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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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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갈산시가지 상습침수지역 벗어난다 이미지
(보도자료)갈산시가지 상습침수지역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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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8 00:00:00
  • 내용갈산시가지 상습침수지역 벗어난다 홍성군 총사업비 200억원 투입 갈산천 준설·배수시설 등 항구복구 해마다 여름철이면 상습침수피해를 입었던 갈산면시가지가 홍성군이 이 지역에 대한 항구 방재대책을 수립 추진하기로 해 상습수해지역이란 오명을 벗어나게 됐다. 군은 해마다 침수피해를 입고 올해도 7월 28일과 9얼 17일 두차례에 걸쳐 37동의 상가와 주 택이 물에 잠기는 등 수십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갈산시가지에 대해 200억원을 투입 항구복 구를 위한 각종 방재시설을 연차사업으로 정비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시가지를 관통하는 갈산천 내의 사유지매입과 준설 시가지배수로정비사업 을 추진하고 배수 펌프장 및 유수지 도수로 등 방재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군은 우선 연말까지 1차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여 갈산천의 바닥준설과 시가지 배수로 500m 정비를 위해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하고 용역비 3억원으로 기본설계용역 발주를 끝내고 단계별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갈산시가지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상습침수피해로부터 벗어나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업 에 종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갈산천이 시가지를 통과하는 갈산면 소재지는 매년 되풀이되는 수해로 주민 들이 큰 고통을 겪었으나 군의 항구방재대책을 추진함으로써 말끔히 수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홍성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하천제방 교량 등 46개소에 대한 항구복구를 위해 국비와 지방비 6억4천만원을 최종 확보하고 복구사업을 펼치고 있다. ꏚ 문의 : 재난관리과 재난행정분야(Tel 630-1858) (중도일보 충남일보 중부매일 시대일보 신아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갈산시가지 상습침수지역 벗어난다 이미지
(보도자료)갈산시가지 상습침수지역 벗어난다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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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8 00:00:00
  • 내용갈산시가지 상습침수지역 벗어난다 홍성군 총사업비 200억원 투입 갈산천 준설·배수시설 등 항구복구 해마다 여름철이면 상습침수피해를 입었던 갈산면시가지가 홍성군이 이 지역에 대한 항구 방재대책을 수립 추진하기로 해 상습수해지역이란 오명을 벗어나게 됐다. 군은 해마다 침수피해를 입고 올해도 7월 28일과 9얼 17일 두차례에 걸쳐 37동의 상가와 주 택이 물에 잠기는 등 수십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갈산시가지에 대해 200억원을 투입 항구복 구를 위한 각종 방재시설을 연차사업으로 정비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시가지를 관통하는 갈산천 내의 사유지매입과 준설 시가지배수로정비사업 을 추진하고 배수 펌프장 및 유수지 도수로 등 방재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군은 우선 연말까지 1차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여 갈산천의 바닥준설과 시가지 배수로 500m 정비를 위해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하고 용역비 3억원으로 기본설계용역 발주를 끝내고 단계별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갈산시가지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상습침수피해로부터 벗어나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업 에 종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갈산천이 시가지를 통과하는 갈산면 소재지는 매년 되풀이되는 수해로 주민 들이 큰 고통을 겪었으나 군의 항구방재대책을 추진함으로써 말끔히 수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홍성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하천제방 교량 등 46개소에 대한 항구복구를 위해 국비와 지방비 6억4천만원을 최종 확보하고 복구사업을 펼치고 있다. ꏚ 문의 : 재난관리과 재난행정분야(Tel 630-1858) (중도일보 충남일보 중부매일 시대일보 신아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김장투어로 기생충김치 공포 씻는다” 이미지
(보도자료)“김장투어로 기생충김치 공포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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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7 00:00:00
  • 내용“김장투어로 기생충김치 공포 씻는다” 홍성군 광천토굴새우젓과 연계한 이색김장체험 마련…대박 예감 오감체험 홍성내포녹색체험관광 98회 5790명 참여…지역경제 기여 최근 중국산 수입김치는 물론 국산김치까지 기생충알이 발견되는 등 우리나라 국민의 최 대 먹거리인 김치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에 홍성군이 광천토굴새우젓과 연계 한 이색 김장체험코스를 운영하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인터넷 여행레저 전문업체와 함께 홍성의 특산물인 광천토굴새우젓을 이용한 김장체 험여행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체험여행은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되며 새우젓을 숙성시키는 광천토굴 을 견학하고 광천토굴에서 생산한 젓갈과 전국 5대 김장채소 생산단지인 홍성의 청정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그는 것이 메인코스. 이와 함께 제철을 맞아 맛을 내기 시작한 남당항의 굴구이를 맛볼 수 있고 로또 1등 당첨자 가 5번이나 나와 전국적인 화제가 됐던 복권방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특히 김장체험여행은 김장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직접 고르거나 맛볼 수 있으며 1인당 1포 기를 증정한다. 또 외지에서 주문도 가능하고 김장체험 행사를 마치면 직접 담근 김장김치 와 보쌈으로 시식회를 하기도 한다. 홍성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김장체험여행코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에 앞서 지난 10월 30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김치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며 “김장김치를 담 가보지 못한 신세대 주부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최근 관광형태가 단순히 「보는 관광」에서 농산물 수확이나 생활도구 등을 직 접 만들어 보는 체험관광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지난해부터 「내포녹색체험 홍성 (홍성NGT)」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19개 체험지 14개 코스상품을 개발해 모두 77차례에 걸쳐 3500명을 유치했으 며 올해는 11월 현재 98회에 걸쳐 5790명이 참여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으며 오감체험 을 할 수 있는 홍성내포녹색체험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단체방문객이 1회 45명 수준이었던 것이 올해는 59명으로 방문단 규모 면에서 크게 확대돼 양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분야 (Tel 630-1362)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남일보 중부매일 동양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닭고기·계란요리 먹어 축산농가 시름덜자” 이미지
(보도자료)“닭고기·계란요리 먹어 축산농가 시름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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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7 00:00:00
  • 내용“닭고기·계란요리 먹어 축산농가 시름덜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서 닭고기 시식회 동참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가 AI(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위축된 닭고기 소비를 촉진 과 축산농가의 시름을 덜기위해 소매를 걷어 부쳤다. 군 농업기술세터는 3일 센터내 구내식당에서 닭 50마리를 구입하여 닭백숙 닭볶음 등을 요 리해 시식회를 갖고 조리 후 섭취하면 AI(조류인플루엔자)가 인체감염이 없음을 실증해 보였 다. 농업기술센터 축산분야 관계자는 “AI(조류인플루엔자)은 살아 있는 가금류에 의해 감염되 는 바이러스 질병이며 호흡기나 공기를 통해서만 전염되고 고기에는 존재하지 않아 음식물 을 통해서는 결코 전염되지 않는다”며 “전 세계에서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먹고 사람이 감염 된 사례는 없으며 날로 먹어도 AI(조류인플루엔자)에는 감염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AI(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햇볕고온소독 등으로 쉽게 파괴되며 열에 약해 섭 씨 100도에서는 즉시 사멸되고 섭씨 75도 이상에서 30초 이상만 익혀도 완전히 박멸된다고 설명했다. 농업기술센터는 10월말 현재 전국 평균 산지 닭 가격이 1㎏에 7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23원과 비교하며 5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양계농가의 어 려움이 고조됨에 따라 이런 농가의 시름을 다소나마 해결하고 「익혀서 먹으면 안전하다」 는 것을 지역주민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시식회를 갖게 됐다. 앞으로 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AI(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익혀 먹는 음식은 전혀 문제 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적극 알리고 관내 양계 농가의 지속적인 예찰 및 방역지도를 통해 올해도 질병없는 한해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지도 서비 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ꏚ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분야(633 - 5959) (중도일보 충남일보 시대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김장투어로 기생충김치 공포 씻는다” 이미지
(보도자료)“김장투어로 기생충김치 공포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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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7 00:00:00
  • 내용“김장투어로 기생충김치 공포 씻는다” 홍성군 광천토굴새우젓과 연계한 이색김장체험 마련…대박 예감 오감체험 홍성내포녹색체험관광 98회 5790명 참여…지역경제 기여 최근 중국산 수입김치는 물론 국산김치까지 기생충알이 발견되는 등 우리나라 국민의 최 대 먹거리인 김치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에 홍성군이 광천토굴새우젓과 연계 한 이색 김장체험코스를 운영하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인터넷 여행레저 전문업체와 함께 홍성의 특산물인 광천토굴새우젓을 이용한 김장체 험여행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체험여행은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되며 새우젓을 숙성시키는 광천토굴 을 견학하고 광천토굴에서 생산한 젓갈과 전국 5대 김장채소 생산단지인 홍성의 청정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그는 것이 메인코스. 이와 함께 제철을 맞아 맛을 내기 시작한 남당항의 굴구이를 맛볼 수 있고 로또 1등 당첨자 가 5번이나 나와 전국적인 화제가 됐던 복권방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특히 김장체험여행은 김장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직접 고르거나 맛볼 수 있으며 1인당 1포 기를 증정한다. 또 외지에서 주문도 가능하고 김장체험 행사를 마치면 직접 담근 김장김치 와 보쌈으로 시식회를 하기도 한다. 홍성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김장체험여행코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에 앞서 지난 10월 30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김치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며 “김장김치를 담 가보지 못한 신세대 주부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최근 관광형태가 단순히 「보는 관광」에서 농산물 수확이나 생활도구 등을 직 접 만들어 보는 체험관광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지난해부터 「내포녹색체험 홍성 (홍성NGT)」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19개 체험지 14개 코스상품을 개발해 모두 77차례에 걸쳐 3500명을 유치했으 며 올해는 11월 현재 98회에 걸쳐 5790명이 참여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으며 오감체험 을 할 수 있는 홍성내포녹색체험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단체방문객이 1회 45명 수준이었던 것이 올해는 59명으로 방문단 규모 면에서 크게 확대돼 양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분야 (Tel 630-1362)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남일보 중부매일 동양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군, AI(조류인플루엔자)방역 총력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AI(조류인플루엔자)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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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7 00:00:00
  • 내용홍성군 AI(조류인플루엔자)방역 총력 상황실운영 이동통제·긴급방역시스템 구축 가동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을 접하고 있는 홍성군은 북방철새의 국내 도래시기를 맞 아 지난 17일부터 AI(조류인플루엔자)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이에 따라 특별방역기간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가금사육농가에 대한 임상증상 유무를 수시로 관찰해 전염병 의심축 발생시 이동통제와 긴급방역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또한 차단방역을 위해 소독시설을 갖추지 않은 34개 양계농가에 대하여 출입구 차량소독시 설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축사소독을 위한 소독약품 공급 및 계사바닥에 생석회 도포사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군 및 관련기관 보유 소독전용 특수차량 4대를 가축 집단 사육지역에 배치해 순 회소독을 하는 등 농장별·지역별 차단방역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박에 매주 수요일에는 가금류 사육농가를 중점으로 축사 공동소독과 예찰 등 상시방역체 계를 강화하고 천수만을 비롯해 주요하천 저수지 등 철새도래지 주변 양축농가에 대한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 1000마리 이상의 가금류를 사육하는 농가에 대하여는 예방대책과 발생동향 등을 휴대폰 문 자서비스로 알리고 농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제한 소독 후 출입토록 조 치했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가축 발생에 대비해 긴급방역약품 방역복 마스크 등 개인보호 장구를 확보해놓고 있다. ꏚ 문 의 : 축산과 가축방역분야(Tel 630-1397) (대전일보 중부매일 충남일보 시대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닭고기·계란요리 먹어 축산농가 시름덜자” 이미지
(보도자료)“닭고기·계란요리 먹어 축산농가 시름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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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7 00:00:00
  • 내용“닭고기·계란요리 먹어 축산농가 시름덜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서 닭고기 시식회 동참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가 AI(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위축된 닭고기 소비를 촉진 과 축산농가의 시름을 덜기위해 소매를 걷어 부쳤다. 군 농업기술세터는 3일 센터내 구내식당에서 닭 50마리를 구입하여 닭백숙 닭볶음 등을 요 리해 시식회를 갖고 조리 후 섭취하면 AI(조류인플루엔자)가 인체감염이 없음을 실증해 보였 다. 농업기술센터 축산분야 관계자는 “AI(조류인플루엔자)은 살아 있는 가금류에 의해 감염되 는 바이러스 질병이며 호흡기나 공기를 통해서만 전염되고 고기에는 존재하지 않아 음식물 을 통해서는 결코 전염되지 않는다”며 “전 세계에서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먹고 사람이 감염 된 사례는 없으며 날로 먹어도 AI(조류인플루엔자)에는 감염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AI(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햇볕고온소독 등으로 쉽게 파괴되며 열에 약해 섭 씨 100도에서는 즉시 사멸되고 섭씨 75도 이상에서 30초 이상만 익혀도 완전히 박멸된다고 설명했다. 농업기술센터는 10월말 현재 전국 평균 산지 닭 가격이 1㎏에 7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23원과 비교하며 5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양계농가의 어 려움이 고조됨에 따라 이런 농가의 시름을 다소나마 해결하고 「익혀서 먹으면 안전하다」 는 것을 지역주민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시식회를 갖게 됐다. 앞으로 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AI(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익혀 먹는 음식은 전혀 문제 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적극 알리고 관내 양계 농가의 지속적인 예찰 및 방역지도를 통해 올해도 질병없는 한해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지도 서비 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ꏚ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분야(633 - 5959) (중도일보 충남일보 시대일보 보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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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AI(조류인플루엔자)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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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7 00:00:00
  • 내용홍성군 AI(조류인플루엔자)방역 총력 상황실운영 이동통제·긴급방역시스템 구축 가동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을 접하고 있는 홍성군은 북방철새의 국내 도래시기를 맞 아 지난 17일부터 AI(조류인플루엔자)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이에 따라 특별방역기간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가금사육농가에 대한 임상증상 유무를 수시로 관찰해 전염병 의심축 발생시 이동통제와 긴급방역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또한 차단방역을 위해 소독시설을 갖추지 않은 34개 양계농가에 대하여 출입구 차량소독시 설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축사소독을 위한 소독약품 공급 및 계사바닥에 생석회 도포사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군 및 관련기관 보유 소독전용 특수차량 4대를 가축 집단 사육지역에 배치해 순 회소독을 하는 등 농장별·지역별 차단방역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박에 매주 수요일에는 가금류 사육농가를 중점으로 축사 공동소독과 예찰 등 상시방역체 계를 강화하고 천수만을 비롯해 주요하천 저수지 등 철새도래지 주변 양축농가에 대한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 1000마리 이상의 가금류를 사육하는 농가에 대하여는 예방대책과 발생동향 등을 휴대폰 문 자서비스로 알리고 농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제한 소독 후 출입토록 조 치했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가축 발생에 대비해 긴급방역약품 방역복 마스크 등 개인보호 장구를 확보해놓고 있다. ꏚ 문 의 : 축산과 가축방역분야(Tel 630-1397) (대전일보 중부매일 충남일보 시대일보 보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