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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산동성 제2차 교환근무자 손상위씨 입국!! 이미지
(보도자료) 산동성 제2차 교환근무자 손상위씨 입국!!
  • 작성자
  • 조회수483
  • 등록일2006-05-17 00:00:00
  • 내용산동성 제2차 교환근무자 손상위씨 입국!! - 홍성군-중국자매도시 산동성 기수현 파견근무 - 홍성군이 중국 산동성 기수현과 공무원 상호 교환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제2차 교환근무자 손상위(32세,기수현 인사국)씨가 16일 홍성에 도착해 업무에 돌입했다. 손상위씨는 홍성군 기획관리실에 배치되어 오는 8월 15일까지 홍성군이 마련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홍성읍 등을 순환 근무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의 행정·문화 등을 연수하게 된다. 이번 교환근무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지방정부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 자치단체간 이해증진 도모와 상호발전이라는 대업을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며, 국제적 안목을 가진 공무원을 육성하는 것이어서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군은 이밖에도 탁구경기와 양궁, 정구 등에 대한 교환경기를 통해 민간 체육활동 교류와 문화예술단의 상호방문공연, 역사교육을 위한 문화유산 현지답사, 관광산업육성을 위한 관광협약 체결, 화훼류 생산유통 현지농장개척, 청소년문화체험 운영,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정책 등 사회복지정책 교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1차 근무자 정열씨는 홍성군에서 근무하는 동안 많은 정이 들었다면서, 3개월이라는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났다며 아쉬움을 토했으며, 중국에 가서 홍성군과의 교류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ꏚ문의 : 기획관리실 기획평가분야(Tel 630-1216)
(보도자료) 홍성군, 행락철 재난취약분야 안전점검
  • 작성자
  • 조회수438
  • 등록일2006-05-17 00:00:00
  • 내용홍성군, 행락철 재난취약분야 안전점검 - 집회, 공연, 관람시설, 의료시설 등 14개 시설 합동점검 - 홍성군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소방서 시민안전봉사대,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기계, 건축, 전기분야 공무원 13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집회시설 8개소, 공연시설 2개소, 관람전시시설 1개소, 의료시설 2개소, 재난위험시설 1개소 등 총 14개시설에 대해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중점점검 착안사항은 건축분야가 △기둥, 보 등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여부△지반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 여부△철골구조물의 구조내력 저하 여부△도장재료 마감 및 부식상태△부대시설의 안전성 여부 등이며 전기분야는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의 정상작동 여부△조명탑 등 전기시설물의 유지관리상태△비상발전기 및 비상시 예비전원 확보여부△전기기구 접지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여부 등이다. 또 기계분야는 △배관의 파손·누수 및 유지관리상태△보일러, 공조시설 및 설비배관 부식 여부△오·폐수처리시설 가동상태 등이며 가스분야는 △가스용기 관리상태 및 가연성물질 방치여부△가스차단기, 경보기 등 정상작동 여부△가스기기 이용실태 및 시설기준 적정여부 등이다. ꏚ 문의 : 재난관리과 재난행정분야 (Tel 630 - 1444)
(보도자료) ‘홍성’ 혜전대학에서 전통 성인식 치러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 혜전대학에서 전통 성인식 치러
  • 작성자
  • 조회수485
  • 등록일2006-05-16 00:00:00
  • 내용‘홍성’ 혜전대학에서 전통 성인식 치러 - 15일 전통관례 및 계례 재현 - “이제 모든 예의를 다 갖추었으니, 성인이 되었다. 이 좋은 날에 너에게 자를 지어주었으니 마땅히 소중하게 지닐 것이며, 아름다운 글자에 합당하는 올바른 행동을 할 지니라” 관자·계자 “삼가 받들겠습니다.”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과 혜전대학(학장 이재호), 농업기술센터는 성년의 날을 맞아 15일 혜전대학 노천극장에서 전통 관례 및 계례의식을 거행했다. 이날 혜전대학 외식경영계열 인승환 군이 올해 성년이 되는 남자를 대표해 관례의 관자로, 간호과 장윤선 양이 성년이 되는 여자를 대표해 계례의 계자로 전통적인 절차에 따라 성년이 되는 의식을 치렀다. 이날 전통성년식은 김세환씨가 주례, 정신자씨가 계자빈, 김경식 홍성문화원 사무국장의 집례로 진행되었으며, 먼저 어른이 입는 세 가지 복장을 갈아입는 "삼가례"가 진행되었다. 다음은 어른이 되었음을 상징하는 의미로 남자에게는 관을, 여자에게는 비녀를 틀어주는 ‘가관례’, 성인이 됨을 축하하는 뜻에서 관자에게는 술을, 계자에게는 차를 내려주는 ‘초례’, 이름 대신 부를 수 있는 자를 내려주는 ‘명자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성년식에는 성년을 맞는 혜전대학생을 비롯한 지역의 대학생 10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홍성문화원과 혜전대학 임직원들은 물론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편 홍성문화원은 성년이 되는 대상을 상대로 사회적 책임감과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인정하는 ‘전통 성인식’의 계승·발전을 위해 올해로 8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