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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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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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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근로소득장려금 지원으로 자산 형성 돕는다 이미지
홍성군, 근로소득장려금 지원으로 자산 형성 돕는다
  • 작성자복지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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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2-27 09:42:31
  • 내용-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 시, 정부에서 30만원 매칭 지원 - - 국민 기초생활수읍 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 가구 대상 - 홍성군은 근로 활동을 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 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 가구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을 위한 재정적 지원사업인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모집하는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수급가구가 3년간 매월 일정소득이 있으면서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30만원을 정부에서 근로소득장려금으로 매칭하여 지원한다. 지원조건으로는 3년 이내에 생계·의료수급을 탈수급 해야하며 조건 충족 시 3년 만기 후 총 1,440만원 상당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모집하는 희망저축계좌Ⅱ는 2025년부터 지원 금액이 바뀐다.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 계층 가구가 3년동안 근로를 유지하면서 10만원씩 저축하면 1년차는 10만원, 2년차는 20만원을, 3년차는 3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자립역량교육과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지급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www.bokjiro.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열심히 일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가 많이 참여하여 자활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농식품바우처’로 취약계층 먹거리부담 덜어준다 이미지
홍성군, ‘농식품바우처’로 취약계층 먹거리부담 덜어준다
  • 작성자농업정책과
  • 조회수0
  • 등록일2025-02-27 09:41:48
  • 내용-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영유아·만 18세 이하 아동 포함 가구 대상 - 홍성군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농식품바우처’지원 신청을 12월 12일까지 연중 수시 신청 받는다.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먹거리 안전망 확충을 위해 신선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가구 중 임산부·영유아·만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이다.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1인가구 월 4만원, 2인가구 월6만5천원, 4인가구 월10만원 등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월 단위로 차등 지원된다. 지원품목은 국산 과일류·채소류·흰우유·신선알류·육류·잡곡류·두부류 7개 품목이고, 주소지 기준 광역자치단체 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농협하나로마트, 편의점 등에서 농식품바우처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하거나, 농식품바우처 홈페이지(www.foodvoucher.go.kr), 고객센터(1551-085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농식품바우처 사업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며, 대상 가구들이 건강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고독사 예방 민관 협업 ‘눈길’ 이미지
홍성군, 고독사 예방 민관 협업 ‘눈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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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2-27 09:41:17
  • 내용- 홍성군, 사회복지 민·관 협력 간담회 운영 - 최근 1인가구 증가로 사회적 고립 가구 또한 증가하며 관련 문제가 사회적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홍성군이 관내 사회복지 기관 등과 민관 협력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며 타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고독사 예방과 복지대상자 발굴 인프라 강화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 7개소를 방문하며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의 1인가구는 2020년 14,810가구에서, 2023년 16,205가구로 9.4% 증가하였으며, 노인인구 또한 꾸준한 증가로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며 사회적 연대가 취약한 지역 주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는 1인 중장년가구, 청년 돌봄가구 등 新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강화가 필요한 시기에 숨은 복지대상자 발굴과 지원 방안, 사업공유, 협업방법 등에 대해 서로 논의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사회적 고립 가구의 증가로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이 더욱더 커지고 있다.”며, “간담회 때 나온 의견들을 서로 공유하며,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 지역의 고립·고독 문제 개선과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동면,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이미지
홍동면,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 작성자홍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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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2-27 09:39:11
  • 내용- 신규위원 위촉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서일원, 민간위원장 주정구)는 지난 26일, 홍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4명 위촉장 수여 ▲2024년도 운영 결과 보고 ▲ 2025년도 연간 사업 및 추진계획과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방안을 논의하였다. 홍동면 지사협은 올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7,600만원의 사업비로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위기가구 긴급생계 지원 ▲성인용기저귀 지원 사업 ▲사회적고립 및 독거사 예방을 위한 1인가구 건강배달(요거트드림) ▲행복꾸러미 배달 사업 등 9개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다양한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하며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정구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 참여가 확대된 만큼 보다 촘촘하게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홍주읍성 복원·정비 풀악셀 이미지
홍성군, 홍주읍성 복원·정비 풀악셀
  • 작성자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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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2-26 10:16:10
  • 내용- 성곽 복원·정비 및 발굴조사 등으로 인근 도로 일부 폐쇄 예정 - 홍성군이 멸실된 홍주읍성 성곽 복원?정비에 대해 내달 본격 착공을 예고하며, 2023년 북문 동측성벽 정비를 시작으로 민선8기 임기 내 멸실 성곽 복원을 완료한다는 군의 야심찬 목표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군에 따르면 2023년에 복원한 북문 동측성벽 구간부터 조양문에 이르는 구간(L=185m, 이하 북동측 성곽), 북문에서 옛 정보화교육장에 이르는 구간(L=185.6m, 북서측 성곽)에 대한 성곽 복원?정비공사를 2026년 9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조양문에서 농협 오관지점에 이르는 구간(L=111m, 이하 동남측 성곽)에 대한 발굴조사 역시 예정대로 올해 7월 완료된다면 오랫동안 군민의 숙원이었던 홍주읍성 복원?정비의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성내 도로 체계도 일부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 북동측 성곽 복원?정비 구간에 포함되는 소로 3-13호(오관리 411-2 일원) 중 일부가 영구 폐지된다. 작년 11월 조성된 조양문 주변 임시주차공간 역시 폐쇄되며, 멸실된 성곽 복원?정비의 학술자료 및 실시설계에 따른 기초자료 획득을 위한 동남측 성곽 발굴조사 구간에 포함되는 소로 3-15호(오관리 411-2 일원) 일부 또한 4월까지 임시 폐쇄될 예정이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성곽 복원?정비공사 및 발굴조사로 인해 기존 도로 일부 및 임시주차공간을 폐쇄하게 됐다.”며 “홍주읍성 복원?정비의 가속화를 통해 홍주천년의 역사성을 회복하고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니 군민들께서 널리 양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멸실 성곽 복원?정비와 함께 향후 복원될 성곽 및 홍주천년문화체험관 경관 가시로 확보를 위한 연못 및 정자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수변공간 조성, 조양문 주변 여가 및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조양공원 조성을 올해 마무리하여 지속적인 성과 창출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홍성’ 독립운동과 의병 중심지에서 3.1절을 기념하다 이미지
‘홍성’ 독립운동과 의병 중심지에서 3.1절을 기념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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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2-26 10:15:39
  • 내용- 한용운 선생의 정신으로 되새겨보는 3.1절 - 홍성군은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지역마다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하며 우리 지역이 지닌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한다. 홍성은 예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한 의병 활동이 활발했던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에도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하며 항일운동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특히, 우리 고장이 낳은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한용운 선생은 홍성 출신으로 불교계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저명한 문학가였다. 그는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참여하여 ‘조선은 독립국이며 조선인은 자주민임을 선언’한 기미독립선언서에 서명했다. 옥고를 치르면서도 독립의 신념을 끝까지 지킨 그는 이후에도 항일운동과 민족 계몽에 헌신하며 시집 ‘님의 침묵’을 통해 조국의 독립에 대한 열망을 문학적으로 승화시켰다. 옥중에서도 조선 독립을 위한 실천적 지침을 제시했던 한용운 선생은 ‘공약삼장’을 발표하며 독립운동의 원칙과 철학을 정리했다. 이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독립운동을 지속하기 위한 실천적 강령이었다. - “금일 오인의 독립 선언은 정의(正義), 인도(人道), 생존(生存), 존영(尊榮)을 위한 민족적 요구이므로, 오직 자유의 정신을 발휘할 것이요,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일주(逸走)하지 말라.” - “최후의 일인(一人)까지, 최후의 일각(一刻)까지 민족의 정당한 의사를 견지(堅持)하라.” - “일체의 행동은 가장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의 주장과 태도를 어디까지든지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하라.” 이 세 가지 원칙은 3.1운동 정신의 핵심을 담고 있으며, 오늘날에도 대한민국의 자주성과 평화의 가치를 강조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한용운 선생의 평화적이고도 굳건한 독립운동 철학은 후대에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홍성군은 3.1운동뿐만 아니라 조선 말기부터 항일 의병운동이 활발했던 지역으로, 나라를 되찾기 위한 수많은 희생과 투쟁이 있었다. 특히,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저항하며 전국적으로 번져나간 의병운동 속에서 홍성의 의병들은 강력한 무장 투쟁을 전개하며 일본군에 맞섰다. 홍주의병은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의병 세력으로, 홍성군민들의 굳건한 애국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이는 후일 3.1운동과 독립운동의 중요한 기반이 되었으며, 홍성군이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렇듯, 홍성군민들은 한용운 선생을 비롯한 많은 홍성 출신 독립운동가 및 의병들의 독립운동 정신에 큰 자부심을 가지며, 3.1절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그들의 뜻을 기리고 있다. 매해 광천읍 광천시장, 홍동면 3.1공원 등에서는 기념행사가 진행되며, 독립 유공자 위문 활동을 통해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후손들에게 애국정신을 전하고 독립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공유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3.1절뿐만 아니라 홍성군은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지 역사공원 시설 관리, 만해 한용운 입적 학술심포지엄 개최, 탄신 다례재를 포함한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김좌진 장군을 집중 조명했던 데 이어, 올해 8월에는 한용운 선생 탄생일에 맞춰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및 방영할 예정으로 군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마음속 뜨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은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닌 지역이다. 의병운동부터 3.1운동, 그리고 독립운동가의 활약까지 이어진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며, 독립운동의 가치가 미래 세대에게도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은 앞으로도 역사 교육과 독립운동 기념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독립운동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며,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제22회 남당항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축제’ 조기 종료 이미지
‘제22회 남당항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축제’ 조기 종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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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2-26 10:15:04
  • 내용- 오는 28일 종료, 새조개 물량 부족으로 축제 조기 종료 결정 - 홍성군에 따르면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는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축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2월 28일을 마지막으로 조기 종료된다. 이는 축제의 핵심 재료인 새조개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조기 종료를 결정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남당항 새조개 축제는 풍부한 새조개 물량으로 매년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며 20여 년 동안 남당항의 대표축제로 성황을 이루었으나, 작년 여름 폭염으로 인해 60% 이상의 새조개가 폐사하는 기상 여건의 영향으로 새조개 물량이 예년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원활한 축제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당초 4월 7일까지 진행 예정이던 축제 일정을 기존보다 앞당겨 2월 28일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김용태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를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충분한 새조개 물량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자연적인 요인으로 인해 조기 종료 결정을 내리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라며 “앞으로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내년에는 보다 풍성한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새조개 수급 문제로 이번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축제는 조기 종료되었지만, 남당항의 다른 수산물 판매는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이미지
홍성군,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 작성자농업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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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2-26 10:14:25
  • 내용- 12월 16일까지 수시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 홍성군은 친환경농산물 재배 활성화와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2025년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은 ▲인증 신청비 ▲심사원 출장비 ▲심사관리비 ▲잔류농약 검사비 등 농산물의 친환경 인증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접수는 12월 16일까지 수시로 받고 있으며,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고 인증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친환경농업인 또는 단체는 친환경인증서, 인증수수료 납부 영수증, 친환경의무자조금 납부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을 통해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은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인증 농가와 면적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에게는 항목별 지원기준액 내(농산물인증비 450천원, 잔류농약검사비 140천원, 농업용수검사비 90천원, 음용수검사비 250천원, 중금속검사비 60천원)에서 100% 지원하며,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 가공식품, 친환경농산물 취급자에게는 기준액(유기가공식품 1,000천원, 취급자인증 700천원)의 50%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