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충남이면 충분해 와wow! 2025~2026 충남방문의해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이미지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 작성자행정지원과
  • 조회수0
  • 등록일2025-02-28 09:31:29
  • 내용-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위한 방안 모색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협의회장 박만, 이하‘홍성군협의회’)는 28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2025년 1분기 정기회의’(이하‘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1명)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홍성군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2025년 분과위원회별 사업계획 발표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박만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새해 인사와 함께 국제정세의 긴장과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우리 민주평통이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님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통일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편, 홍성군협의회는 2025년에도 지역사회에서의 통일 공감대 확산과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하고 소통하며 민주평통을 알리고 통일의식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한 통일 안보견학, 평화통일 시민교실 등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홍성읍·홍동면, 2025년 봄철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이미지
홍성읍·홍동면, 2025년 봄철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0
  • 등록일2025-02-28 09:30:35
  • 내용홍성읍과 홍동면은 지난 25일 각각‘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실시하며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피해의 경각심을 알리며 산불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홍성읍은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된 홍성읍 이장단과 홍성읍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였다. 특히, 2023년 청명·한식에 서부면 일대에 대형산불이 발생한 적이 있기에, 농산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소각 행위 근절, 성묘 후 소각행위 방지, 봄철 입산객 증가에 대비해 산림 내 인화물질소지, 흡연금지 등을 홍보하였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봄철에는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데, 읍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특히, 생활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는 주민의 협조 없이는 막기가 어려우니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동면은 명예산불감시원 및 산불감시원, 홍동면장을 비롯한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동면 운월리 면 소재지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마을의 최전선에서 농산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소각 행위 근절 홍보, 산불 예방 활동 등 주민 지도에 앞장서는 홍동면 명예산불감시원인 마을 이장 33명이 주도적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우리지역을 주민 스스로 지킨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일원 홍동면장은“봄철 날씨가 많이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산과 인접한 곳에서 논ㆍ밭두렁과 쓰레기를 태우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회의 개최 이미지
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회의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0
  • 등록일2025-02-28 09:29:35
  • 내용- 장곡면지사협, 면민 속에 살아숨쉬는 복지사업으로 ‘행복장곡’ 구현 - 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대근, 민간위원장 윤준희)는 지난 27일 주민자치 공유부엌(공공장곡) 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1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제5기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가 위촉 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025년 추진할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추진 사업은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가정방문 똑똑! 마음 톡톡! ▲아동 행복쿠폰 나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지원 ▲장곡빗자루 집청소 지원 등 총 5개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회의에서 결정하였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명예공무원이 동행하여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하여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복지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준희 민간위원장은“장곡면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협의체 위원들 각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니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협의체 운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유대근 장곡면장은“장곡면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복지서비스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면민들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사회보장 정책으로 면민 모두가 행복한 장곡면을 만들어가는 데 책임성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내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 추진 이미지
홍성군, 내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 추진
  • 작성자홍북읍
  • 조회수0
  • 등록일2025-02-27 11:39:32
  • 내용- ‘홍성사랑’ 시작은 ‘전입 신고’ 부터 - 내포신도시 홍북읍의 인구가 곧 3만 5천명을 넘길 거라는 전망 가운데, 고무적인 증가세에 박차를 가하고 신도시 발전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홍성군은 27일 홍북읍 일대에서 ‘내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의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각종 공동주택 개발 및 사업들이 내포신도시에 집중되며 내포의 중심인 홍북읍이 인구 증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지만, 아직 아파트, 오피스텔 등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여전히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세대가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이날 캠페인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조광희 부군수를 비롯한 홍북 기관단체장, 이장 등 80여 명이 아침 출근 시간대 다수의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전입신고 안내 및 신규 전입 세대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홍보하였다. 복호규 홍북읍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 관내 기업체, 유관기관, 단체 등과 협력하여 전입 홍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인구시책 발굴로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주민들이 홍성군에 주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아울러, 홍북읍에서는 2019년부터 매년 내포신도시 아파트 일대를 돌며 “내 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신규 전입 세대에게 3만원 상당의 홍성사랑상품권, 태극기 1세트, 종량제봉투(20L) 20매를 지급하고, 학생(중, 고등학생, 대학생) 전입 즉시 20만원과 주소 6개월 유지시 20만원, 기관?기업체 임직원 전입지원금 30만원 홍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현재 홍성군의 인구는 99,556명으로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함께 인구 1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홍성군, 선셋 명소로 떠오른다! 이미지
홍성군, 선셋 명소로 떠오른다!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0
  • 등록일2025-02-27 09:45:11
  • 내용- 남당항~어사항을 잇는 ‘명품 무지개빛 해안도로 조성’ 가시화 - -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선셋 무지개빛 보행로’ 5월 완공 다가와 - 홍성군은 남당항과 어사항을 연결하는 해안도로에 1.3km에 달하는 무지개빛 보행로를 조성하며 다가오는 5월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한 본 사업은 남당항과 어사항을 연결하는 해안도로 1.3km 구간에 대하여 보행로 신설 및 도로 확장을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남당항~어사항 해안도로는 천수만의 수려한 바다 자연경관과 모래사장 등 잠재적 관광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기존 도로의 폭이 협소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별도 보행로가 없어 불편 및 안전상의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이에 홍성군에서는 경쟁력 있는 지역 관광자원의 장점을 활용하고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기존 도로 확·포장을 실시하고 천수만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색상의‘무지개빛 보행로’를 도입하여 2월 중 보행로에 대한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길이 1km에 달하는 하얀 모래사장과 무지개 빛 보행로가 색감의 조화를 이루며 새롭게 변화해가는 모습에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며 앞으로 홍성군의 대표 해안도로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군은 2월 말까지‘무지개빛 보행로’조성 마무리 후, 5월까지 도로 확장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공사기간 중 차량과 보행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군민 및 방문객 분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군에서는 안전시설을 충분히 설치하고,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남당항 ~ 어사항 해안도로 확장 및 ‘무지개빛 보행로 조성’을 통해 홍성을 찾아오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변화된 관광환경을 제공하여 홍성군 대표 해양관광지로써 편안함과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며, 특히 서부해안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및 속동바다전망 쉼터 및 경관개선사업, 속동 테마정원조성 사업 등 서부해안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핵심사업들을 올해 6월까지 모두 완료하여 대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 나아가 민간개발 유도 및 대규모 민간 투자 유치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임신부 및 배우자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이미지
홍성군, 임신부 및 배우자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 작성자보건소
  • 조회수0
  • 등록일2025-02-27 09:44:37
  • 내용- 홍성의료원, 참산부인과여성의원에서 무료 접종 가능 - 홍성군보건소는 3월부터 건강 취약계층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접종일 기준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임신부(임신 27주~36주) 및 배우자이며, 해당 기간에 미접종한 경우 분만 후 2주 내에 접종이 가능하다. 백일해는 백일해균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자가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할 때 비말을 통해 전파된다. 백일해 기초접종(2개월, 4개월, 6개월)을 완료하지 않은 아기가 백일해에 감염될 경우 중증 합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생후 첫 백일해 예방접종(2개월) 전까지는 부모의 백일해 접종을 통해 전달된 항체가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홍성군에서는 홍성의료원과 참산부인과여성의원 2개소에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방문 시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임신확인서, 산모수첩 등)와 배우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백일해(Tdap) 접종은 기초접종 완료 후 10년마다 백신 접종하는 것이 권장되나, 신생아 항체 형성을 위하여 기접종자의 경우에도 예진 의사 판단하에 추가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산모의 백일해 백신 접종은 영아의 백일해 중증화를 예방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안전한 출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싱크탱크 군정 자문단 본격 가동 이미지
홍성군, 싱크탱크 군정 자문단 본격 가동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 조회수0
  • 등록일2025-02-27 09:44:11
  • 내용- 제10기 군정자문단 전체회의, 미래전략사업 등 논의 - 홍성군이 지난 27일 군정 싱크탱크인 군정자문단(회장:김기천)을 본격 가동하며, 지역발전과 위기 극복을 위한 의견 청취에 나섰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군과 군정자문단은 ▲청사 이전 ▲내포신도시 확장 이슈 등 지역 발전 환경에 능동적 대응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과 다양한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 했으며, ▲신도시 정주기반 확대 ▲원도심 공동화 방지 등 군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군이 수립?구상중인 미래 발전방향 및 도심권·남부권·서부권 권역별 특성화 전략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군정 자문단은 군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인물, 자연경관과 유·무형의 물적·인적 자원 등 발전 잠재력을 활용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계획 수립 마련을 주문했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거버넌스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민간 전문가 그룹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군정자문단은 각 분야별 전문가가 모여 3개 분과 16명으로 구성됐으며, 군정의 주요 정책을 자문·평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정의 싱크탱크 역할을 맡고 있다.
홍성군보건소, 자살유족 대상 원스톱 서비스 지원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자살유족 대상 원스톱 서비스 지원
  • 작성자보건소
  • 조회수0
  • 등록일2025-02-27 09:43:44
  • 내용- 얘기해도, 기억해도, 함께해도 괜찮아요 - 홍성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유족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한 사람의 자살로 영향을 받는 사람은 최소 5명에서 최대 10명이며, 자살유족의 자살위험은 일반인 대비 8.3배~9배 높고 우울장애 발병 위험은 일반인보다 약 18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홍성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의 정보제공에 의해 선제적으로 유족을 찾아가 초기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지속적 사례관리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내용으로는 ▲심리정서 지원(애도 전문상담, 자조모임) ▲환경경제 지원(특수청소비, 일시주거비, 사후행정처리, 법률행정처리(노무사, 법무사 상담) ▲학자금지원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기타 복지서비스 연계(긴급복지서비스)) 등이 있다. 홍성군보건소 이용숙 건강관리과장은 “자살유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아 건강한 일상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홍성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 홍성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 041-630-9057
홍성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심의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심의회 개최
  • 작성자환경과
  • 조회수0
  • 등록일2025-02-27 09:43:02
  • 내용- 홍성군,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 목표 설정 - 홍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주재로 ‘탄소중립 기본계획 심의?의결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홍성군의 탄소중립 기본계획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의 10개년 법정계획으로, 홍성군의 온실가스 배출 전망과 감축 목표에 따른 탄소중립 이행 계획을 포함한다. 이 계획은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담고 있다. 기본계획에는 6대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대책이 포함된다. ▲건물(에너지) ▲수송 ▲폐기물 ▲흡수원 ▲농축산 ▲대응기반 등 부문별로 세부적인 이행 과제 60개와 기후위기 대응기반 강화를 위한 11개 과제를 마련하였다. 홍성군은 그동안 주민 설문조사, 부서 실무자 협의, 군민 공청회, 그리고 한국환경공단의 컨설팅 등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을 구체화했으며, 이번 지방위원회의 심의로 의결된 기본계획은 최종 충남도와 환경부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우리 군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내용을 담고 있으며, 향후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충청남도의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홍성군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한편, 지난해 3월 출범한 홍성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각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