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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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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촌지도자연합회, ‘꽃길거리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이미지
홍성군 농촌지도자연합회, ‘꽃길거리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2
  • 등록일2024-03-25 09:16:13
  • 내용홍성군 농촌지도자연합회, ‘꽃길거리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저탄소 농업실천 다짐 - 한국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회장 박성희)는 지난 21일 65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부면 송촌마을부터 남당리 입구에 이르는 농촌지도자 왕벚꽃 거리에서 가지치기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많은 방문객이 찾는 남당항 입구를 깨끗한 꽃길로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각읍면 회원이 참여하여 잡목 제거와 도로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국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는 농촌 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서온 대표적인 농업인 단체로서 지난 2000년부터 아름다운 농촌 경관 조성을 위해 자체 기금으로 ‘농촌지도자 왕벚꽃거리’ 약 7.5㎞를 조성하여 해마다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비료 주기를 실천하는 등 꾸준한 관리를 해오고 있다. 군 연합회는 환경정화 활동 이외에도 해마다 벼 육묘 공동과제포 운영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모를 공급하며 안정적 영농을 도모함은 물론 이를 통해 발생 된 수익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모여 쓰레기를 주우며 저탄소 농업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를 해마다 추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농촌지도자회가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대표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치매환자 주거환경 개선 ‘앞장’ 이미지
홍성군, 치매환자 주거환경 개선 ‘앞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9
  • 등록일2024-03-25 09:14:55
  • 내용홍성군, 치매환자 주거환경 개선 ‘앞장’ -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투약관리, 조호물품 제공 등 지속 관리 -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를 위해 홍성읍행정복지센터,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자원의 힘을 모아 23일 치매환자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홍성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독거 치매환자로 인지기능 저하, 메모 강박 증세로 인해 집 안의 벽과 창문에 기억을 위한 메모가 빼곡했으며, 수집증세로 집안에 오염된 생활 쓰레기가 가득했다. 더구나 대상자가 집안에 가득찬 쓰레기를 보며 분노를 느껴 집안 물건을 부수거나 밖을 배회하며 길을 잃는 등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었다. 군 보건소는 대상자 가정방문과 심층 상담을 통해 치매증상을 비롯한 열악한 주거환경을 확인한 뒤 해결방안을 모색하면서 홍성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협력하여 대상자 집안의 쓰레기 폐기, 청소 및 정리정돈, 소독방역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대상자는 비위생적 주거 환경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치매안심센터가 증상 및 투약관리, 조호물품 제공 등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김정식 보건소장은“치매환자의 문제가 치매증상으로 국한되지 않고 경제, 사회, 복지 등 복합적인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라며“이번 주거환경 개선사례와 같이 지역사회 여러 자원의 힘을 모아 치매환자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성 벚꽃 명소로 나들이 즐기러 오세요~ 이미지
홍성 벚꽃 명소로 나들이 즐기러 오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8
  • 등록일2024-03-25 09:12:30
  • 내용홍성 벚꽃 명소로 나들이 즐기러 오세요~ - 구항면 거북이마을, 홍성천 등 수선화, 벚꽃 개화 임박 - 봄꽃 개화시기가 다가오면서 홍성군 벚꽃 명소에도 나들이객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성에는 대표적인 벚꽃길로 구항면 거북이 마을, 홍성읍 홍성천, 대교공원, 광천읍 오서산, 결성면 석당산, 홍동면 벚꽃길이 있다. 대표적인 수선화, 벚꽃 명소인 홍성 구항면 거북이 마을에서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수선화 축제를 개최한다. 수선화 꽃길 걷기, 거북이마당놀이, 수선화 심기 무료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선화뿐만 아니라 구항초등학교부터 대정초등학교로 넘어가는 약 4km의 벚꽃 드라이브 길도 즐길 수 있다. 홍성천의 벚꽃길은 홍성 읍내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옥암리에서 대교리를 거쳐 삽교천으로 합류하는 지방 하천인 홍성천은 1998년 홍성 로터리클럽 회원들이 심은 벚꽃이 가득하다. 벚꽃길을 따라 걷다보면 홍성전통시장이 있어서 눈과 입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산책길이다. 홍성읍에는 또 다른 벚꽃 명소가 있다. 바로 대교공원에 늘어진 벚꽃길이다. 봄이 되면 산책로가 온통 벚꽃으로 뒤덮여 벚꽃 터널을 이루고 벚꽃 사이로 힐링하며 걷기 좋은 장소이다. 광천읍 오서산 진입로는 하상주차장부터 오서산 입구까지 이어진 벚꽃길도 빼놓을 수 없는 절경을 자랑한다. 등산객들에게 오서산이 봄에도 인기가 있는 이유가 여기 있다. 결성면 석당산에는 결성동헌과 결성초를 감싸고 있는 오래된 벚나무가 있다. 4월 중순쯤이면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일 정도로 벚꽃 천지이며, 꽃비를 맞을 수 있다. 홍동면 벚꽃길은 1993년 면민과 출향인이 기금을 모아 식재한 것을 시작으로 1995년 풀무신협에서 벚나무 식재를 이어가 현재의 아름다운 벚꽃길로 조성됐다. 복잡한 관광명소가 싫다면 아기자기한 시골 벚꽃길을 찾아도 좋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홍성군 벚꽃 명소에서 봄나들이 하시고 홍성군 관광명소에도 방문하여 가족, 연인, 친구들과 봄날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탄소중립 실현의 컨트롤타워 구성 이미지
홍성군, 탄소중립 실현의 컨트롤타워 구성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3
  • 등록일2024-03-25 09:11:39
  • 내용홍성군, 탄소중립 실현의 컨트롤타워 구성 -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 홍성군은 기후변화와 자원고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홍성군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주요정책 심의·의결을 함으로써 홍성군 탄소중립을 이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추천되거나 전국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전문가, 산업 및 학계 인사,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백청기(前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원회의 첫 번째 안건으로 홍성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종합 토론을 진행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는 홍성군 탄소 배출실태를 진단하고, 2030년까지 부문별·연도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는 한편 각 부문별로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흡수원 확충 방안을 도출하여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게 된다. 위원회에서는 부문별 세밀한 온실가스 감축계획과 성과지표를 요구했으며, 위원회가 홍성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명실상부한 기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위원장을 맡은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위원회의 적극적인 제언과 활동을 기대한다.”라며“홍성군은 위원들의 고견을 받아들여 홍성군 탄소중립 정책이 실행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제7기 SNS 서포터즈 ‘팸투어’ 개최 이미지
홍성군, 제7기 SNS 서포터즈 ‘팸투어’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4
  • 등록일2024-03-23 17:32:00
  • 내용홍성군, 제7기 SNS 서포터즈 ‘팸투어’ 개최 - 홍성 스카이타워,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갈산토기 등 관광콘텐츠 홍보 - 홍성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해 제7기 홍성군 SNS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23일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오는 5월 개장을 앞둔 홍성 스카이타워의 사전 홍보와 그동안 군정 소식과 행사, 관광지 등 홍성의 다양한 모습을 홍보해 준 SNS 서포터즈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포터즈들은 홍성 스카이타워에서 탁 트인 천수만의 멋진 풍경과 푸른 하늘을 감상하고,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 있는 해양권 최초 네트어드벤처를 체험하며 천수만 해안의 자연경관을 즐겼다. 특히 높이 65m의 홍성 스카이타워의 규모에 감탄하며 열띤 취재를 펼쳤다. 또한 200여 년이 넘게 전통옹기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갈산토기를 방문하여 무형문화재 옹기장인의 작업현장을 관람하며 전통옹기에 대한 이해와 제작과정을 익히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서포터즈 김소정 씨는 “그동안 홍성에 살면서도 잘 알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홍성에 방문하고 그 매력을 알아갈 수 있도록 홍성군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7기 홍성군 SNS 서포터즈는 31명으로 구성되어 홍성군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행사 등을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이며 홍성군의 다양한 정보와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홍북읍 금마면, 봄철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이미지
홍북읍 금마면, 봄철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 작성자홍성군청
  • 조회수341
  • 등록일2024-03-22 09:42:48
  • 내용홍북읍 금마면, 봄철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 홍북읍 주민자치회, 금마면 새마을남여협의회 - 홍북읍 주민자치회(회장 정 윤)는 지난 21일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내포신도시 중심상가 일대 및 길가에 무단으로 버려지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는 등 깨끗한 내포신도시 조성에 앞장섰다. 정 윤 홍북읍 주민자치회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북읍민의 편익을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마면 새마을 지도자 및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장 안운기, 부녀회장 박한숙)는 22일 봄철을 맞이하여 마을 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50여 명의 새마을 남여협의회 회원들은 방치된 폐비닐, 유리병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 고장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안운기 지도자회장과 박한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 쾌적하며 살기 좋은 금마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역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 작성자홍성군청
  • 조회수328
  • 등록일2024-03-22 09:42:21
  • 내용홍성군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받으세요! - 홍성군보건소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21일 홍성 복개주차장, 전통시장 일원에서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며 올바른 기침예절 등 결핵예방 수칙과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배출되어 감염되는 질병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할 수 있어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은 지난 2022년 질병관리청 기준 인구 10만명 당 40명으로 감소 추세에 들어섰으나 여전히 OECD 국가 중 발생률이 높은 만큼 큰 질병 부담을 초래해 결핵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결핵 예방을 위해 2주 이상 기침을 하거나 전염성 결핵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연 1회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한규현 보건행정과장은“결핵은 치료보다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2주 이상 기침을 한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반드시 검진을 받길 당부드린다.”라며“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식사 등 건강관리를 통해 결핵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반값요금에 신바람 난 ‘홍성 관광택시’ 이용자 대만족!
  • 작성자홍성군청
  • 조회수431
  • 등록일2024-03-22 09:41:43
  • 내용반값요금에 신바람 난 ‘홍성 관광택시’ 이용자 대만족! - 저렴한 요금과 친절 서비스로 만족 평가 ‘최상’ - 홍성군 신바람 관광택시가 운영한 지 1년 만에 이용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4년 2월 기준 2개월간 관광택시를 이용하여 홍성군을 찾은 관광객은 200명이 넘으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대다수 최상의 만족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택시 종사자의 친절한 서비스로 인한 만족도가 컸다. 이에 군에서는 관광객을 위한 친절 서비스 교육과 홍성 신규 관광지 등을 미리 가보고 안내 해줄 수 있는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22일 홍주성 역사관에서 2024년 상반기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관광택시 종사자 친절마인드 교육 ▲예약 어플리케이션 이용 방법 교육 ▲홍성 신규 관광지 현장 교육(홍성 스카이타워 등)을 진행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홍성군에서는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택시를 친절한 서비스와 저렴한 금액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신바람나는 홍성관광을 즐기러 많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이용요금은 4시간에 4만원, 6시간에 6만원으로 약 55% 할인된 금액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홍성을 찾아오는 뚜벅이 관광객들에게 부담없는 여행으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 인구 10만 시대 재진입!! 눈앞!! 이미지
‘홍성’ 인구 10만 시대 재진입!! 눈앞!!
  • 작성자홍성군청
  • 조회수456
  • 등록일2024-03-22 09:40:40
  • 내용‘홍성’ 인구 10만 시대 재진입!! 눈앞!! - 인구 10만명 붕괴 후 지난해 9만 6천명 찍고 반등해 2천여 명 증가 - 홍성군이 2024년 인구 10만명 시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며 인구 증가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에 따르면 24년 3월 20일 기준 관내 인구는 98,251명으로 지난해 4월 최저점인 96,000여 명을 기록하고 점진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8월 836세대 규모의 모아미래도 메가시티와 12월 955세대의 반도유보라 아파트가 준공하면 올해는 10만 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인구 증가세는 2025년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내포신도시에 공사 중인 1,474세대 규모의 대방 디에트르를 시작으로 1,706세대의 LH(국민임대)아파트와 304세대의 대방엘리움 3차가 승인을 받고 949세대 리브투게더도 승인 검토 중에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홍성읍 구도심에도 2025년 2월 월산리에 준공 예정인 470세대 규모의 DL건설 아파트와 오관리에 245세대 규모의 LH+GS건설 아파트가 착공 준비 중이며, 소향리에 564세대 ㈜바른디엔시, 옥암리 538세대 (유)에이치에이컴페니, 수하임건설(주)이 건축을 준비 중이며, 광천읍에도 293세대 규모로 승원개발에서 아파트를 건설 예정이어서 인구증가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서해선KTX가 개통되면 홍성은 서울 1시간 생활권으로 광역수도권이라는 새로운 지역구도가 탄생될 것”이라며 “아파트 건설경기가 활발한 만큼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홍성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이 타지역과 대비되게 주택건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이유는 지난해 11월 문을 연 자동차대체부품 인증지원센터와 인근지역에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유치 등으로 인한 인구유입과 서해선 KTX, 제2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 광역수도권의 중심지를 담당할 홍성의 미래비전을 이유로 꼽았다. 아울러 홍성군 인구가 1996년 10만명 선이 무너진 후 10년 만인 2017년 1월 인구 10만명을 회복했지만 아쉽게 2020년 4월 10만명이 붕괴되었고, 2023년 4월 최저점인 96,000여 명을 기록하고 반등세로 이어져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인구 10만명 시대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