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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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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수의계약 매각 추진 이미지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수의계약 매각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16
  • 등록일2024-04-09 09:03:05
  • 내용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수의계약 매각 추진 - 우수한 입지여건의 준주거·상업용지 8필지 선착순 수의계약 - 홍성군은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잔여 체비지 8필지(8,246㎡)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준주거용지 4필지와 일반상업용지 4필지로, 홍성역 일대의 개발 잠재력과 미래가치를 고려할 때 매력적인 입지여건을 지니고 있다. 해당 도시개발지구는 총 면적 154,483㎡ 규모로 단지 내 8개소에 약 400면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홍성역, 의료원, 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 주요 생활인프라가 인근에 밀집해 있다. 특히 2024년 10월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시 홍성에서 용산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해지며, 충남도청과 내포신도시의 진입로인 지방도 609호선과 인접해 교통 요충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매수 희망자는 홍성군청 도시재생과로 매수신청서를 제출하고 당일 계약보증금(10%)을 납부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대규모 교통망 확충과 주변 주거·상업시설 확대 등으로 홍성역세권의 개발 잠재력과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투자와 개발 수요가 있는 기업과 개인사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활발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체비지 수의계약 매각과 관련한 사항은 홍성군 도시재생과 도시개발팀(041-630-1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자 : 도시재생과 도시개발팀 이지혜 041-630-1854
홍성군, 인구 ‘10만’ 회복위한 분석과 대책 마련 이미지
홍성군, 인구 ‘10만’ 회복위한 분석과 대책 마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63
  • 등록일2024-04-09 09:02:04
  • 내용홍성군, 인구 ‘10만’ 회복위한 분석과 대책 마련 - 전문가·군민 중심 인구정책위원회 구성…맞춤형 정책 발굴 - 홍성군은 인구 10만명 회복을 위해 최근 3개월간의 인구 이동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그에 따른 종합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군은 이를 통해 홍성군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인구유입 기반을 다지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분석에서는 인구이동 사유, 연령별·읍면별 분포, 출생률 등 다각적인 지표들이 고려됐다. 군은 이를 토대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전문가와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맞춤형 대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전입자 대부분이 충남도내에서 전입…직업·주택 이유가 핵심 군이 분석한 2024년 상반기(1월~3월) 인구이동현황에 따르면 타시군에서 군으로 전입한 전입자 대부분이 충남도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전입자 2,874명 중 51.6%인 1,482명이 충남도 내 시군에서 홍성으로 이주했다. 주요 전입지역은 예산군(33.9%, 433명), 서산시(13.2%, 169명), 보령시(12.1%, 154명) 순이다. 반면 전출 시에도 충남이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예산군(28.4%, 208명), 천안시(20.9%, 153명), 아산시(11.6%, 85명) 순으로 주로 이주했다. 이처럼 홍성군의 인구 이동은 주로 충남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전입 사유로는 직업 문제(33.1%, 904명)가 가장 컸고, 이어 주택(26.5%, 725명), 가족(22.4%, 613명) 등의 순이었다. 읍면별로는 홍성읍, 구항면 등이 주택 문제, 광천읍, 홍북읍은 직업 때문에 전입한 비율이 높았다. 금마면, 홍동면, 장곡면, 서부면, 갈산면은 가족 사유가 주를 이뤘다. 반면 전출 사유는 직업(33.5%, 632명), 가족(27.84%, 525명), 주택(14.5%, 274명) 순으로 나타났다. 거의 모든 읍면에서 직업 때문에 전출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홍성군의 전출입 인구는 직업과 주택 등 경제적 문제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주거 여건 개선이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60대 인구 가장 많이 증가…홍성·홍북읍 인구 집중 연령별 인구증감 분석결과, 60대 인구 증가폭이 가장 컸다. 2024년 2월 말 기준 60대, 70대, 50대 순으로 인구가 증가하였고, 10세미만, 40대, 20대 순으로 인구가 감소됐다. 인구증감의 사유로는 지난해 동월 대비 전입자 증가, 전출자 감소 및 출생률 증가와 사망자 수 감소로 조사됐으며, 홍성군의 지난해 출생인구는 388명으로 2023년 홍성군 합계출산율은 0.90%로 전국평균 0.72%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인구의 68%가 홍성읍과 홍북읍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인구분포는 홍성읍(36.5%, 35,751명), 홍북읍(31,9%, 31,221명), 광천읍(7.8%, 7,642명) 순이며,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결성면(2.04%, 2,001명)이다. 연령별 인구 구성 또한 홍성읍은 40세~69세가 49%를 차지, 홍북읍은 30세~59세가 48.8%를 차지하며 30~60대 인구 비중도 이 두 지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나머지 9개 읍면에는 상대적으로 고령인구가 많아 50대 이상 인구가 전체의 65% 이상을 차지하며 이 같은 지역 간 인구 편중 현상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상반기 내 인구정책위 구성…맞춤형 정책 발굴 군은 인구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상반기 내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현재 조례정비 중이며, 전문가와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활발한 논의를 거칠 계획이다. 인구정책위원회는 이번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홍성군에 맞는 인구 정책의 방향성과 구체적인 추진 과제를 제시하게 된다. 특히 홍성군에서 전출입이 많은 연령층과 주요 이유를 심도있게 파악하고 지역별 인구격차 해소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전문가와 군민이 참여하는 인구정책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홍성만의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겠다.”라며“군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청의 16개 부서에서는 총 108개의 인구증가 정책을 추진중이며, 임신·출산·보육, 전입세대 지원,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유치,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담당자 : 행정지원과 행정팀 이미현 041-630-1576
홍성군, 제60회 도서관주간 다채로운 행사 운영 이미지
홍성군, 제60회 도서관주간 다채로운 행사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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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4-08 09:22:47
  • 내용홍성군, 제60회 도서관주간 다채로운 행사 운영 - 작가와의 만남, 가족과 함께하는 마술공연,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 홍성군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제60회 도서관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주간 기간 동안 홍성군 5개 공립도서관(광천, 글마루, 한울, 홍화문, 늘배움터)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도서 전시, 그림책 원화 전시, 도서 대출권수 2배 증가, 연체 회원 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해제 등 독서 장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별 행사로는 ▲광천도서관의 ‘맙소사! 오늘부터?’최현주 작가 초청 행사(4.20 오후2시) ▲글마루도서관의 가족 마술공연(4.12 오후6시30분) ▲한울작은도서관의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4.18 오전10시) ▲홍화문작은도서관의 책 체험행사(4.17 오후3시) ▲늘배움터작은도서관의 필사노트 제공(4.12~18) 등이 예정되어 있다. 작가와의 만남, 마술공연,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인식하고, 독서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윤상구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도서관주관 행사를 계기로 많은 주민이 도서관을 찾아 독서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 공공시설관리사업소 도서관팀 이지영 041-630-9255
홍성군, 축산물 안전성 제고 및 유통 질서 확립 위한 특별단속 실시 이미지
홍성군, 축산물 안전성 제고 및 유통 질서 확립 위한 특별단속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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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4-08 09:21:59
  • 내용홍성군, 축산물 안전성 제고 및 유통 질서 확립 위한 특별단속 실시 홍성군은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근절하고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4주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홍성군 특별사법경찰팀과 충청남도와 타 시·군 특사경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식육판매업, 식육포장처리업 등 축산물 취급 전체 업체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및 축산물표시기준 허위·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여부 ▲식육 매입, 매출에 관한 서류 작성 여부(허위작성)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및 닭·오리 미포장 행위 여부 ▲한우유전자 및 DNA 동일성 검사를 통한 육우 및 수입육 한우 둔갑 유통 등이다. 특히 한우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여 육우나 수입육을 한우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 축산물 유통을 차단하고, 한우 유전자 검사로 소고기 유통시장 질서 확림 및 투명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안전관리과 특별사법경찰팀 이영호 041-630-1633
장곡면 신동마을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이미지
장곡면 신동마을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5
  • 등록일2024-04-08 09:20:24
  • 내용장곡면 신동마을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 주민이 만드는 살기 좋은 홍성 농촌마을 ‘활력’ - 홍성군 장곡면 신동마을이 마을 활성화를 위한‘충남형 마을만들기’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며,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고 터전을 가꾸어 나가게 됐다.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 주도의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의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로 인구유지와 마을활력 및 특화 발전을 도모한다. 신동마을은 2021년부터 현장포럼, 선행사업 등 역량 단계별 지원사업을 완료하고 지난해 2단계 자율개발 중규모(총사업비 5억원) 사업을 준비하여 올해 4월 마을만들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마을 자원과 주민 역량을 연계하여 구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하여 복합 문화·복지공간으로 새단장하고, 다목적회관 환경을 개선하여 주민 휴게공간 확충 및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가 계층별 문화복지 혜택 확대 및 지속가능한 마을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미래상을 그리고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라며“살기 좋고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5개마을(갈산면 동산마을, 홍동면 백동마을, 광천읍 상담마을, 장곡면 신풍1리, 홍성읍 소향2리)에서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 중이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행정적 지원으로 농촌마을의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담당자 :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 김정훈 041-630-1491
홍성군, 2023회계연도 투명성 강화를 위한 결산검사 실시 이미지
홍성군, 2023회계연도 투명성 강화를 위한 결산검사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1
  • 등록일2024-04-08 09:19:47
  • 내용홍성군, 2023회계연도 투명성 강화를 위한 결산검사 실시 - 4월 5일부터 24일까지…예산·재무회계 통합결산검사 - 홍성군은 지난 4월 5일을 시작으로 4월 24일까지 약 3주간 2023회계연도 통합결산(예산·재무회계)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결산검사 결과는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주요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에는 홍성군의회 이정윤 의원이 선임됐으며, 박화규 전 농협중앙회 군청출장소장, 서준철, 이부균 전직 공무원과 회계전문가인 김택삼 회계사가 결산검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특히 결산검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검사위원을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확대 구성하고, 전문성 보강을 위해 회계전문가가 함께한다. 검사위원들은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집행의 적법성·적정성과 재정운영의 효율성·합리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결산검사 종료 후 위원회는 10일 이내에 검사의견서를 군수에게 제출하고, 군수는 이를 첨부해 5월 31일까지 의회에 결산서를 제출·승인요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검토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결산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오는 6월에 실시하는 제1차 정례회시 의회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승인 후 5일 이내에 충남도지사에게 보고 및 고시 할 방침이다. 담당자 : 회계과 경리팀 김영인 041-630-1986
홍성군, 천적농법으로 ‘친환경’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이미지
홍성군, 천적농법으로 ‘친환경’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7
  • 등록일2024-04-08 09:18:56
  • 내용홍성군, 천적농법으로 ‘친환경’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농업인 주도 천적곤충 자가사육으로 경제적 부담 해결 - 홍성군이 농업인 주도의 천적곤충 자가사육을 본격 추진함으로써‘친환경 농법 실천’과‘농가 경제적 부담 경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군은 지난 2일 천적곤충 자가사육실에서 기른‘뿌리이리응애’를 딸기 하우스 등 재배 현장에 첫 적용해 실증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천적곤충 자가사육실은 지난해 ‘기능다양화 지원 공모사업’예산 9천만원을 투입해 조성한 시설물(1동 32㎡)로, 올해 3월부터 농업인 20여 명이 직접 천적곤충을 사육 및 관리하고 있다. 천적곤충 자가사육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받은 지식을 활용해‘뿌리이리응애’천적을 자가 생산하고, 재배현장에 직접 투입하여 천적구입에 대한 높은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뿐만 아니라 농약을 대신하여 해충을 방제하는 친환경 농법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향후 농업인 자가사육이 가능한 천적 종류를 확대하여 친환경 농업의 정착을 도모하고,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요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가사육 중인‘뿌리이리응애’는 작은뿌리파리, 버섯파리, 뿌리응애, 톡토기, 총채벌레, 선충류 등 토양 속 미소곤충을 포식하는 광범위적인 포식성 천적곤충으로 여러 작물 재배에 활용할 수 있다. 담당자 :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지원팀 한장희 041-630-9805
홍성군, 청년 창업 ‘현장 인큐베이팅’ 지원 나선다 이미지
홍성군, 청년 창업 ‘현장 인큐베이팅’ 지원 나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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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4-08 09:18:14
  • 내용홍성군, 청년 창업 ‘현장 인큐베이팅’ 지원 나선다 - 유휴공공시설을 활용한 현장중심 ‘홍성 청년창업 점포’ 4월말 모집 예정 - 홍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현장 중심’정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7월 준공 예정인‘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1층에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 점포 5개소를 운영할 예정으로, 4월말 입점 점포를 공개모집할 계획이다. 선정된 청년 창업가에게는 3년간 임대료 50% 감면, 보증금 무료, 간판 설치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무엇보다 청년들이 스스로 상권분석과 안정적인 시장정착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배우며 창업 역량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청년들이 창업 준비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홍북읍 봉신리에 위치한 ‘홍농연 회관’을 리모델링해 ‘농업인 다기능공간 및 신활력 공유플랫폼’으로 조성하여‘청년키움 창업연습실’을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홍성군의 이번 청년 창업 지원정책은 단순 보조금 지급이 아닌 현장 기반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기존의 일방적인 정책을 지양하고 청년 스스로 경쟁력을 길러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 이용록 군수는“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자립하고 정착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는 청년정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성군은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반영해 최근 청년 연령 기준을 40대까지 확대하며 청년 인구 감소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담당자 : 경제정책과 청년산업육성팀 이은경 041-630-1874
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총력전’ 돌입 이미지
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총력전’ 돌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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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4-08 09:17:08
  • 내용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총력전’ 돌입 -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맞춤형 컨설팅 실시 - 홍성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5일 군청 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지역문화진흥원 관계자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최종 승인을 위한 심층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홍성군 부군수 재직 시절부터 문화도시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인 이용록 홍성군수가 직접 참석하여 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최종 승인에 대한 적극적인 포부와 강력한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컨설팅에서는 홍성군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계획 발표 후, 문화공유공간, (구)홍고통, 명동상가, 홍주읍성 등 주요 사업 예정지에 대한 현장 실사가 이뤄졌다. 컨설팅단은 군의 추진계획과 현장 실사를 면밀히 검토한 뒤, 「대한민국 문화도시 추진전략 및 지정 가이드라인」에 따른 최종 심층 컨설팅을 진행했다. 군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적극 반영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계획서를 보완하고, 2024년 성과목표를 재설정하여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향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예산확보에 힘썼다.”라며“지금까지의 노력을 인정받아 12월 최종 지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12월‘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 문화의 맛으로 통하다’라는 비전으로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문체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으며, 오는 12월 최종 평가를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는 지자체는 3년간(2025~2027년) 국비 최대 1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담당자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박소영 041-630-1237
홍성군, 483억 투입…노후 상수관로 83km 새단장 이미지
홍성군, 483억 투입…노후 상수관로 83km 새단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5
  • 등록일2024-04-05 14:52:40
  • 내용홍성군, 483억 투입…노후 상수관로 83km 새단장 - 한국수자원공사와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 - 누수율 감소로 안정적 수돗물 공급 및 지방상수도 경영개선 기대 - 홍성군은 노후 상수도 시설 개선 및 유수율 향상을 위해 5일 한국수자원공사와 ‘홍성군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조광희 부군수, 김주환 지역개발국장, 육헌근 수도사업소장과 김창준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장, 박규영 충남지역협력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매년 반복되는 가뭄으로 물부족에 대처하기 위한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군은 국·도비 314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83억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홍성읍 급수구역 내 노후 상수관 83km를 교체하고, 누수 탐사 및 복구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수율을 85% 이상으로 끌어올려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홍성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사업량과 대상 구역을 최종 확정하고 2025년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2029년 사업이 마무리 되면 노후관 교체로 누수율을 크게 낮춰 지방상수도 경영 개선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물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노후 상수도 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최상의 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2018년에도 위수탁협약을 맺고 광천읍과 결성면 지역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성황리에 완료해 해당 지역 유수율을 크게 높인 바 있다. 담당자 : 수도사업소 상수도관리팀 서태원 041-630-9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