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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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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당대하축제’ 그 서막이 시작됐다
  • 작성자
  • 조회수650
  • 등록일2006-09-24 00:00:00
  • 내용‘남당대하축제’ 그 서막이 시작됐다 - 9월 23일 제11회 남당대하축제 개막 - 충남 홍성읍 서측 25km 지점에 위치한 서해안에서 이름난 제 1종어항인남당항은 수없이 많은 식객들과 구경꾼들을 맞이하기 위하여 그 동안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준다며 이제야 큰 기지개를 폈다. 이곳 남당항은 봄에는 주꾸미, 여름엔 활어, 가을엔 대하, 겨울엔 새조개가 나온다. 특히 가을철 별미로 고단백 스태미너 식품인 대하를 즐기기 위해선 지금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으로 향한다면 남당대하축제와 함께 대하의 진정한 맛과 향을 만끽할 수 있다. 제11회를 맞이한 남당대하축제는 9월 23일 오후 2시 김용태 대하축제총무의 진행으로 각계 인사들과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이 시작됐다. 축제 첫 날은 사물놀이, 각설이, 축하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보따리는 이제부터 풀리기 시작한다. 9월 24일부터 10월 15일 폐막식때까지 락페스티벌, 라이브공연, 댄스공연 등 많은 행사가 진행되고 특히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대하잡기, 관광객노래자랑, 댄스경연대회 등을 집중 개최함으로써 축제의 멋을 더한다. 이외에도 축제기간 내내 연예인 공연과 각종 이벤트 등이 펼쳐져 먹거리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축제의 재미를 선사하게 된다. 천수만의 대하는 크고 붉으며 구워서 먹거나 회로도 먹을 수 있다. 남자가 혼자 여행할 때는 새우를 먹지 말라’고 할 정도로 대하는 양기를 왕성하게 해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대하 껍데기에 들어있는 키틴은 항암 효과가 뛰어나고 뿐만 아니라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해 준다. 볼거리와 먹거리에 지친 사람들은 잠시 눈을 돌려 천수만를 끼고도는 임해관광도로의 경치를 드라이브 코스로 선택해도 좋다. 인근 AㆍB방조제를 따라 펼쳐지는 철새들의 군무와 서해낙조를 보고 있노라면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절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한편 축제 관계자는 남당대하축제 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며 환경정화와 거리질서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남당리가 아름다운 마을로 남을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축제추진팀 (Tel 630-1813)
(보도자료) 홍성군 남당리 대하를 만나려면 어떻게 하죠?
  • 작성자
  • 조회수691
  • 등록일2006-09-22 00:00:00
  • 내용홍성군 남당리 대하를 만나려면 어떻게 하죠? 맛과 향이 있는 바다의 영양식 대하. 영양과 맛을 찾는 많은 미식가와 구경꾼이 아직 시작되지도 않은 대하축제 전부터 대하를 만나기 위해 몰려들어 조용했던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의 대하 향기가 전국을 취하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대하를 찾는 그들의 빠른 발걸음을 막는 장애물이 있었으니 남당리를 찾아오는 방법이다. 홍성지역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남당리를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다른 지역이거나 초행길인 사람들은 홍성군청에 문의하거나 네비게이션에 의존하여 남당리로 가게 된다. 하지만 여행객의 편의를 위하여 지리를 안내하는 시스템인 네비게이션에는 남당리를 지정하여 찾아오기를 선택하면 서천군 비인면 남당리로 안내되어 방문객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비인면 남당리 마을은 보령시와 경계를 이룬 마을로 국도 21호선이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는 지역이다. 그래서 서부면 남당리로 오려면 네비게이션 이용시 남당항으로 지정해야 한다. 또한 대중교통은 홍성터미널에서 남당리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되고 50분정도 소요되며 자가용 이용시 서해안 고속도로 -> 홍성IC -> 안면도방향 -> 서부면 남당리, 또는 천안 -> 홍성 -> 안면도방향 -> 서부면 남당리로 찾아가면 된다. 한편 홍성군은 이러한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지역신문과 축제 추진위원회에 홍보하고 군청 홍보담당자들에게도 교육하여 외지인 및 방문객으로 하여금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분야 (Tel 630-1362)
(보도자료) 홍성군, 농지이용실태 조사
  • 작성자
  • 조회수560
  • 등록일2006-09-21 00:00:00
  • 내용홍성군, 농지이용실태 조사 - ‘96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농지 및 농지를 소유한 농업법인 - 홍성군은 9월부터 11월 30일까지 투기목적의 농지소유를 방지하고 농지를 본래의 목적대로 농업경영에 활용토록 하기 위해 지난 1996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자기의 농업경영 활용여부를 조사하는「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농지이용실태조사」는 지난 1996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자기의 농업경영활용 여부를 현지 실사한다. 이번「농지이용실태조사」결과 정당한 사유 없이 휴경(休耕), 賃貸(임대), 사용대(使用貸), 위탁경영(委託經營) 등 당초 농지취득목적과 다르게 활용한 것으로 조사된 경우에는 농지를 1년 이내에 처분하도록 처분의무를 통지할 계획이다. 또, 처분의무통지를 받고도 처분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농지에 대해서는 처분명령을 하게 되며 이 경우에는 6개월 이내에 처분해야 한다. 이 처분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당해 농지의 공시지가 20/100의 이행강제금을 처분할 때까지 매년 부과하게 된다. 한편, 농지 취득 후 직접 영농하기 어려운 경우 한국농촌공사홍성지사(630-5700) 농지은행(임대수탁사업)에 위탁하면 합법적으로 임대차가 허용되어 처분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군의 한 관계자는 “개발예정지구에 대한 농지거래에 대하여는 철저한 자기의 농업경영여부를 확인토록 하여 투기목적의 농지소유를 방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ꏚ 문의 : 친환경농수산과 농정담당(Tel 630-1379)
(보도자료) 제12회 만해제 백일장, 사생·휘호대회 개최
  • 작성자
  • 조회수542
  • 등록일2006-09-21 00:00:00
  • 내용제12회 만해제 백일장, 사생·휘호대회 개최 고난과 역경의 시대에 우리 고장에서 태어나 투철한 애국심과 문학을 통해 심오한 철학을 남기신 만해 한용운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 12회 만해제 백일장·사생대회·휘호대회가 개최됐다. 9월 20일 오전 10시 JCI KOREA-홍성 주관으로 본청 후정 및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도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500여명이 참가하여 9월 30일 다가오는 만해제에 앞서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본청 후정에서 진행된 백일장에서는 운문과 산문이 사생대회에서는 수채화, 디자인, 수묵화, 소묘, 유화 등이 군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휘호대회에서는 한글과 한문 등 다양한 작품이 출시되어 이번 행사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작품의 시상은 10월 1일 오후 3시 홍주종합경기장 주무대에서 개최되며 총 135명을 선발하여 대상3, 금상12(홍성군수), 은상24, 동상36, 장려상60을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참가자 중 한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교과서에서만 접했던 만해 한용운 선생님의 얼과 넋을 깊이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다가오는 만해제에도 참여하여 한용운 선생님을 더 가깝게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5)
(보도자료) 홍성 ‘살고 싶은 도시’ 한 발짝 가까이
  • 작성자
  • 조회수603
  • 등록일2006-09-21 00:00:00
  • 내용홍성 ‘살고 싶은 도시’ 한 발짝 가까이 -지역종합개발지구 지정착수- 홍성군은 도청이전 지역의 개발로 인한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 등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균형 발전과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홍성 지역종합개발지구 지정 착수에 나섰다. 2006년 3월 9일 지역균형개발법 개정·시행에 따라 처음 도입된 지역종합개발지구시범사업을 건설교통부에 제안서를 제출하여 9월 19일부터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공고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홍성군과 대한주택공사가 공동으로 건설교통부에 제안을 하였으며 지역개발 경험과 능력을 가진 공기업(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이 선도적으로 참여하여 지역개발사업의 신뢰성를 제고하고 민간 참여를 활성화하여 지방 중소도시를 『살고 싶은 도시』로 가꾸어 나가는 선도사업이라고 볼 수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홍성읍 일원, 1,259천㎡를 홍성지구로 지정하고 역사문화거리조성, 온천지구개발, 대학타운조성, 택지개발, 신역세권개발 등 “볼거리, 놀거리, 일할거리가 공존하는 살고 싶은 홍성”으로 육성하는 등 구도심의 공동화를 예방하고 자립적인 지역균형개발모델로 제시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본 사업은 앞으로 관계기관 협의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2006년 12월 중 지구로 지정될 예정으로 지구지정이 완료되면 2007년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빠르면 2008년부터 사업을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ꏚ 문의 :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담당(Tel 630-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