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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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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1세 미만 영아에 벌꿀 먹이지 마세요 이미지
(보도자료)1세 미만 영아에 벌꿀 먹이지 마세요
  • 작성자
  • 조회수371
  • 등록일2005-02-04 00:00:00
  • 내용1세 미만 영아에 벌꿀 먹이지 마세요 - 홍성군보건소 보툴리누스증 예방 홍보 - 홍성군보건소는 보툴리누스증을 예방하기 위해 1세 미만 영아에게 벌꿀을 먹이지 말 것을 권고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1세 미만의 영아에게는 면역력이 완전히 갖추어져 있지 않고 위산의 산 도가 약해 벌꿀에 의한 보툴리누스 증 발병 가능성이 있어 세계보건기구 미국질병통제센터 등에서도 영아에게 벌꿀을 먹이지 말도록 지도하고 있다. 보툴리누스 증은 보툴리누스 식중독 영아보툴리누스증 창상보툴리누스증 기타로 분류되 며 영아보툴리누스 증은 1976년 처음 확인됐다. 미국에서는 보툴리누스증 가운데 가장 흔하 며 포자를 섭취할 경우 포자가 영아의 장관에서 발아증식하여 만들어내는 독소가 유해한 것 으로 알려져 있다. 보툴리누스 증의 임상증상은 보툴리눔 식중독 증상의 경우 오염된 음식물이 섭취후 18시간 에서 36시간 후에 나타나며 나른함 어지러움 복시현상 호흡곤란 근육감퇴 복부팽창 변 비 등을 나타낸다. 특히 영유아들은 변비나 젖빠는 힘이 약해지고 무기력함을 보이고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 하기도 한다. 한편 군보건소는 최근 소비자보호원이 시중의 국산 및 수입벌꿀 30종류를 수거 검사한 결 과 보툴리눔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1세미만의 영아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것은 면역력을 완전히 갖 추지 못하고 위산의 산도도 약해 장내로 감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며 “아포형태로 존재 할 수 있는 식중독균이 함유된 벌꿀을 섭취할 경우 발병할 개연성이 있어 영아의 벌꿀섭취 금지를 권고하고 있다” 고 말했다. ꏚ 문의 : 홍성군보건소 위생담당(Tel 630-1322)
(보도자료)홍성군, 농업인 상담소 2개소 증설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농업인 상담소 2개소 증설
  • 작성자
  • 조회수414
  • 등록일2005-02-03 00:00:00
  • 내용홍성군 농업인 상담소 2개소 증설 - 농업인에게 더 가까운 영농지도 서비스 기대 - 농업인들에게 농업기술정보제공과 사랑방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민상담소가 확대 설치 돼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기존 3개 농민상담소를 운영하며 농업인들에게 영농 기술상담업무를 펼쳐왔으나 각 상담소가 분담하는 지역이 광범위해 많은 농업인들에게 적 기 농사정보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부터 농업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농업기술제공 및 지역 농업인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결성면과 홍동면에 각각 1개소씩 상담소를 증 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은 그 동안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만 운용하던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과 생활개선지 도 현장애로기술지도 등을 가까운 상담소를 내방하여 신속하게 해결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시기별로 농업기술의 적기지도 농업인 여론수렴과 현장 애로사 항 청취 해결 등 주요 영농현장에서 일어나는 농업관련 상담업무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 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농민상담소는 홍동면의 동부상담소 결성면에 소재한 해안상담소가 있으 며 동부상담소는 홍동 장곡면을 해안상담소는 결성 서부면을 관할하고 있으며 오랜 경험 을 가진 담당급 지도사를 상담소에 파견하여 고품질 농촌지도행정 서비스를 지역농업인에 게 제공하고 있다. ꏚ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담담(630 - 1649)
(보도자료)공동방제단 정예화한다 이미지
(보도자료)공동방제단 정예화한다
  • 작성자
  • 조회수366
  • 등록일2005-02-03 00:00:00
  • 내용공동방제단 정예화한다 - 홍성군 「전국일제소독의 날」방제단 운영요령 교육 - 홍성군은 지난해까지 118개 방제단으로 운영하던 「전국 일제소독의 날」공동방제단을 41 개 방제단으로 정예화하고 영세축산농가 및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집중 방역활동에 나서 기로 했다. 군을 이를 위해 2월 2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가축전염병 방역활동에 기초가 되는 관내 41개 공동방제단 단장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전국일제소독의 날에 운영되는 공동방제단은 지난해까지 118개 방제단으로 방대하게 운영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41개 방제단으로 재편성하여 정예화하는 한편 고성능소독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내실있게 운영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한 집중 방역활동에 나서게 된다. 채현병 홍성군수는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군의 농업 및 축산업이 나가야할 방향을 제 시하고 가축방역의 최 일선에서 방역활동에 임하는 공동방제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군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축사화재 예방과 가축질병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 는 군수서한문을 양축농가에 발송하는 등 양축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2005년도 공동방제단 운영계획△소독실시대상농가△소독요령△소 독약 사용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ꏚ문의 : 축산과 가축방역분야 (Tel 630 -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