있어, 담다>, 닻프레스 갤러리, 서울 2010 <두겹의 부정-현실에 反하다>, 갤러리조선, 서울 2005 <제2회 아름다운 얼굴 ‘무경계’>, 스타일 큐브 잔다리, 서울 2004/2005 <홍익대 동문전>, 관훈갤러리, 서울 2002/2003 <post photo>, 홍익대학교 현대갤러리, 서울 1998 <NIX ‘1398~1998, 물(水)’>, 목금토 갤러리, 서울 기타 2010 한국판화사진가협회 <BELT 2010> 토포하우스, 서울 2010 <3대 미디어가 주목하는 현대미술 특별전 Post Identity> EXCO, 대구 2010 <2010 단원미술제 선정 작가전> 단원미술관, 안산
주요작품
작가의 말	언제 어디서 무엇이든 만들고 있어야 프로’란 강박에 매일같이 카메라를 들고 바쁘게 돌아다닙니다. 광고 일을 할 때 촬영 틈틈이 소품으로 쓰이고 버려지는 세련된 오브제를 모은 개인 작업을 했습니다. 광고 일과 사람들 관계에 지쳐 농촌으로 이주하고 자연스레 풍경 작업이 시작되어 <장곡 가는 길>, <스치는 풍경>연작이 생겼습니다. 동시에 내 가족과 마을의 이웃 등, 사람에 대한 초상 작업으로 연결되었습니다. 풍경 작업은 나 스스로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 시간을 주었고, 초상 작업은 새로운 지역 공동체에 적응하고 받아들여지기 위한 좋은 방법임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그 과정이 저에게는 내 적 갈등의 치유 과정이 되었습니다. 더욱이 초상 사진 작업으로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인간의 존엄성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소명의식을 가지고 깊게 연구하고 싶은 주제가 되었습니다.

입주작가 정직성 - 구분, 내용 정보제공
구분	내용
이름	정직성
매체	서양화
이메일	daradara@empal.com
경력	개인전 2019 <바람의 길>, 누크갤러리, 서울(기획초대, 서울문화재단 지원전시) 2018 <꽃이 핀다>, 세종갤러리, 서울(기획초대) 2018 <기계>,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 갤러리 잭, 서울(기획초대) 2017 <기계>, 리안갤러리, 대구(기획초대) 2017 <녹색 풀>, 자하미술관, 서울(기획초대) 2017 <겨울 꽃>, 조현화랑, 부산(기획초대) 2015 <리듬>, 갤러리 버튼, 서울(기획초대) 2014 <공사장 추상>, 갤러리 BK, 서울(기획초대) 2013 <정직성展>,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경기도(기획초대) 2013 <파편-에트로 미술대상 대상 수상기념전>, 백운갤러리, 서울(기획초대) 단체전 2019 서울아트쇼 2019 특별전 플래시아트, 코엑스, 서울 2019 동덕여대 박물관 재개관전, 동덕여대 박물관, 서울 2019 공존共存, 강화도 전등사 정족사고 특별전시관, 강화도 2019 Triangle 현대미술의 시작, 현대 어린이책 미술관, 경기 2019 Sound Landscape, 갤러리 세인, 서울 2019 미적 일상의 물리적 가능성, 수에뇨339, 서울 2018 공간 읽기, 세줄갤러리, 서울 2018 Salon de nook gallery, 누크갤러리, 서울 2018 평화_꽃이 피다, SNU장학빌딩 베리타스홀, 서울 2018 바람이 분다, 인사아트센터, 서울 기타 2012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12, 문화체육관광부 2012 1회 Etro 미술대상 대상 2012 김종영미술관 2012 오늘의 작가 2009 2009 63스카이아트미술관 New Artist Project 신진작가, (주)한화63시티 2005 2006 GAnaNowArt 신진작가공모 우수상, 가나아트갤러리
주요작품	5월 27일에 대한 연구2, Oil on canvas, cardboard, 162x260.6, 1999 망원동: 연립주택 3, Oil on canvas, 194x260, 2006 200927, Oil on canvas, 200x300, 2009 201448, Acrylic and oil on canvas, 193.9x259, 2014 201701: 梅, Acrylic and oil on canvas, 193.9x259.1, 2017 201708 녹색풀 Green Pool, Acrylic and oil on Canvas, 194x259, 2017
작가의 말	연립주택, 공사장 추상, 기계, 매화와 녹조 연작들이 대표적인 저의 작품들입니다. 저는 한국의 흙수저 출신 비정규직 여성이라는 제 삶의 조건을 바탕으로 경험한 사회적 상황과 맥락들을 추상적인 회화 형식으로 표현해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적은 돈으로 세를 얻어야 했기 때문에 마흔 두 번 이사를 전전해야 했던 제 삶의 조건을 서울 달동네 연립주택 지역을 기하학적이고 추상적으로 해석한 연립주택 연작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또,잦은 이사를 겪으면서 경험한 서울의 빠른 재개발 공사판의 해체와 구축 현장을 긋고 지우는 행위가 강조된 공사장 추상 시리즈로 해석하였습니다. 촛불 집회로 표상되는 군중들의 희망에의 열망은 밤매화 시리즈로, 사대강 공사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 강산의 아픔은 녹조 모노크롬(단색화) 연작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여기의 사회적 상황들과 그로 인해 발생되는 아픈 감각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유연하고 압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회화의 적절한 추상적 표현 방식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