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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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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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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기탈출! 긴급지원제도가 도와드려요”
  • 작성자
  • 조회수942
  • 등록일2006-03-28 00:00:00
  • 내용“위기탈출! 긴급지원제도가 도와드려요” 3월 24일부터 주소득자의 사망, 가출, 가구구성원의 질병, 학대, 폭력 그리고 화재 등으로 갑자기 생계를 유지하기 곤란해졌을 때, 1개월간 정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3월 24일부터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소득, 재산, 부양의무자 등을 먼저 조사한 후 일정기준을 충족할 경우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였기 때문에 위기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긴급지원제도가 시행됨으로써 갑작스럽게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조기에 발견하여 이들이 위기상황을 벗어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계비는 4인가구 기준 70만원, 의료비는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이는 보건복지부가 가구규모별로 매년 공표하는 최저생계비의 6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임시로 거처할 수 있는 주거지가 필요하거나 사회복지시설에의 입소 또는 이용이 필요한 때에는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거나 소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동절기에는 6만원의 연료비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고, 긴급지원대상자가 사망하거나 출산하였을 때에는 50만원의 장제비 또는 해산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러한 지원은 1개월 또는 1회가 원칙이지만, 위기상황이 계속될 경우에는 생계지원 등은 최장 4개월까지, 의료지원은 2회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자의 적정성 여부는 이후 가구규모별 최저생계비의 130%이하(4인가구 기준 152만원) 그리고 금융재산은 120만원 이하인 가구는 통상 지원이 적정한 것으로 인정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 제도의 시행으로 서민경제의 어려움과 사회양극화 현상의 심화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형 사고가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ꏚ 문의 : 사회복지과 복지기획분야(Tel 630-1315)
(보도자료) 애국애족정신 전승의 장으로 조성
  • 작성자
  • 조회수434
  • 등록일2006-03-28 00:00:00
  • 내용애국애족정신 전승의 장으로 조성 - 홍주성주변에 ‘홍주의병 공원’ 조성 - 홍성군 홍주성주변에 애국애족 정신을 전승 고취시키기 위한 ‘홍주의병 공원’이 조성된다. 홍성군은 1906년 을사조약에 항거해 의병대장 민종식을 중심으로 일본군과 격전을 벌였던 홍주의병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공원을 사업비 9억 원을 들여 200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였으며 홍주성주변에 대한 지표조사를 실시하고 문화재청에 현상변경허가와 발굴허가 등의 절차를 이행해 올 12월 공사착공을 실시할 계획이다. 의병공원은 기존의 생활여가 공간으로의 의미를 벗어나 옛 선열들의 숨결이 살아 숨쉴 수 있는 테마가 있는 공원으로 조성되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민족의 혼을 심어줄 수 있는 살아 있는 교육장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한국유림들이 기미년 3.1독립만세운동에 앞서 한국의 실정과 일본의 침략성을 국제적으로 호소한 ‘파리장서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파리장서 기념비도 도심배후주차공원에 건립되게 된다. 파리장서운동에 동참한 137인 중에는 김복한 선생 등 홍성지역 유림 4명을 비롯해 충남지역에서 17명이 함께 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Tel 630-1227)
(보도자료) ‘홍성’ 가축전염병 꼼짝마 !!
  • 작성자
  • 조회수438
  • 등록일2006-03-24 00:00:00
  • 내용‘홍성’ 가축전염병 꼼짝마 !! - 홍성군, 5월 말까지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 공동방제단 활성화 - 전국 제일의 축산군인 홍성군이 구제역 발생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5월 말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가축 전염병’ 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군은 종합상황반, 유통수급반, 예방접종반, 행정지원반, 홍보반 등 5개반으로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편성하는 한편 1억여 원을 들여 축산농가에 필요한 소독약품을 공급하고 초동방역을 위해 읍·면별 예찰요원을 전담 지정 및 예찰요원 활동사항 보고회 등을 전개하는 등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매주 수요일을 ‘가축 일제소독의 날’로 정하고 40개반 140명을 공동방제단으로 구성 소규모 축산농가의 축사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구제역 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해 현장통제본부 및 상황실운영계획과 주요 군 경계 14개소에 소독기 및 컨테이너 설치 등 차단방역 소독초소 운영계획을 세워 빈틈없는 방역을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축·낙협, 한우·양돈·양계협회, 가축위생방역본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가축방역회의를 열어 악성가축전염병이 발생할 경우 기관별 분담역할을 협의 조정하여 효율적인 방역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은 한번 발생하면 나라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준다며, 축산농가들의 적극적인 방역을 당부하였으며 이상가축과 의심증상 발견시 즉시 군 축산과(630-1396)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ꏚ문의 : 축산과 가축방역분야 (Tel 630 - 1396)
(보도자료) 인터넷시대 건강한 가정만들기 강좌
  • 작성자
  • 조회수426
  • 등록일2006-03-24 00:00:00
  • 내용인터넷시대 건강한 가정만들기 강좌 - 3월 23일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장 어기준씨 초청 - 홍성군은 제 2회 군민영상자치대학을 3월 24일 오후 3시부터 홍성문화원 1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지난 3월 9일 2006년 군민영상자치대학 개강식을 갖고 소설가 윤영수씨의 「이순신에게 배우는 현대인의 지략」이라는 주제의 강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군민자치대학은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장 어기준씨가 강사로 나와 인터넷시대 건강한 가정만들기 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계획이다. 군민영상자치대학은 △3월 23일(어기준·인터넷시대의 건강한 가정만들기)△6월 15일 △7월 20일 △9월(7일,21일) △11월(9일,23일) △12월(7일,14일)의 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 한편 홍성군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군민들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선진문화의식 함양과 자치역량 제고를 위해 2004년 처음 군민자치대학을 열어 연인원 6,000여 명의 주민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도 교수, 의료인, 문인, 법조인 등 우리사회를 이끄는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군민영상자치대학을 운영한다. 아울러 군민영상자치대학은 시간적, 공간적인 제약으로 강좌에 참석하지 못한 지역주민을 위해 강좌 다음주 화요일 10시 20분과 19시 20분 2차례에 걸쳐 지역 유선TV를 통해 방영할 계획이다. ꏚ 문의 : 자치행정과 행정담당(Tel 630-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