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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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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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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첫 모내기 실시 이미지
홍성군, 2025년 첫 모내기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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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4-30 09:45:39
  • 내용- 지난 29일 홍성읍 소향리 첫모내기 시작 - 홍성군은 지난 29일 홍성읍 소향리 268번지 일원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첫 모내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힘찬 시작이자,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출발 신호가 되었다. 올해 첫 모내기의 주인공은 홍성읍 소향리에 거주하는 엄광용(44세) 씨로, 이날 심은 벼는‘빠르미2’다. ‘빠르미2’는 홍성군에서 통상실시권을 확보한 극조생종 중간찰벼 품종으로 생육 기간이 짧아 8월 중 조기 수확이 가능하며, 이모작에도 적합할 뿐만 아니라 도열병에 강하고, 아밀로스 함량이 적어 밥이 찰지고 맛이 좋은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비래해충인 벼멸구와 혹명나방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어 기후변화 대응 품종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도 첫 모내기에 직접 참여해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를 몰며 영농 체험에 나섰다. 또한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고품질 홍성쌀 생산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함께, 품종 다양화와 지역 특화 전략을 강화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홍성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홍성군, 스마트농업 행정-기업-지역사회 맞손! 이미지
홍성군, 스마트농업 행정-기업-지역사회 맞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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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4-30 09:44:54
  • 내용-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상생발전 협약 - 홍성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옥토팜, 서부면 광리 소리마을회와 함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단지조성 및 운영’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홍성군이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행정, 기업,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하여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단지 조성 및 기반시설 구축 ▲스마트팜 운영 및 관리 교육 ▲생산작물의 유통 및 판로 개척 ▲스마트농업 관련 신기술 도입 및 지원 ▲스마트농업 행사 및 프로그램 추진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및 제반 문제의 공동 대응 등이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지난해 시행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스마트농업법)’에 따라 지역단위 스마트팜의 확산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1단계로 서부면 광리 (소리마을) 663번지 일원에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8.23ha, 임대형 스마트팜 4ha 규모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창업 지원과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행정과 기업, 마을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성공적인 스마트농업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인그룹 윤석춘 대표(옥토팜 모기업)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함께 조성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하였다. 소리마을회 박재언 대표는 "마을 주민들도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며, 상생과 화합을 통해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스마트농업 단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홍성군은 청년농업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는 것은 물론, 행정, 기업, 지역사회가 긴밀히 소통하고 힘을 모아 스마트농업을 통한 지역 농업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함께 만들어 가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홍성군,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 이미지
홍성군,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
  • 작성자세무과 지방소득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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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4-30 09:44:24
  • 내용-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신고기간 - 2024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납부를 위한 신고창구를 6월 2일까지 홍성군청 및 홍성세무서에서 운영한다. 홍성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설치하여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방문 대상으로 통합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방법은 홈택스-위택스(인터넷), 손택스-위택스(모바일) 연계신고, 서면신고 등으로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국민비서(구삐) 알림서비스를 활용하여 개인별 납부세액?계좌정보 등을 포함한 맞춤형 모바일 안내를 추진한다. 서면신고의 경우 전국 지자체에서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모두채움신고서’는 단순경비율 적용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을 위해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미리 작성한 신고 내역을 납부서 형태로 발송하고, 세액이 맞다면 ARS를 통해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또한, 국세와 동일한 기준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산불 피해 지역 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할 계획이고, 납부할 세액이 1백만원 초과 시 2개월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홍성군 신고창구는 홍성군청 별관 1층 세무과 내부에서 운영(☏041-630-1286)하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기간동안 전담 콜센터(☏1661-6669)도 운영하니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홍성군, 벼 무논직파 재배기술교육 실시 이미지
홍성군, 벼 무논직파 재배기술교육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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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4-30 09:43:56
  • 내용- 30여 명 참여... 무논직파 재배 확산으로 경영비 절감 기대 - 홍성군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무논직파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와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주목받고 있는 무논직파 재배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고자 마련됐다. 무논직파 재배는 기존 이앙기를 활용하여 직파기를 장착해 볍씨를 파종하는 방식으로, 기존 이앙재배에 비해 노동력과 경영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교육은 ▲무논직파 재배 개요 ▲재배 시 주의사항 ▲적정 파종기술 및 기계 활용 방법 ▲병해충 및 잡초 관리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과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홍성군은 무논직파 재배기술 도입을 적극 추진해, 관내 직파재배 면적을 2022년 4ha, 2023년 24ha, 2024년 60ha로 꾸준히 확대해왔으며, 2025년에는 100ha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는 충청남도가 2030년까지 전체 논 면적 대비 직파 재배 비율 10%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차원의 빠른 확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홍성군은 농협과 연계한 작목반 구성을 통해 체계적인 직파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연내에는 직파재배 협의체를 구성해 농가 간 정보공유와 기술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관계자는 "무논직파 재배는 기상 리스크에 대응하고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대안 기술로, 앞으로 다양한 현장실증과 컨설팅을 통해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며,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무논직파 재배단지를 확대 조성하고, 무써레 직파 등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해 경영비 절감과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홍성군, `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이미지
홍성군, `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 작성자세무과 재산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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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4-30 09:43:30
  • 내용- 전년대비 1.44% 상승 …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 운영 - 홍성군은 4월 30일자로 2025년 1월 1일 기준 홍성군 개별주택 2만 259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홍성군에서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하여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은 후 홍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2025년 1월 1일 기준 홍성군이 공시한 개별주택의 호별 평균가격은 6천 1백만원이며, 전체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44%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홍성군청 세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를 통해서 열람 가능하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홍성군청 세무과 또는 해당주택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또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기간과 방법은 위와 동일하다.
홍주천년문화체험관, 5~6월 주말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홍주천년문화체험관, 5~6월 주말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문화관광과 홍주읍성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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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4-30 09:43:03
  • 내용- 내달 2일부터 6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27일까지 6주동안 진행되었던 3월~4월 주말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단장하여 내달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5~6월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4월 주말프로그램은 7개 프로그램에서 총 41회 진행되었고, 822명의 어린이 및 동반가족이 참여하였다. 홍성을 비롯하여 예산, 서산, 세종, 천안, 당진, 보령, 아산, 대전, 부여 등 여러지역의 사람들이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을 방문하여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체험하였다. 오는 5월 10일부터 진행되는 새로운 주말프로그램에서는 2개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총 9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공예로 만나보는 홍성의 문화유산‘홍주읍성’ ▲다양한 공예체험 이모저모 ▲조몰락조몰락 고운 우리떡 ▲오늘은 내가 전통 공예 장인 ▲옛스럼 고이 간직한 등나무와 비누 ▲서양디저트 구움과자의 만남 ▲흙에 혼을 담아 옛 도공의 삶을 엿보다 ▲내 손안 전통의 맛과 멋 ▲우리의 장단과 춤을 찾아서이다. 신청은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홍성군청 홈페이지>통합예약>교육강좌>홍주천년문화체험관 체험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전에 비해 더 많은 종류의 공예체험을 비롯해, 홍성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공예프로그램도 준비하였으니, 많은 분들에게 전통 뿐만 아니라 우리 홍성의 우수한 문화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운영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홍주천년문화체험관(☎041-630-96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인구 10만회복...인구절벽 시대에 값진 성과 이미지
홍성군, 인구 10만회복...인구절벽 시대에 값진 성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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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4-29 11:28:55
  • 내용- 공동주택 입주,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비롯한 다각적인 정책 결실 - 홍성군이 4월 28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인구 100,003명을 달성하며 인구 10만 명을 다시 회복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심각한 인구감소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이번 성과는 공동주택 확충을 중심으로 한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속적인 인구 증가 정책의 결과로 해석된다. 홍성군의 인구는 1960년 인구통계 시작 이래 1965년 15만 4천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꾸준한 감소세로 1996년 10만 명 이하로 하락했다. 그러나 2012년 내포신도시 조성과 함께 반등세에 들어서며 2017년에 10만 명을 돌파했지만, 정주기반 미흡 등의 이유로 2023년에는 9만 7천 명까지 줄어들었다. 그런 점에서 이번 회복은 단기적 요인인 공동주택 입주 외에도 지역의 정주 여건이 일정 부분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로, 지역의 주거 매력도와 생활 인프라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전제되었기에 가능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번 인구 회복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홍성군은 지난 수년 간 출산율 하락,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 고령화 심화 등 복합적인 인구 위기를 맞아 전방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 왔다. 특히 주거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교육, 문화, 일자리 등 정주환경 개선 노력과 더불어 다각적인 정책적 대응이 맞물려 이룬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홍성군은 그동안 ▲가족어울림 센터 운영 ▲출산가구 취득세 감면 ▲다자녀·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등 지속적인 주거·출산·보육 지원 확대로 정책적 대응을 이어오며 기초체력을 꾸준히 다지는 한편 ▲혁신도시 유치 ▲국가산단 선정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살고 싶은 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각 분야의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한 홍성군 인구정책위원회를 출범시켜 인구정책의 체계적인 대응을 통한 실효성 있는 인구 대응 모델을 구축하여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유지하고자 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인구 10만 명 회복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이는 결과라기 보다는 시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두고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하는 한편“인구 문제는 단기 대응으로 해결되지 않기에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외유내강 리더십 조광희 홍성부군수 취임 2주년 이미지
외유내강 리더십 조광희 홍성부군수 취임 2주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홍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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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4-29 11:28:05
  • 내용- 도 안전기획관 출신답게 대형산불피해 복구, 글바페축제 안전대책 등 돋보여 - 평소는 따뜻한 엄마 같은 손길로 직원들을 다독이지만 행정을 지휘할 땐 차가운 결단력으로 외유내강의 리더십을 보여준 조광희 홍성 부군수가 오는 5월 1일 취임 2주년을 맞는다. 조 부군수는 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정의 도전과 혁신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뒷받침하면서 부군수 주재하에 평가실적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행정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시군평가 3년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는 등 홍성군정이 대내외적으로 질적 향상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도 안전기획관 출신답게 서부면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폭우대비 체계 사전 구축은 산림청에서도 우수사례로 꼽을 정도이며,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안전점검 및 안전시스템 구축으로 2년 연속 50만 명이 찾았지만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축제의 성공을 이끌어냈다. 충청남도 기술직 여성공무원 첫 부이사관, 충남도 및 홍성군 최초 여성부단체장 등 유리천장을 타파하는 열정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조광희 부군수는 충남도청 내에서도 소통하는 직원들이 많아 다양한 지역현안을 해결하며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과 ▲광천 토굴새우젓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이다. 이 두 가지 모두 홍성의 정체성을 살리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한 사례로, 그 과정에서 조 부군수는 충청남도와 홍성군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정책적 설득과 행정적 조율을 이끌어내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보건분야 전문가인 조 부군수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홍성 조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지난 4월에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WHO 본부에서 열리는 국제 워크숍에 참석해 ▲고령 친화적 도시 조성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국제 건강도시 네트워크(GNAFCC) 협력 방안을 모색한 바 있으며, 전국 군단위 최초 상병수당 시범사업과 자활사업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을 전개해 우수복지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보건 의료발전, 공중위생관리 우수기관 선정, 질병관리청 공모인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조 부군수는 내부 공무원들로부터 국책사업 유치, 문화관광 활성화, 농어촌 균형발전 전략 구체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홍성군의 미래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가산업단지조성,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과 카이스트 영재학교 유치, 원웰페어밸리 조성을 통한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카이스트 연구소 개소 등 충남혁신도시 완성에 한 발 더 다가섰으며, 홍성스카이타워,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홍성저탄소 유기농업특구, 저탄소 축산농가 육성, 신품종 딸기 개발을 통한 수출품목 육성과 청년 스마트팜 육성 등 다양한 정책이 타지역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조광희 부군수는 “하고자 하면 길이 보인다는 신념으로 38년간 공직생활을 쉼없이 달려왔다”며, “충남도청을 품은 홍성에서 부군수로서 10만 군민들께 미래와 희망을 전하고, 민선 8기 홍성군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1천여 공직자와 함께 공직생활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성 부단체장이라서 소극적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던 지역사회에서도 이제는 유리천장을 깨며 부단체장까지 오른 이유가 있었다면서 조 부군수의 외유내강의 리더십에 응원의 메시지가 더해지며 홍성군의 행복한 변화가 지속적으로 감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