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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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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수지침요법 자원봉사교육 사회참여·자아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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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1 00:00:00
  • 내용수지침요법 자원봉사교육 사회참여·자아실현 - 홍성군 여성의 사회·봉사활동 유도…20일까지 선착순 50명 모집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참여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여성자원 봉사자 수지침요법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하기로 해 전문화된 여성들의 자원봉사활동 기회 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여성들에게 건전한 사회참여활동을 돕고 자아실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6 일부터 10월 16일까지 『수지침요법』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기로 하고 8월 20일까지 선착 순 50명을 모집하고 있다. 여성자원봉사자 및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여성으로 교육을 마친 뒤 봉사활동이 가능한 지 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수지침교육은 9월 6일 개강식을 갖고 매일 오후 2시부터 4 시간동안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황선복 고려수지침요법학회 홍성군지회장 등 2명의 강사가 담당하며 권정숙 청운대 학교 교수가 자원봉사에 대해 강의하며 수지침요법 이론 및 실습 현장체험 등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수지침과 봉사활동에 관심있는 여성주민은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ꏚ 문의 : 사회복지과 여성분야 (Tel 630-1598) (충청투데이 중보일보 중부매일 충남일보 신아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농어업인 학자금지원제도 변경 이미지
(보도자료)농어업인 학자금지원제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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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1 00:00:00
  • 내용농어업인 학자금지원제도 변경 - 2005년 2학기 2006년 1학기 지원내용 차이 - 홍성군은 그동안 농어업인의 농과계대학생 자녀 및 본인에 대해 지원해온 학자금 지원제도 가 변경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장학금신청에 누락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2005년 1학기의 경우 지급금액이 국·공립대학의 경우 등록금 전액이 지원됐으나 올해 2학기에는 등록금의 50%만 지급되며 사립대도 국립대수준인 174만원이 지원됐던 것이 87만 원 이내로 지원된다. 또 장학금 지급신청기관도 농업인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하던 것을 KRA와 함께하는 농촌 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제출서류를 해당대학 장학부서에 제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와 함께 2006년부터는 농과계대 2학년생 이상 중 졸업후 영농종사희망자 및 농업인 본인 에게 영농희망자 학자금이 지원되며 농어업인의 모든 대학생 자녀중 재원범위 내에서 지원 하는 저소득층·성적우수자 학자금이 지원된다. 이에 따라 농과대학생 중 비농어업인의 자녀가 영농을 희망할 경우에도 학자금을 지원받 게 되며 농어업인의 자녀가 농과계 외 일반대에 다닐 경우에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영농희망자 학자금은 학기당 120만원 이내 저소득층·성적우수자 장학금은 학기당 100만원 수준이며 지원대상자는 대학 추천자를 대상으로 재단에서 심사 후 적정인원을 선발한다. ꏚ 문의 : 친환경농수산과 농정기획분야 (Tel 630 - 1379) (중도일보, 도민일보, 중부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선조들의 생활용품 전통옹기제작 체험 이미지
(보도자료)선조들의 생활용품 전통옹기제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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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1 00:00:00
  • 내용선조들의 생활용품 전통옹기제작 체험 홍성녹색내포체험 흙과 맑은 공기 도시생활 스트레스 한방에 해결 홍성군 갈산면 동성리…손으로 빚는 과정 감성·지성개발에 도움 우리 조상들의 생활필수품 옹기는 자연의 소박함이 묻어있는 대표적인 저장용기다. 자연 적 소박 옹기는 진흙으로만 구어내는 질그릇과 질그릇에 잿물을 입혀 다시 구워내는 오지그릇으로 구분한다. 사기그릇이 식기 등으로 쓰였다면 옹기는 다른 용기와 비교해서 내용물이 쉽게 변 질되지 않아 오래 보관해야하는 물건을 담아두는 저장용으로 쓰였다. 홍성군 갈산면 동성리는 서민들의 생활용품인 옹기생산지였다. 이곳에서 대를 이어 전통옹 기를 굽고 있는 「성촌토기」와 「갈산토기」가 있어 물레를 직접 돌리며 조상들이 만들었 던 방법으로 옹기를 제작해볼 수 있다. 이곳 동성리의 옹기체험마을은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에 맞게 끊임없이 전통옹기의 디자인과 재질연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옹기제작의 핵심은 점토. 점토의 점성이 좋아야 옹기의 모양을 자유자재로 변형시킬 수 있 고 말렸을 때 잘 깨지지 않기 때문이다. 옹기는 맨 먼저 밑을 만들고 점점 흙을 위로 쌓아가면서 맨 마지막으로 입구를 만들게 되는 데 흙을 실타래처럼 길게 만들어 둥글게 쌓아가면서 만든다고 해서「타래쌓기」라고 한다. 타래쌓기가 끝난 후 물레를 돌리면서 둥글게 모양을 만들고 도개나 수래와 같은 도구를 이 용 모양을 다듬어 가다보면 어느새 배가 불룩한 멋진 옹기모양이 만들어진다. 옹기의 모양만 갖췄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수분을 증발시키켜 말리면서 잿물을 바르고 손으로 풀이나 꽃그림을 그려 넣는 「환치기」를 한후 수분이 남지 않도록 그늘에서 말린 후 가마에서 굽는다. 작업을 통해 체험자들은 옹기제작이 얼마나 고집스런 장인정신 없이 만들 수 없는 힘든 작 업임을 깨닫게 된다. 옹기체험은 손을 많이 움직이고 물레를 돌리면서 섬세한 손끝의 촉감 을 동원해야함으로 지성(IQ)과 감성(EQ) 개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바쁜 도시생활의 삭막한 콘크리트 숲을 잠시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흙과 맑은 공기를 접 해 어른들에게는 건강을 어린이들에게는 추억을 안겨준다. 체험문의는 홍성군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분야(041-630-1362)로 연락하면 된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 (Tel 630-1362) (대전일보 중도일보 도민일보 중부매일 충남일보 시대일보, 동양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수지침요법 자원봉사교육 사회참여·자아실현 이미지
(보도자료)수지침요법 자원봉사교육 사회참여·자아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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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1 00:00:00
  • 내용수지침요법 자원봉사교육 사회참여·자아실현 - 홍성군 여성의 사회·봉사활동 유도…20일까지 선착순 50명 모집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참여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여성자원 봉사자 수지침요법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하기로 해 전문화된 여성들의 자원봉사활동 기회 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여성들에게 건전한 사회참여활동을 돕고 자아실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6 일부터 10월 16일까지 『수지침요법』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기로 하고 8월 20일까지 선착 순 50명을 모집하고 있다. 여성자원봉사자 및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여성으로 교육을 마친 뒤 봉사활동이 가능한 지 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수지침교육은 9월 6일 개강식을 갖고 매일 오후 2시부터 4 시간동안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황선복 고려수지침요법학회 홍성군지회장 등 2명의 강사가 담당하며 권정숙 청운대 학교 교수가 자원봉사에 대해 강의하며 수지침요법 이론 및 실습 현장체험 등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수지침과 봉사활동에 관심있는 여성주민은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ꏚ 문의 : 사회복지과 여성분야 (Tel 630-1598) (충청투데이 중보일보 중부매일 충남일보 신아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내포문화의 재발견, 체험형 행사 가득 이미지
(보도자료)내포문화의 재발견, 체험형 행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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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1 00:00:00
  • 내용내포문화의 재발견 체험형 행사 가득 홍성군 11일 내포사랑큰축제 추진위…10월 1일부터 3일동안 개최 거친 호흡 느낄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 수두룩…서민문화체험 기회 내포문화권의 대표적인 종합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홍성 내포사랑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사무국을 구성한데 이어 추진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분주한 행보가 이어지 고 있다. 홍성 내포사랑큰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채현병군수)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 서 추진위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기본계획(안)을 확정한다. 올해 2회째를 맞고 있는 홍성 내포사랑큰축제는 『내포문화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오 는 10월 1일부터 3일 동안 조양문 등 홍성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2004년 1회 축제가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 행사로 자리매김한 내포사랑큰축제 는 서민문화로 대표되는 내포문화의 발흥지 홍성의 문화형성과 위인들의 발자취를 재발견하 는 문화관광축제로 치러낸다는 계획이다. 홍주의병을 비롯해 청산리전투의 영웅 백야김좌진장군 만해 한용운선생 한말 의병장 김 복한선생 최영장군 성삼문선생 등 충의열사를 배출 『민족정기의 성지』 홍성군은 군 전체 가 살아있는 전통문화와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산교육장이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홍성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역사인물들과 그들의 발자취를 널리 알리고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깊이 있는 전통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데 초점을 두고 있 으며 방문객들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 다. 축제는 여는 날 행사(10. 1)로 내포문화재현 가장행렬 홍주성탈환 의병전 홍주성 수문병교 대식 강강수월래 홍성역사인물 패션쇼 제 1회 내포가요제 제2회 홍성전국국악대회(예선) 가 펼쳐지며 어울림의 날(10. 2)은 홍주목사 부임식 결성농요시연 수룡동 풍어제 국악대회 시상식 및 축하공연 오현명 초청 가곡의 밤 최영장군 영신굿 국악대회(결선)등이 마련돼 있다. 또 행사마지막 날인 닫는 날(10. 3)에는 전통혼례 상여놀이 홍성골든벨 백제무술시연 홍 주성 돌나르기 한성준춤 예술제 천주교성지 연합미사 및 공연 고암전국미술실기대회 신 춘향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친환경 떡메치기축제 조선시대 생활용품 전시회 홍성의 옛사진 전 시회 도예체험 지승공예 역사인물과 사진찍기 조선시대 의상체험 독립군 마차체험 홍주 성벽타기 체험 보부상 등짐지기 성삼문 압송 및 형틀체험 전통주막체험 짚풀공예체험 등 역사·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 주제행사와 연계된 축제로 만해제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대축제 남당 대하축제 김좌진장군 전승기념행사 이봉주마라톤대회 등이 내포사랑큰축제의 여운과 아쉬움을 채워 주게 된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서민문화를 대표하는 내포문화를 재발견하고 문화관광축제로 만들어 22개 군현을 아우르던 내포를 대표하는 전국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기본안을 세웠 다”며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오감체험 축제로 치러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ꏚ 문의 : 축제사무국 (Tel 630-1237)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남일보 중부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 64개마을 「고향사랑 net」 구축한다 이미지
(보도자료) 64개마을 「고향사랑 net」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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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1 00:00:00
  • 내용64개마을 「고향사랑 net」 구축한다 - 홍성군 농협홍성군지부 「1사 1촌 농촌사랑운동」과 연계 자매결연도 추진 - “고향이 생각나거든 클릭하세요” 홍성군은 아련한 옛 추억이 서려있는 고향소식과 지역의 우수한 농수특산물 마을의 자랑거 리 고향소식 등을 접할 수 있는 「고향사랑 net」구축사업을 64개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장곡면 도산 1리를 비롯한 38개 마을에 대해 고향사랑 net을 구축한데 이어 올 해도 4천8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64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사업은 홍성군과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간 농어촌 정보화사업 협력체결에 따라 홍성군지부에서 사업비 1천2백만원을 지원하여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1사 1촌 농촌사랑운 동」과 연계하여 추진하게 된다. 군은 2004년 추진마을 및 올해 추진하게 될 마을과 출향인사가 운영하는 기업체 병원 종교 단체 아파트 부녀회 등과 자매결연할 수 있는 기관단체를 발굴하여 농협에 제공하게 된다. 「고향사랑 net」사업이 활성화되면 마을 작목반에서 생산하는 특산물을 소개하여 전자상 거래 기능에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1사 1촌 자매결연 단체 및 농협을 통한 고품질 상품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직거래뿐만 아니라 문화 및 관광단체 및 자원봉사단체에서 농촌일손돕기 행사 참여 등 인적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궁극적으로 우리농산물 애용과 애향심 고취에도 한몫 할 것 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고향사랑 net는 사이트 구축 및 도입기로 마을소개에 머물고 있으나 점 차 기능을 확대하고 관리의 유연성을 발휘해 온라인 판매기능 강화에 주력하겠다”며 “관광자 원 지역축제 발굴 홍보 농산물 판로개척을 통해 고향마을의 발전을 위한 종합시스템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ꏚ 문의 : 정책정보실 지역정보분야 (Tel 630 - 1462)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시대일보 충남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갯내음 물씬 풍기는 속동마을 갯벌체험 이미지
(보도자료)갯내음 물씬 풍기는 속동마을 갯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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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1 00:00:00
  • 내용갯내음 물씬 풍기는 속동마을 갯벌체험 바지락·고동채취 머드 등 환상의 체험코스 각광 홍성녹색체험관광(NGT) 서부면 상황리 속동마을 남한의 갯벌면적은 2393㎢로 남한면적의 2.4%에 이른다. 이 가운데 약 83%가 서해안에 있 으며 특히 서해안 갯벌은 넓고 풍부한 생태자원으로 독일 덴마크 p들란드의 북해연안 캐나 다 동부해안 미국 동부조지아해안 브라질 아마존강 하구와 함께 세계 5대갯벌의 하나로 꼽 힌다. 갯벌은 겉으로 보기에는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생물들의 활동이 왕성하게 벌 어지고 있다. 한국 서남해안 갯벌의 경우 어류 200여종 갑각류 250여종 연체동물 200여종 갯지렁이 100여종 이상이 서식하고 있다. 홍성군은 서해안 천혜의 자원보고인 천수만이 있으며 이곳 천수만을 접하고 있는 갯벌체 험 장소가 바로 서부면 상황리 속동마을이다. 서해안고속도로 홍성나들목에서 안면도방향으로 향하다 간척지인 서산A지구 방조제를 지 나기전 좌회전하여 남당항을 따라 가다 서부면 상황리가 나온다. 궁리포구와 남당리 사이에 위치한 상황리 속동마을은 예부터 갯벌이 유명하고 이곳의 바지락은 유난히 생산량이 많아 서 「반지락마을」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상황리 속동마을(이장 서대근)이 지난 4월 1일부터 시작한 홍성군 내포녹색체험 NGT(내포 그린투어리즘)의 진수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지난해부터 체험코스로 개발하여 가장 인기있는 체험으로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속동마을은 넓은 갯벌에 바지락과 낙지 새조개 굴 꽃게 등 어족자원이 매우 풍부하면서 맛 또한 일품이다. 군은 지난해 많은 인파를 수용하기 위해 전망대 와 그 주변에 벤치 평상 을 설치하였으며 전망대 옆 솔밭에도 편의시설을 갖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풍물놀이 레크리에이션 보물찾기 등 이벤트행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갯벌마을에서의 체험행사 백미는 바지락 채취. 바지락잡기는 마을주민들이 체험에 필요한 호미와 바구니를 하나씩 나누어 주고 아주머니들이 체험객들과 함께 조개 캐는 방법과 많이 채취할 수 있는 비법을 가르쳐준다. 체험비용은 1인당 5000원이며 한바구니 가득 잡은 바지락을 보면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 다. 바지락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마을 주민들이 귀뜸해주기도 하며 한바구니 가득 채우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아 가족단위 체험객들의 경우 짓궂은 초등학생이나 어린이들 은 머드의 재료인 뻘을 얼굴과 손 발에 바르기도 하고 뻘에 구르기도 하며 마냥 즐거운 시간 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바지락을 채취할 수 없는 어린 아이들은 바지락 잡기보다는 게나 고동을 잡으며 갯벌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바지락 채취가 끝나면 바구니에 가득잡은 바지락을 전망대 옆으로 옮겨 지하수로 깨끗하 게 씻고나면 마을아주머니들이 행여 죽은 바지락이 있는지 일일이 가려주기도 하고 뻘이 묻 은 어린이들의 얼굴과 종아리를 닦아줘 넉넉한 시골인심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바지락과 몸을 깨끗이 씻고나면 바지락잡의 하이라이트가 준비된다. 마을아주머니 들이 준비한 바지락국을 한그릇씩 떠서 시원한 솔밭으로 이동하여 먹는 맛은 쉽게 잊을 수 없다. 바지락국을 맛보고 한여름 솔밭에서 갯벌을 바라보는 경치와 솔솔부는 바람 바다위를 날 고 있는 기러기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잠시 여유를 찾을 수 있다. 갯벌체험에서 주의할 사항은 물때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다. 서해안은 간만의 차가 심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갯벌체험에 관한 문의사항은 홍성군청 문화관광과 041-630-1699로 하 면되고 물때는 홍성군 서부면사무소 041-630-1609로 하면 된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 (Tel 630-1362) (중도일보 시대일보 충남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군 인구증가 운동 지속추진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인구증가 운동 지속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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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1 00:00:00
  • 내용홍성군 인구증가 운동 지속추진 - 8월부터 11월까지 3900명 목표…이장·지도자도 참여 - 홍성군은 젊은층의 도시집중과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자연감소 등으로 지역 발전의 토 대가 되는 인구가 매년 감소함에 따라 2005년 하반기 인구증가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03년부터 「내고장주민등록갖기운동」등 인구유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하고 있으며 관내 거주 대학생(주민등록등재) 장학금지원사업 출산장려금 지급 전입자를 위한 차량등록비지원사업을 펼쳐 인구유치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2005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공무원은 물론 이장·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여하는 인구증가운동을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펼치기로 했다. 2005년 하반기 인구증가운동은 공무원·이장·새마을지도자 등이 계획인원 3898을 유치한다 는 목표를 세우는 한편 홍성읍과 광천읍은 인구 4만명과 1만3천3백명을 각각 유지하는 목표 를 설정했다. 군은 실제 거주자 중 주민등록 미전입자에 대한 주민등록을 옮길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기 위해 아파트 원룸거주자 등의 주소지 이전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청운대 혜전대 기능 대 학사 책임분담을 지정하고 인구증가 이동민원실도 운영 하기로 했다. 최근 홍성군의 인구동향을 보면 2004년 12월말 현재 9만1천223명이었던 것이 2005년 3월말 90472명으로 1분기사이 751명이 줄어들었으나 인구유치운동에 힘입어 2005년 6월말 현재 295명이 늘어난 90767명으로 소폭 반등세를 보였다. 한편 군은 관내 주민등록이 등재된 대학생 가운데 30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 으며 타 시·도 거주자 중 홍성군으로 전입한 주민에게 수입증지요금 번호판 교체비용 등 차 량등록비를 지원하는 한편 부모가 관내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고 출생등록 신고한 신생 아에 1인당 3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인구증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ꏚ 문의 : 자치행정과 행정분야(Tel 630-1303)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도민일보 충남일보 중부매일 신아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군 정보화의 산실 ‘군 정보화교육장’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정보화의 산실 ‘군 정보화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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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1 00:00:00
  • 내용홍성군 정보화의 산실 ‘군 정보화교육장’ - 1993년 설치…지역주민·공무원 3만여명 컴맹탈출 도와 - 21세기 정보화시대를 맞아 홍성군이 운영하고 있는 정보화교육이 군민들의 정보화의식 확 산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역주민은 물론 공무원들의 정보화능력 배양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정보이용문화 조성 및 정보화마인드 향상을 위해 지난 1993년 6월 군청 민원봉사실 3층에 정보화교육장을 설치 운영해오고 있다. 32평 규모의 정보화교육장은 팬티엄 Ⅳ 컴퓨터 21대를 비롯해 빔프로젝터 냉·온풍기 등 첨 단시설을 설치하여 지역주민과 군산하공무원들의 정보화확산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두 무료로 운영해오고 있는 정보화교육은 교육생 집계가 시작된 지난 1997년부터 모두 257차례에 걸쳐 연인원 28799명을 교육했으며 지역주민들에게는 글 컴퓨터 첫걸음 윈도 우 인터넷 활용 파워포인트 등 기초적인 문서작성 및 정보화활용·접근방법은 물론 전자상 거래 교육 정보화경진대회반 등을 운영해왔으며 군산하 공무원에게는 사무자동화 프로그 램 활용법 인터넷 검색 등을 교육해왔다. 정보화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간단한 문서작성과 보편화돼 있으면서도 쉽게 접하기 어려 운 정보화소외계층의 주민들이 인터넷을 활용하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알기 쉽게 교 육을 실시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농사·물가정보 지역정보 등을 활용하는데 정보 화교육이 큰 힘이 됐다”고 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정보화 관련 학교나 학원 등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는 정보화 소외계층에 대 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정보화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며 “매 월 3~4개의 수준별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ꏚ 문의 : 정책정보실 지역정보분야 (Tel 630 - 1299)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중부매일 시대일보 보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