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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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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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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읍성 복원·정비 풀악셀 이미지
홍성군, 홍주읍성 복원·정비 풀악셀
  • 작성자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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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2-26 10:16:10
  • 내용- 성곽 복원·정비 및 발굴조사 등으로 인근 도로 일부 폐쇄 예정 - 홍성군이 멸실된 홍주읍성 성곽 복원?정비에 대해 내달 본격 착공을 예고하며, 2023년 북문 동측성벽 정비를 시작으로 민선8기 임기 내 멸실 성곽 복원을 완료한다는 군의 야심찬 목표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군에 따르면 2023년에 복원한 북문 동측성벽 구간부터 조양문에 이르는 구간(L=185m, 이하 북동측 성곽), 북문에서 옛 정보화교육장에 이르는 구간(L=185.6m, 북서측 성곽)에 대한 성곽 복원?정비공사를 2026년 9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조양문에서 농협 오관지점에 이르는 구간(L=111m, 이하 동남측 성곽)에 대한 발굴조사 역시 예정대로 올해 7월 완료된다면 오랫동안 군민의 숙원이었던 홍주읍성 복원?정비의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성내 도로 체계도 일부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 북동측 성곽 복원?정비 구간에 포함되는 소로 3-13호(오관리 411-2 일원) 중 일부가 영구 폐지된다. 작년 11월 조성된 조양문 주변 임시주차공간 역시 폐쇄되며, 멸실된 성곽 복원?정비의 학술자료 및 실시설계에 따른 기초자료 획득을 위한 동남측 성곽 발굴조사 구간에 포함되는 소로 3-15호(오관리 411-2 일원) 일부 또한 4월까지 임시 폐쇄될 예정이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성곽 복원?정비공사 및 발굴조사로 인해 기존 도로 일부 및 임시주차공간을 폐쇄하게 됐다.”며 “홍주읍성 복원?정비의 가속화를 통해 홍주천년의 역사성을 회복하고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니 군민들께서 널리 양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멸실 성곽 복원?정비와 함께 향후 복원될 성곽 및 홍주천년문화체험관 경관 가시로 확보를 위한 연못 및 정자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수변공간 조성, 조양문 주변 여가 및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조양공원 조성을 올해 마무리하여 지속적인 성과 창출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홍성’ 독립운동과 의병 중심지에서 3.1절을 기념하다 이미지
‘홍성’ 독립운동과 의병 중심지에서 3.1절을 기념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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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2-26 10:15:39
  • 내용- 한용운 선생의 정신으로 되새겨보는 3.1절 - 홍성군은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지역마다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하며 우리 지역이 지닌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한다. 홍성은 예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한 의병 활동이 활발했던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에도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하며 항일운동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특히, 우리 고장이 낳은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한용운 선생은 홍성 출신으로 불교계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저명한 문학가였다. 그는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참여하여 ‘조선은 독립국이며 조선인은 자주민임을 선언’한 기미독립선언서에 서명했다. 옥고를 치르면서도 독립의 신념을 끝까지 지킨 그는 이후에도 항일운동과 민족 계몽에 헌신하며 시집 ‘님의 침묵’을 통해 조국의 독립에 대한 열망을 문학적으로 승화시켰다. 옥중에서도 조선 독립을 위한 실천적 지침을 제시했던 한용운 선생은 ‘공약삼장’을 발표하며 독립운동의 원칙과 철학을 정리했다. 이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독립운동을 지속하기 위한 실천적 강령이었다. - “금일 오인의 독립 선언은 정의(正義), 인도(人道), 생존(生存), 존영(尊榮)을 위한 민족적 요구이므로, 오직 자유의 정신을 발휘할 것이요,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일주(逸走)하지 말라.” - “최후의 일인(一人)까지, 최후의 일각(一刻)까지 민족의 정당한 의사를 견지(堅持)하라.” - “일체의 행동은 가장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의 주장과 태도를 어디까지든지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하라.” 이 세 가지 원칙은 3.1운동 정신의 핵심을 담고 있으며, 오늘날에도 대한민국의 자주성과 평화의 가치를 강조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한용운 선생의 평화적이고도 굳건한 독립운동 철학은 후대에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홍성군은 3.1운동뿐만 아니라 조선 말기부터 항일 의병운동이 활발했던 지역으로, 나라를 되찾기 위한 수많은 희생과 투쟁이 있었다. 특히,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저항하며 전국적으로 번져나간 의병운동 속에서 홍성의 의병들은 강력한 무장 투쟁을 전개하며 일본군에 맞섰다. 홍주의병은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의병 세력으로, 홍성군민들의 굳건한 애국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이는 후일 3.1운동과 독립운동의 중요한 기반이 되었으며, 홍성군이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렇듯, 홍성군민들은 한용운 선생을 비롯한 많은 홍성 출신 독립운동가 및 의병들의 독립운동 정신에 큰 자부심을 가지며, 3.1절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그들의 뜻을 기리고 있다. 매해 광천읍 광천시장, 홍동면 3.1공원 등에서는 기념행사가 진행되며, 독립 유공자 위문 활동을 통해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후손들에게 애국정신을 전하고 독립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공유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3.1절뿐만 아니라 홍성군은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지 역사공원 시설 관리, 만해 한용운 입적 학술심포지엄 개최, 탄신 다례재를 포함한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김좌진 장군을 집중 조명했던 데 이어, 올해 8월에는 한용운 선생 탄생일에 맞춰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및 방영할 예정으로 군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마음속 뜨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은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닌 지역이다. 의병운동부터 3.1운동, 그리고 독립운동가의 활약까지 이어진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며, 독립운동의 가치가 미래 세대에게도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은 앞으로도 역사 교육과 독립운동 기념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독립운동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며,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제22회 남당항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축제’ 조기 종료 이미지
‘제22회 남당항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축제’ 조기 종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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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2-26 10:15:04
  • 내용- 오는 28일 종료, 새조개 물량 부족으로 축제 조기 종료 결정 - 홍성군에 따르면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는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축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2월 28일을 마지막으로 조기 종료된다. 이는 축제의 핵심 재료인 새조개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조기 종료를 결정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남당항 새조개 축제는 풍부한 새조개 물량으로 매년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며 20여 년 동안 남당항의 대표축제로 성황을 이루었으나, 작년 여름 폭염으로 인해 60% 이상의 새조개가 폐사하는 기상 여건의 영향으로 새조개 물량이 예년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원활한 축제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당초 4월 7일까지 진행 예정이던 축제 일정을 기존보다 앞당겨 2월 28일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김용태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를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충분한 새조개 물량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자연적인 요인으로 인해 조기 종료 결정을 내리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라며 “앞으로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내년에는 보다 풍성한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새조개 수급 문제로 이번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축제는 조기 종료되었지만, 남당항의 다른 수산물 판매는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이미지
홍성군,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 작성자농업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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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2-26 10:14:25
  • 내용- 12월 16일까지 수시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 홍성군은 친환경농산물 재배 활성화와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2025년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은 ▲인증 신청비 ▲심사원 출장비 ▲심사관리비 ▲잔류농약 검사비 등 농산물의 친환경 인증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접수는 12월 16일까지 수시로 받고 있으며,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고 인증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친환경농업인 또는 단체는 친환경인증서, 인증수수료 납부 영수증, 친환경의무자조금 납부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을 통해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은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인증 농가와 면적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에게는 항목별 지원기준액 내(농산물인증비 450천원, 잔류농약검사비 140천원, 농업용수검사비 90천원, 음용수검사비 250천원, 중금속검사비 60천원)에서 100% 지원하며,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 가공식품, 친환경농산물 취급자에게는 기준액(유기가공식품 1,000천원, 취급자인증 700천원)의 50%를 지원한다.
홍성군, 산불 ZERO화 총력! 이미지
홍성군, 산불 ZERO화 총력!
  • 작성자산림녹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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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2-26 10:08:12
  • 내용- 봄철 산불대책 점검회의 개최로 산불 대응 체계 구축 - 홍성군은 지난 24일 본격적인 대형산불 조심기간(3. 15. ~ 4. 15.)이 도래하기 전, 군청 회의실에서 산불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부군수를 비롯하여 관내 산불 관련 실 과장 및 읍?면장이 참석하였으며, 산불 예방 대책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감시원 운영 ▲산불진화장비 관리실태 점검 ▲산불취약지역 및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 확인 ▲산불예방 홍보 등의 주요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읍·면에서의 마을 방송을 활용한 홍보, 명예산불감시원(이장)의 예찰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조광희 부군수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각 실과의 준비 태세와 유사시 출동할 수 있는 읍?면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지 내 화기 사용을 자제하고, 불법 소각 행위를 삼가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산불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안전한 일터 만들기 초점 이미지
홍성군, 안전한 일터 만들기 초점
  • 작성자경제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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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2-26 10:07:37
  • 내용-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 실시 - 홍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강당에서, 공공일자리 참여자와 현업근로자의 일터에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 근로자들의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소를 예방하고,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교육센터의 이동수 센터장이 안전 기본 수칙 등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한파를 대비해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과, 근로자의 연령대가 고령자(65세 이상)에 다수 분포되어 있어, 고령근로자가 근무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의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공공일자리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라며, “이번 교육으로 근로기간동안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사업이 마무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고령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매달 기본 안전 수칙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기온별 근무시간을 적의 조정하는 등 단계별 대응 요령에 따라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홍성군, 축산 관련 종사자 보수교육 완료! 이미지
홍성군, 축산 관련 종사자 보수교육 완료!
  • 작성자축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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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2-26 10:06:35
  • 내용- 홍성군, 축산관련 종사자 보수교육 및 화재예방 교육 실시 - 홍성군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축산 관련 종사자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관련 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축산관련 종사자 보수교육은 2025년 들어 첫 번째 집합교육으로, 온라인 환경에 취약한 고령의 축산관련 종사자를 위하여 집합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친환경 동물복지 및 축산환경 ▲축산법규 및 축산차량등록제 등 축산 관련 종사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전문가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다가오는 봄철 빈번히 발생하는 축사 화재에 대비하여 축산관련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안전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하였다. 유석호 축산과장은 “가축전염병, 축산물 가격 하락 및 사룟값 인상 등 많은 축산농가가 큰 어려움을 안고 농장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며, “축산관련 법규를 준수하여 가축 질병을 예방하고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한다면 함께 홍성축산물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축산법에 따르면 축산업 허가자는 1년에 1회 이상, 가축사육업을 등록한 자는 2년에 1회 이상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여야 하며, 기간 내 미이수 시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홍성군치매안심센터, 치매쉼터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홍성군치매안심센터, 치매쉼터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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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2-26 10:06:02
  • 내용- 두근두근 두뇌깨움 교실, 단기돌봄의 역할까지 톡톡히 - 홍성군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쉼터 프로그램 ‘두근두근 두뇌깨움 교실’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여름방학을 제외하고 총 8개월간 주3회(화, 수, 목) 운영되며, 치매 강화 훈련을 통하여 중증으로의 이행을 늦추고 낮시간 동안 단기 돌봄을 통해 치매환자 부양가족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안정적인 돌봄을 실시 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 및 전문강사로 진행되며 체조, 공예, 미술, 원예등을 통하여 치매로 인해 손상된 기억력, 지남력, 판단력, 집중력, 계산능력 등 인지 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치유농업 등을 통하여 참여자의 삶의 활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치매환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아 대기자가 발생할 수 있으니, 참여를 원하는 경우 치매안심센터(☎041-630-9077)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치매안심센터 이용숙 건강관리과장은“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가족 돌봄의 부담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향우단체의 훈훈한 기부로 전해진 봄기운 이미지
홍성군, 향우단체의 훈훈한 기부로 전해진 봄기운
  • 작성자행정지원과
  • 조회수0
  • 등록일2025-02-26 10:05:14
  • 내용- 재경·재인천홍성군민회 애향의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기운이 스며드는 계절,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하는 훈훈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두 개의 향우단체가 홍성군을 위한 나눔의 손길로 따뜻한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재경홍성군민회와 재인천홍성군민회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홍성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상수 재경홍성군민회장은 전년도에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과 500만원을 각각 기부하며 홍성군 명예의 전당에 기록되기도 하였는데, 이번 기부로 총 ▲1,100만원의 기부금을 홍성군에 전달하게 되었다. 고향사랑기부란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기부자는 연말정산 혜택(10만원 이하 전액, 추가분의 경우 16.5%), 답례품(기부금액의 30%)을 받고 지자체는 해당금액을 취약계층·청소년 지원 및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제도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기부는 각 단체들이 애향의 마음을 담아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상수 재경홍성군민회장은 "고향을 떠나 있더라도 마음만큼은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싶었다."라며, "이번 기부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처럼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산 재인천홍성군민회장 또한 "함께하는 나눔이야말로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회원분들 또한 고향사랑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다가오듯, 향우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