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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성무대, "검정고무신" 공연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무대, "검정고무신" 공연
  • 작성자
  • 조회수1608
  • 등록일2003-05-16 00:00:00
  • 내용- 충남연극제 최우수여자연기상 우수남자연기상 수상작 - 홍성군내 유일의 연극단체인 극단 홍성무대(대표 전인섭)가 창단 10주년 기념 및 제 11회 정기공연 작품으로 『검정고무신』을 5월 17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연한다. 이번에 공연하는 『검정고무신』은 제21회 충청남도 연극제 최우수 여자연기상 우수남자 연기상 수상작으로써 공연은 오후 4시 7시 두차례 실시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작품 내용은 일제 강점기 고무신 공장에서 일어나는 일꾼과 사장 그리고 "콩점네"라는 여 인과의 사이에 벌어지는 생존을 위해 얼키고 설키는 사건과 관계를 통해 현실의 안위와 진 정한 사랑의 의미를 담고 있다. 연출을 맡은 전인섭 대표는 "검정고무신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재조명해봄으로써 혼 란스러운 이 시대에 우리들이 간직하고 실천하며 살아가야 할 진정한 생의 구체적인 모습 이 무엇인가를 뒤돌아 볼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작품을 연출했다"고 말했다. 사장 김원량 역은 선대웅 오씨역은 전인섭 콩점네역은 오점정 덕배역은 종구역은 차지 성 파주댁역은 김수민 갑석이역은 전상필 조상국역은 이상헌씨가 맡는다. 문의 : 문화공보실 문화관광담당(Tel 630-1230)
(보도자료) 홍성무대, "검정고무신" 공연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무대, "검정고무신" 공연
  • 작성자
  • 조회수1558
  • 등록일2003-05-16 00:00:00
  • 내용- 충남연극제 최우수여자연기상 우수남자연기상 수상작 - 홍성군내 유일의 연극단체인 극단 홍성무대(대표 전인섭)가 창단 10주년 기념 및 제 11회 정기공연 작품으로 『검정고무신』을 5월 17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연한다. 이번에 공연하는 『검정고무신』은 제21회 충청남도 연극제 최우수 여자연기상 우수남자 연기상 수상작으로써 공연은 오후 4시 7시 두차례 실시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작품 내용은 일제 강점기 고무신 공장에서 일어나는 일꾼과 사장 그리고 "콩점네"라는 여 인과의 사이에 벌어지는 생존을 위해 얼키고 설키는 사건과 관계를 통해 현실의 안위와 진 정한 사랑의 의미를 담고 있다. 연출을 맡은 전인섭 대표는 "검정고무신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재조명해봄으로써 혼 란스러운 이 시대에 우리들이 간직하고 실천하며 살아가야 할 진정한 생의 구체적인 모습 이 무엇인가를 뒤돌아 볼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작품을 연출했다"고 말했다. 사장 김원량 역은 선대웅 오씨역은 전인섭 콩점네역은 오점정 덕배역은 종구역은 차지 성 파주댁역은 김수민 갑석이역은 전상필 조상국역은 이상헌씨가 맡는다. 문의 : 문화공보실 문화관광담당(Tel 630-1230)
(보도자료) 농촌과 공동발전 추구 이미지
(보도자료) 농촌과 공동발전 추구
  • 작성자
  • 조회수1647
  • 등록일2003-05-16 00:00:00
  • 내용-홍동면·사당제5동 상호교류 확대 자매결연 체결- 홍동면은 서울시 동작구 사당제5동장(김광덕)을 비롯 전진명 구의원 김정남 주민자치위원 장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호공동발전을 추구하기로 했다. 홍동면 이은길 면장과 사당제5동 서광덕 동장은 5월 16일 홍동면 회의실에서 「도·농자매 결연 협정」을 맺고 특산물 직거래와 문화·체육·관광교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홍동면은 앞으로 전국제1의 오리농법쌀 생산단지에 걸맞게 환경농업의 필요성공해 농산물 의 생산현황 등을 널리 소개하고 6월6일의 「오리입식의 날 행사」와 10월 3일의「가을겉이 나눔의 잔치」등에도 초대할 계획이다. 특히 「가을걷이 행사」때에는 메뚜기 잡기 미꾸라지 잡기 등이 열리며 이 밖에도 보리 밟기·연날리기·과일따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오는 10월 「홍성방문의 달」 행사시 지역축제에 참여시켜 상호 공감대 형성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한편 홍동면은 94년 문당리 2농가에서 9천평 규모로 환경농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는 541농 가 485㏊(145만평)규모로 전국 최대의 오리농단지로 성장하였고 마을자체로 건립한 환경농 업교육관에서는 국내외 환경농업 희망농가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채현병 홍성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농 나눔의 장 사업」은 도시와 농촌이 하나가 되어 다같이 잘 살아보자는 운동"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특산물 직 거래 사업과 오는 10월 홍성군 방문의 달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1부 결연식에 이어 환경농업교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열린 2부 「화합의 장」에서는 양측 인사 100여명이 참석하여 풍물놀이 행사와 오찬을 갖고 서로 우의를 다졌다. 문의 : 기획감사실 기획정책담당(Tel 630 - 1556)
(보도자료) 농촌과 공동발전 추구 이미지
(보도자료) 농촌과 공동발전 추구
  • 작성자
  • 조회수1555
  • 등록일2003-05-16 00:00:00
  • 내용-홍동면·사당제5동 상호교류 확대 자매결연 체결- 홍동면은 서울시 동작구 사당제5동장(김광덕)을 비롯 전진명 구의원 김정남 주민자치위원 장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호공동발전을 추구하기로 했다. 홍동면 이은길 면장과 사당제5동 서광덕 동장은 5월 16일 홍동면 회의실에서 「도·농자매 결연 협정」을 맺고 특산물 직거래와 문화·체육·관광교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홍동면은 앞으로 전국제1의 오리농법쌀 생산단지에 걸맞게 환경농업의 필요성공해 농산물 의 생산현황 등을 널리 소개하고 6월6일의 「오리입식의 날 행사」와 10월 3일의「가을겉이 나눔의 잔치」등에도 초대할 계획이다. 특히 「가을걷이 행사」때에는 메뚜기 잡기 미꾸라지 잡기 등이 열리며 이 밖에도 보리 밟기·연날리기·과일따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오는 10월 「홍성방문의 달」 행사시 지역축제에 참여시켜 상호 공감대 형성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한편 홍동면은 94년 문당리 2농가에서 9천평 규모로 환경농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는 541농 가 485㏊(145만평)규모로 전국 최대의 오리농단지로 성장하였고 마을자체로 건립한 환경농 업교육관에서는 국내외 환경농업 희망농가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채현병 홍성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농 나눔의 장 사업」은 도시와 농촌이 하나가 되어 다같이 잘 살아보자는 운동"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특산물 직 거래 사업과 오는 10월 홍성군 방문의 달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1부 결연식에 이어 환경농업교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열린 2부 「화합의 장」에서는 양측 인사 100여명이 참석하여 풍물놀이 행사와 오찬을 갖고 서로 우의를 다졌다. 문의 : 기획감사실 기획정책담당(Tel 630 -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