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읍, 여성 이장 탄생… 주민 소통 강화 기대 이미지
홍성읍, 여성 이장 탄생… 주민 소통 강화 기대
  • 작성자홍성읍
  • 조회수0
  • 등록일2024-07-26 09:18:45
  • 내용홍성읍, 여성 이장 탄생… 주민 소통 강화 기대 - 소향3리 김나영 신임 이장 임명 - 홍성읍이 지난 25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성읍 마을 이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 자로 발령된 직원 소개와 주요 읍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마을 주민의 추천으로 새롭게 소향3리 이장으로 임명된 김나영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나영 신임 이장은 그동안 소향3리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해왔으며, 마을 발전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주민들의 추천으로 이장직을 맡게 됐다. 특히 김 이장은 홍성읍 48명의 이장 중 유일한 여성 이장으로, 이는 지역사회에서 여성 리더십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풀이된다. 임명식에서 김나영 이장은 “항상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새로 부임한 김두철 홍성읍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모든 이장님들과 인사를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앞으로 홍성읍의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이장님들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설명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설명회 개최
  • 작성자보건소
  • 조회수0
  • 등록일2024-07-26 09:17:11
  • 내용홍성군,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설명회 개최 - 단국대 전문가팀 참여, 주민 맞춤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핫라인 운영 예정 - 홍성군보건소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본격화를 위해 25일 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석범 책임연구원(단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장)이 참석해 이번 사업에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체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노인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주민 건강조사 후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핫라인’ 개설과 전체 주민 대상 건강강좌 운영 등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고중섭 결성면 이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건강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을 이장들의 활발한 홍보 활동을 당부했다. 한규현 건강증진과장은 “2년차를 맞은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장님들의 협조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 결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 대상 건강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군보건소,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 당부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작성자보건소
  • 조회수0
  • 등록일2024-07-26 09:16:40
  • 내용홍성군보건소,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 당부 - 고온다습 기후로 인한 말라리아 위험 증가…군민 예방수칙 준수 필수 - 홍성군보건소가 최근 지속된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전국적으로 말라리아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분류되고 있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인천, 경기, 강원, 서울) 거주 및 군 복무 후 오한, 발열, 발한 등의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홍성군보건소는 이에 대응하여 위생해충 취약지에 유충구제를 투여하고 연무소독과 연막소독을 실시하는 등 하절기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근무한 제대군인(제대일로부터 최대 2년)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예방 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며 이를 위해 ▲모기 활동이 활발한 4월~10월 야간활동 자제 ▲외출 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오한, 발열 등 감염이 의심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성군, ‘여성농업인 CEO 과정’으로 농촌 여성 리더십 강화 이미지
홍성군, ‘여성농업인 CEO 과정’으로 농촌 여성 리더십 강화
  • 작성자농업기술센터
  • 조회수0
  • 등록일2024-07-26 09:15:37
  • 내용홍성군, ‘여성농업인 CEO 과정’으로 농촌 여성 리더십 강화 - 6주간의 종합 교육으로 농업 전문성과 리더십 함양 -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여성농업인 CEO 과정’이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6월 20일부터 6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농업·농촌 분야의 여성리더 육성을 목표로 올해 처음 개설되어 현대 농업의 다양한 측면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최신 과학영농기술 습득부터 식품 산업 동향, 소비자 트렌드 분석,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식을 쌓았다. 특히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지역 내 성공적인 체험농가 방문과 과학영농시설 견학, 실질적인 리더십 훈련을 통해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교육에 참여한 김모 씨는 “이번 과정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잠재력과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시각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금영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장은 “이번 CEO 과정은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 농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이 지역 농업 발전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 그 시작과 끝을 파헤친다! 이미지
홍성군,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 그 시작과 끝을 파헤친다!
  • 작성자세무과
  • 조회수0
  • 등록일2024-07-26 09:14:56
  • 내용홍성군,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 그 시작과 끝을 파헤친다! - 차량탑재형 번호판 영치시스템을 활용한 자동차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 홍성군이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한 강력한 대책을 시행한다. 현재 홍성군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9억 5천만원으로, 전체 체납액 38억원의 25%를 차지하여 지방재정 운영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는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어 군은 오는 29일부터 자동차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설정하고 체납차량에 대한 압류 및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예고했다. 그 시작은 체납차량 압류부터 진행된다. 자동차세 과세 후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에게 독촉장을 발송하고, 지정된 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체납처분의 대표적인 절차인 차량 압류를 진행한다. 체납자 명의로 등록된 자동차 등록원부에 압류 등록을 함으로써 법률상 처분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절차이다. 올 상반기 홍성군은 약 1,100여 건의 자동차 압류를 통해 5억원의 체납 세액을 징수했으며, 이는 상반기 동안 징수한 전체 체납액 12억원의 약 40%에 달하는 수치다. 체납차량 압류가 가장 보편적이면서 실효성 있는 행정제재이지만 자동차 명의 이전 등 압류를 해제해야 하는 상황에 주효하다면 일상생활에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이 있다. 홍성군은 매주 목요일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회 체납한 차량은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부터는 주행 중인 차 안에서 자동차세 체납차량을 선별해 번호판을 영치하는 차량탑재형 번호판 영치시스템을 도입해 본격적인 영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장비를 탑재한 차량이 도로를 주행하면서 주행 중이나 주차된 체납차량의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차량 체납여부를 즉시 파악해 영치함으로써 단속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하반기에는 홍성경찰서와 협력하여 음주 단속 현장에서 합동 영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압류와 번호판 영치에도 불구하고 납부하지 않는 고질체납자에게는 차량 공매라는 최후의 수단이 적용된다. 체납자에게 인도명령서를 발송한 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강제견인을 통한 공매처분으로 체납액을 충당한다. 공매는 체납자의 재산을 직접 처분하는 강력한 행정제재이지만, 공매를 통하여 체납액 징수는 물론 향후 발생할 자동차세의 체납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도 있어 번호판 영치와 함께 체납액 정리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홍성군은 올해 상반기 동안 7대의 체납차량에 대해 공매를 진행하여 2천 2백만원의 체납액을 정리했다. 이외에도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급여 및 예금 압류, 30만원 이상 체납자의 관허사업 인허가 제한, 1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 및 가택수색 등 다각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매월 분납을 유도하고 번호판 영치를 유예하는 등 탄력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실직 등으로 생계곤란을 겪고 있는 체납자는 복지 부서와 연계하여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는 등 납세자 맞춤형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성군의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 12억원의 체납액을 정리하여 올해 목표액인 16억 7천만원의 70%에 달하는 금액을 징수했으며, 하반기에도 강도 높은 체납세금 징수활동을 이어가 체납액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명호 세무과장은 “이번에 도입한 차량탑재형 번호판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번호판 영치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며“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 운행이 제한되는 만큼 불편을 겪기 전에 사전에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첫발 떼다! 이미지
홍성군,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첫발 떼다!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 조회수0
  • 등록일2024-07-25 15:34:10
  • 내용홍성군,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첫발 떼다! -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본회의 개최 - 홍성군은 25일 군청 대강당에서‘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하며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첫발을 뗐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대표적인 주민참여예산기구로,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35명의‘제7기 홍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본회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임원 선출 ▲주민참여예산기구 구성(분과위원회·민관협의회·모니터링단)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사업 선정 등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날로 증대되는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 역할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군 또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관심과 요구를 반영하여 주민이 필요한 곳에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는 역대 최다 건수인 122건이 접수되며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줬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각 사업별로 담당 부서에서 사업의 실효성, 법령·조례 저촉 여부 등을 검토 후 홍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