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5
  • 등록일2024-03-25 10:25:12
  • 내용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 여성친화도시로서 지속적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 홍성군은 25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군수 주재하에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추진될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성평등한 홍성, 일하기 좋은 홍성, 안전하고 편리한 홍성, 건강한 홍성, 함께 돌보는 홍성을 목표로 5개 분야 99개 사업이 보고됐다. 2024년 여성친화도시 신규사업으로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아동심리상담 전문가 양성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 총 19개의 사업이 시행 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서간 장벽을 허물고 소통하며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전문가와 민간의 협조가 있어야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만큼, 사업을 추진할 시 젠더전문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전문가와 민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홍성 실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2014년도에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받고 지난 2019년도에 재지정 심사를 통과하였으며 2024년 3번째 재지정을 앞두고 있다.
결성면 맹호농장,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1,000kg 기탁 이미지
결성면 맹호농장,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1,000kg 기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5
  • 등록일2024-03-25 09:29:03
  • 내용결성면 맹호농장,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1,000kg 기탁 결성면은 결성면 소재의 맹호농장 임인자 대표가 22일 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 10kg 100포대(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면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인자 대표는“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 따뜻한 도움과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맹호농장 임인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풍원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결성을 만들기 위해 복지파트너로서 계속 함께 해주길 부탁드리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맹호농장은 2023년에도 쌀(10kg) 200포(480만원 상당)를 기부하였으며, 2024년 하반기에도 10kg 100포대를 추가로 기탁 할 예정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할 뜻을 밝혔다.
홍성군 농촌지도자연합회, ‘꽃길거리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이미지
홍성군 농촌지도자연합회, ‘꽃길거리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7
  • 등록일2024-03-25 09:16:13
  • 내용홍성군 농촌지도자연합회, ‘꽃길거리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저탄소 농업실천 다짐 - 한국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회장 박성희)는 지난 21일 65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부면 송촌마을부터 남당리 입구에 이르는 농촌지도자 왕벚꽃 거리에서 가지치기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많은 방문객이 찾는 남당항 입구를 깨끗한 꽃길로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각읍면 회원이 참여하여 잡목 제거와 도로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국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는 농촌 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서온 대표적인 농업인 단체로서 지난 2000년부터 아름다운 농촌 경관 조성을 위해 자체 기금으로 ‘농촌지도자 왕벚꽃거리’ 약 7.5㎞를 조성하여 해마다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비료 주기를 실천하는 등 꾸준한 관리를 해오고 있다. 군 연합회는 환경정화 활동 이외에도 해마다 벼 육묘 공동과제포 운영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모를 공급하며 안정적 영농을 도모함은 물론 이를 통해 발생 된 수익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모여 쓰레기를 주우며 저탄소 농업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를 해마다 추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농촌지도자회가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대표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치매환자 주거환경 개선 ‘앞장’ 이미지
홍성군, 치매환자 주거환경 개선 ‘앞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7
  • 등록일2024-03-25 09:14:55
  • 내용홍성군, 치매환자 주거환경 개선 ‘앞장’ -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투약관리, 조호물품 제공 등 지속 관리 -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를 위해 홍성읍행정복지센터,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자원의 힘을 모아 23일 치매환자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홍성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독거 치매환자로 인지기능 저하, 메모 강박 증세로 인해 집 안의 벽과 창문에 기억을 위한 메모가 빼곡했으며, 수집증세로 집안에 오염된 생활 쓰레기가 가득했다. 더구나 대상자가 집안에 가득찬 쓰레기를 보며 분노를 느껴 집안 물건을 부수거나 밖을 배회하며 길을 잃는 등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었다. 군 보건소는 대상자 가정방문과 심층 상담을 통해 치매증상을 비롯한 열악한 주거환경을 확인한 뒤 해결방안을 모색하면서 홍성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협력하여 대상자 집안의 쓰레기 폐기, 청소 및 정리정돈, 소독방역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대상자는 비위생적 주거 환경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치매안심센터가 증상 및 투약관리, 조호물품 제공 등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김정식 보건소장은“치매환자의 문제가 치매증상으로 국한되지 않고 경제, 사회, 복지 등 복합적인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라며“이번 주거환경 개선사례와 같이 지역사회 여러 자원의 힘을 모아 치매환자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성 벚꽃 명소로 나들이 즐기러 오세요~ 이미지
홍성 벚꽃 명소로 나들이 즐기러 오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7
  • 등록일2024-03-25 09:12:30
  • 내용홍성 벚꽃 명소로 나들이 즐기러 오세요~ - 구항면 거북이마을, 홍성천 등 수선화, 벚꽃 개화 임박 - 봄꽃 개화시기가 다가오면서 홍성군 벚꽃 명소에도 나들이객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성에는 대표적인 벚꽃길로 구항면 거북이 마을, 홍성읍 홍성천, 대교공원, 광천읍 오서산, 결성면 석당산, 홍동면 벚꽃길이 있다. 대표적인 수선화, 벚꽃 명소인 홍성 구항면 거북이 마을에서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수선화 축제를 개최한다. 수선화 꽃길 걷기, 거북이마당놀이, 수선화 심기 무료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선화뿐만 아니라 구항초등학교부터 대정초등학교로 넘어가는 약 4km의 벚꽃 드라이브 길도 즐길 수 있다. 홍성천의 벚꽃길은 홍성 읍내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옥암리에서 대교리를 거쳐 삽교천으로 합류하는 지방 하천인 홍성천은 1998년 홍성 로터리클럽 회원들이 심은 벚꽃이 가득하다. 벚꽃길을 따라 걷다보면 홍성전통시장이 있어서 눈과 입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산책길이다. 홍성읍에는 또 다른 벚꽃 명소가 있다. 바로 대교공원에 늘어진 벚꽃길이다. 봄이 되면 산책로가 온통 벚꽃으로 뒤덮여 벚꽃 터널을 이루고 벚꽃 사이로 힐링하며 걷기 좋은 장소이다. 광천읍 오서산 진입로는 하상주차장부터 오서산 입구까지 이어진 벚꽃길도 빼놓을 수 없는 절경을 자랑한다. 등산객들에게 오서산이 봄에도 인기가 있는 이유가 여기 있다. 결성면 석당산에는 결성동헌과 결성초를 감싸고 있는 오래된 벚나무가 있다. 4월 중순쯤이면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일 정도로 벚꽃 천지이며, 꽃비를 맞을 수 있다. 홍동면 벚꽃길은 1993년 면민과 출향인이 기금을 모아 식재한 것을 시작으로 1995년 풀무신협에서 벚나무 식재를 이어가 현재의 아름다운 벚꽃길로 조성됐다. 복잡한 관광명소가 싫다면 아기자기한 시골 벚꽃길을 찾아도 좋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홍성군 벚꽃 명소에서 봄나들이 하시고 홍성군 관광명소에도 방문하여 가족, 연인, 친구들과 봄날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탄소중립 실현의 컨트롤타워 구성 이미지
홍성군, 탄소중립 실현의 컨트롤타워 구성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0
  • 등록일2024-03-25 09:11:39
  • 내용홍성군, 탄소중립 실현의 컨트롤타워 구성 -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 홍성군은 기후변화와 자원고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홍성군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주요정책 심의·의결을 함으로써 홍성군 탄소중립을 이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추천되거나 전국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전문가, 산업 및 학계 인사,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백청기(前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원회의 첫 번째 안건으로 홍성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종합 토론을 진행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는 홍성군 탄소 배출실태를 진단하고, 2030년까지 부문별·연도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는 한편 각 부문별로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흡수원 확충 방안을 도출하여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게 된다. 위원회에서는 부문별 세밀한 온실가스 감축계획과 성과지표를 요구했으며, 위원회가 홍성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명실상부한 기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위원장을 맡은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위원회의 적극적인 제언과 활동을 기대한다.”라며“홍성군은 위원들의 고견을 받아들여 홍성군 탄소중립 정책이 실행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