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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문화재 보존사업 괄목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문화재 보존사업 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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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4 00:00:00
  • 내용홍성군 문화재 보존사업 괄목 전운상 영정 등 사업비 1억원 들여 보존사업 및 영인본 제작 서민문화를 대표하는 내포문화의 중심지 홍성군이 지역에 산재한 문화재보존을 위한 다양 한 사업을 펼쳐 지역의 역사적 자긍심과 정체성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홍성군은 충남도지정 유형문화재 제 147호 전운상영정 등에 대한 보존사업을 11월부터 추 진 2006년 3월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군은 도지정문화재 자천공 전운상 영정 및 석천 전일상영정 석천 한유도의 훼손방지와 장 기보존을 위한 사업과 함께 영인본 전시 및 기념품용 제작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담양 전시 종친회에서 구항면 내현리 273-1번지에 장충영각(仗忠影閣)을 새로 건립 하고 이들 3개 문화재를 소장하는 한편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볼거 리 제공 및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전운상 영정은 1740년경 화사 김희겸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채색화로 인물의 묘사가 매우 뛰어나며 후손이 보관해오고 있다. 영정은 감색도포를 입고 정면을 향하여 앉아 있는 무사상이며 호피를 깐 의자 위에 앉아 도포자락에 두 손을 넣은 공수(空手)자세로 가죽신을 신은 발을 팔자형으로 벌리고 있다. 가슴에는 호랑이 무늬가 있는 흉배를 붙이고 허리띠를 차고 날카로운 눈과 살이 없는 얼굴 모습은 무인의 특징을 잘 묘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작자 미상의 동생 전일상 영정과 한유도(도지정 유형문화재 제 127호)는 화원의 솜씨가 비슷하고 한유도에 18세기 화원인 불염재 김희겸의 낙관이 있어 형제의 초상화와 한유도가 같은 시기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한유도는 녹음이 우거져 있는 후원에 버드나무와 오동나무가 서 있는 곳에 정자와 흐 르는 냇물이 운치를 더하고 있으며 정자에서 석천공이 호기를 자랑하듯 패도를 기둥에 걸어 놓고 사냥매를 손등에 앉히고 네명의 여인으로부터 시중을 받으며 한가로이 더위를 식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석천한유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풍속화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으 며 제작연대와 대상인물의 신원이 확실하여 풍속화의 성격규명과 인물들이 입고 있는 옷을 통해 당시 복식사와 양반들의 생활상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꼽히고 있다. 한편 전운상은 홍주의 영장(營將) 전시원의 아들로 자는 용백 호는 자천이며 사후에 장충 (仗忠)이란 시호를 하사받았다. 숙종 갑술년(1694년) 출생하여 정유년에 무과에 급제하고 훈 련어영천총 부총관금위중군 금위별장 전라좌수사 경사좌도병사 삼도풍어사 등을 역임했 다. 흉년이 들면 비축미를 털어 구휼하였으며 보삼고(補參庫)제도를 마련 백성들의 곤란을 면 해주는 등 농업에 각별한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지며 국방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연무청 을 설립 병사를 훈련시키고 「해골선(解船)」이란 병선을 창안 건조했다. 또 동생 전일상도 신장(神將)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자는 희중 호는 석천이다. 경상좌병사 재임시 삼군을 지휘할 때 귀한 집 자제들이 권세를 믿고 규율을 어기면 더욱 엄하게 다루었 고 위법하는 부사 현감 군수들도 용서하지 않고 파직시키는 등 엄정한 성품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선조들이 물려준 소중한 유형문화재에 대해 도난방지 방습 방염 등 안전하 게 관리하기 위해 보존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보존사업과 함께 영인본을 제작하여 전시하 고 석천한유도는 기념품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Tel 630-1227) (대전일보 충남일보 중부매일 동양일보 시대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4-H연합회 이웃돕기 국화전시회 성료 이미지
(보도자료)홍성4-H연합회 이웃돕기 국화전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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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4 00:00:00
  • 내용홍성4-H연합회 이웃돕기 국화전시회 성료 - 충청남도 국화전시회 우수상 수상작 400여점 출품 호평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성읍 복개주차장특별 전시장 에서 불우한 이웃돕기 및 장학금 마련을 위한 학교 4-H회 국화전시회를 개최 큰 호응을 얻었 다. 올해 7회째 맞은 국화전시회는 홍성여자고등학교 4-H회를 비롯한 초·중·고등학교 24개 학교 에서 담당교사 지도 아래 회원들이 1년 동안 정성껏 키운 다륜대작 현애작 목부작 등 400여 점을 출품 전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화는 다년생 화초로 생명력이 끈질기며 사군자의 하나로 고결과 절개의 상징으로 귀하 게 여겨졌지만 좋은 국화를 키워내기 위해서는 삽목에서부터 개화까지의 많은 정성과 일손 이 필요한 작목이어서 어린학생들이 훌륭하게 키운 국화를 본 관람객들의 칭찬과 감탄이 이 어졌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4-H회원들의 국화 가꾸기 솜씨를 뽐내는 것 뿐만 아니라 관람객에게 판 매하여 얻은 수입금을 장학금 및 불우한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어서 감동을 더해주고 있 다. 한편 군 4-H연합회는 지난달 27일 금산군에서 열린 충청남도 국화전시회에서도 우수상을 표창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올린바 있다. ꏚ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분야(630 - 1647) (신아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군, 문화재 보존사업 괄목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문화재 보존사업 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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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4 00:00:00
  • 내용홍성군 문화재 보존사업 괄목 전운상 영정 등 사업비 1억원 들여 보존사업 및 영인본 제작 서민문화를 대표하는 내포문화의 중심지 홍성군이 지역에 산재한 문화재보존을 위한 다양 한 사업을 펼쳐 지역의 역사적 자긍심과 정체성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홍성군은 충남도지정 유형문화재 제 147호 전운상영정 등에 대한 보존사업을 11월부터 추 진 2006년 3월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군은 도지정문화재 자천공 전운상 영정 및 석천 전일상영정 석천 한유도의 훼손방지와 장 기보존을 위한 사업과 함께 영인본 전시 및 기념품용 제작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담양 전시 종친회에서 구항면 내현리 273-1번지에 장충영각(仗忠影閣)을 새로 건립 하고 이들 3개 문화재를 소장하는 한편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볼거 리 제공 및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전운상 영정은 1740년경 화사 김희겸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채색화로 인물의 묘사가 매우 뛰어나며 후손이 보관해오고 있다. 영정은 감색도포를 입고 정면을 향하여 앉아 있는 무사상이며 호피를 깐 의자 위에 앉아 도포자락에 두 손을 넣은 공수(空手)자세로 가죽신을 신은 발을 팔자형으로 벌리고 있다. 가슴에는 호랑이 무늬가 있는 흉배를 붙이고 허리띠를 차고 날카로운 눈과 살이 없는 얼굴 모습은 무인의 특징을 잘 묘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작자 미상의 동생 전일상 영정과 한유도(도지정 유형문화재 제 127호)는 화원의 솜씨가 비슷하고 한유도에 18세기 화원인 불염재 김희겸의 낙관이 있어 형제의 초상화와 한유도가 같은 시기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한유도는 녹음이 우거져 있는 후원에 버드나무와 오동나무가 서 있는 곳에 정자와 흐 르는 냇물이 운치를 더하고 있으며 정자에서 석천공이 호기를 자랑하듯 패도를 기둥에 걸어 놓고 사냥매를 손등에 앉히고 네명의 여인으로부터 시중을 받으며 한가로이 더위를 식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석천한유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풍속화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으 며 제작연대와 대상인물의 신원이 확실하여 풍속화의 성격규명과 인물들이 입고 있는 옷을 통해 당시 복식사와 양반들의 생활상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꼽히고 있다. 한편 전운상은 홍주의 영장(營將) 전시원의 아들로 자는 용백 호는 자천이며 사후에 장충 (仗忠)이란 시호를 하사받았다. 숙종 갑술년(1694년) 출생하여 정유년에 무과에 급제하고 훈 련어영천총 부총관금위중군 금위별장 전라좌수사 경사좌도병사 삼도풍어사 등을 역임했 다. 흉년이 들면 비축미를 털어 구휼하였으며 보삼고(補參庫)제도를 마련 백성들의 곤란을 면 해주는 등 농업에 각별한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지며 국방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연무청 을 설립 병사를 훈련시키고 「해골선(解船)」이란 병선을 창안 건조했다. 또 동생 전일상도 신장(神將)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자는 희중 호는 석천이다. 경상좌병사 재임시 삼군을 지휘할 때 귀한 집 자제들이 권세를 믿고 규율을 어기면 더욱 엄하게 다루었 고 위법하는 부사 현감 군수들도 용서하지 않고 파직시키는 등 엄정한 성품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선조들이 물려준 소중한 유형문화재에 대해 도난방지 방습 방염 등 안전하 게 관리하기 위해 보존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보존사업과 함께 영인본을 제작하여 전시하 고 석천한유도는 기념품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Tel 630-1227) (대전일보 충남일보 중부매일 동양일보 시대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조류협회 복기형씨 환경부장관 표창 영예 이미지
(보도자료)조류협회 복기형씨 환경부장관 표창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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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4 00:00:00
  • 내용조류협회 복기형씨 환경부장관 표창 영예 홍성군 11월중 직원모임…“우리쌀 애용 농민시름 덜자” 당부 홍성군은 11월 3일 오전 8시 30분 군청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전 직원이 참석 한 가운데 11월 중 직원모임을 가졌다. 이날 직원모임에서는 (사) 한국조류보호협회 홍성군지회 복기형구조단장(41. 구항면 청광 리)가 자연보호운동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홍성군체육회 김정문부회장(46. 광 천읍 신진리)이 제 10회 도민의날 모범충남인상을 수상했다. 또 서해안임해관광도로 제 2공구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진흥기업(주) 이해능부장이 현장책 임기술자로 근무하면서 엄격한 품질시험과 완벽시공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건설 주 민편익증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군수표창을 보건소에 근무하는 유승진직원(42. 지방보건주사보)이 20년 장기근속 기념패를 받았다.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은 지난 2002년부터 한국조류보호협회 홍성군지회에서 구조단장으 로 활약하고 있는 복기형씨는 지난 4월 18일 탈진상태로 날지 못하는 천연기념물 324호 쇠부 엉이를 구조하는 등 조류보호 및 야생동물구조에 남다른 노력을 기우려 왔다. 또 먹이가 부족하여 굶주리는 야생조류와 동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매년 5차례씩 먹이주 기행사를 자체적으로 펼치는 등 자연보호운동에 앞장서왔다. 채현병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해 “홍성내포사랑큰축제를 비롯한 지역 향토축제 추진 및 농축 산분야 중장기발전대토론회 고향사랑net 합동자매결연식 등 당면한 군정업무추진에 지난 한달동안 직원여러분의 노고가 컷다”고 격려하고 “특히 지난달 18일 서울 강남구와 체결한 문화교육교류협약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수준높은 교육정보의 접근을 열어가는데 기여 했다”고 자평했다. 채군수는 또 “올해부터 추곡수매제도가 폐지되고 중국산 쌀 수입으로 우리농업의 어려움 이 가중되고 있다”며 “우리군은 농업군으로 ‘내일이 아니다’라는 방관적자세를 버리고 직원 들이 가정에서 혹은 선물용으로 구매할 경우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구입하여 농 민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자”고 당부했다. 한편 직원모임 후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잘 알려진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이 「꿈은 이루어진다」는 주제로 적극적인 공직자세에 대한 외래강사 초청 직원소양교육을 가 졌다. ꏚ 문의 : 자치행정과 서무분야 (Tel 630-1233)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중부매일 시대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닭고기·계란 안심하고 드세요” 이미지
(보도자료)“닭고기·계란 안심하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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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3 00:00:00
  • 내용“닭고기·계란 안심하고 드세요” 홍성군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닭고기·계란소비 홍보 홍성군은 최근 동남아 유럽 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관련 닭고기와 계란 소비가 줄고 이에 따른 산지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어 전국 제일의 축산군의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덜 어주기 위한 소비촉진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철새이동 경로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어 양계산업의 장 기적인 불황이 예상되고 있어 소비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군은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닭고기와 계란은 안전한 식품이며 조류인플루엔자의 인체감 염 가능성이 희박함으로 안심하고 소비해줄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학교 기업체 등 집단급식 시설에서 닭고기와 계란을 많이 이용하여 양계농가의 경영난을 해소하는데 적극 동참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 군내 가금류 사육현황은 478농가에서 3백25만6천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육계 1kg에 연초 1600원이었던 것이 9월 추석이후 800원으로 최저점을 기록하다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다가 조 류인플루엔자 보도 여파로 다시 하락세로 반전 10월말 현재 700원선으로 최악의 상황을 맞 고 있다. 또 계란도 4월을 정점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조류인플루엔자의 영향이라기보다 는 과잉생산 때문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하락세가 장기화 될 것으로 군은 우려하고 있다. 군의 양계규모는 전체 478농가 가운데 대부분 전업농인 97농가에서 사육하고 있으며 지리 적으로 철새도래지인 천수만 A지구와 인접하여 철새에 의한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이 우려되 는 상황으로 군은 양계농가에서 스스로 병아리입식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농가의 생업과 관련돼 4개월간의 장기 미입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소비촉진을 위해 한우고급육 품평회 행사에서 닭 50마리와 계란 3000개를 시식할 수 있도록하여 닭고기 및 계란소비촉진 홍보활동을 펼치고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훈 련때 육계(210마리) 시식회를 갖는 등 안전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100℃에서 즉시 사멸하고 75℃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모두 사멸하므로 가열조리하면 안전하다”며 “지역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서는 소비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ꏚ 문 의 : 축산과 축산유통분야(Tel 630-1828)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신아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군민자치대학 선진문화의식 함양 기여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민자치대학 선진문화의식 함양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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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3 00:00:00
  • 내용홍성군민자치대학 선진문화의식 함양 기여 - 제 10회 문용린 전교육부장관 「내인생을 바꾸는 지력혁명」강의 - 홍성군이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군민들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 는 선진문화의식 함양과 자치역량 제고를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군민자 치대학」이 올해도 11월 10일 제 10회 강의를 끝으로 종강한다. 군은 3월 29일 개강식을 갖고 고승덕변호사의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는 주제 의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0회에 걸쳐 군민자치대학을 운영했다. 10일 오후 3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 10회 강의는 문용린 서울대학교교 수가 「내 인생을 바꾸는 지력혁명」이라는 주제로 보다 나은 삶을 지향하는 군민들에게 새 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문용린교수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교육부장관 대통령직속 교육개혁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저서로 「EQ를 높이려면 이렇게 하라」 「학교교육 이렇게 살리 자」등 많은 저서가 있다. 군민자치대학은 그동안 3월 2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14일(김병조·명심보감에서 배웁 시다)△5월 12일(강선숙·국악의 이해와 감상)△6월 9일(이시형·우리시대의 건강 및 감성시대) △6월 23일(박재희·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생존전략)△7월 14일(이상화·양성평등과 성인지력) △9월 8일(한수산·한국인 나는 누구인가)△9월 29일(김진홍·참되게 사는길)△10월 20일(윤복 만·웃음으로 나를 경영하라)△11월 10일(종강식) 일정으로 운영됐다. 법조인 의료인 문인 교수 등 우리사회를 이끄는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비전 있는 건강한 으뜸 홍성건설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운영한 군민자치대학은 사단법인 한국자 치개발연구원에 위탁 운영하여 내실있는 교양강좌가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2005년 군민자치대학은 국내 최고의 석학과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그동안 연인원 7천 여명의 주민이 참석하는 등 호응 속에 진행돼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새로운 교육 의 장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에서 생활하는 군민들이 우리나라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저 명인사를 초빙하여 문화강좌를 개설함으로써 선진문화시민으로서의 의식함양에 도움을 주 었다”며 “2006년에도 알찬내용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ꏚ 문의 : 자치행정과 행정담당(Tel 630-1303) (충남일보 중부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군민자치대학 선진문화의식 함양 기여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민자치대학 선진문화의식 함양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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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3 00:00:00
  • 내용홍성군민자치대학 선진문화의식 함양 기여 - 제 10회 문용린 전교육부장관 「내인생을 바꾸는 지력혁명」강의 - 홍성군이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군민들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 는 선진문화의식 함양과 자치역량 제고를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군민자 치대학」이 올해도 11월 10일 제 10회 강의를 끝으로 종강한다. 군은 3월 29일 개강식을 갖고 고승덕변호사의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는 주제 의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0회에 걸쳐 군민자치대학을 운영했다. 10일 오후 3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 10회 강의는 문용린 서울대학교교 수가 「내 인생을 바꾸는 지력혁명」이라는 주제로 보다 나은 삶을 지향하는 군민들에게 새 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문용린교수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교육부장관 대통령직속 교육개혁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저서로 「EQ를 높이려면 이렇게 하라」 「학교교육 이렇게 살리 자」등 많은 저서가 있다. 군민자치대학은 그동안 3월 2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14일(김병조·명심보감에서 배웁 시다)△5월 12일(강선숙·국악의 이해와 감상)△6월 9일(이시형·우리시대의 건강 및 감성시대) △6월 23일(박재희·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생존전략)△7월 14일(이상화·양성평등과 성인지력) △9월 8일(한수산·한국인 나는 누구인가)△9월 29일(김진홍·참되게 사는길)△10월 20일(윤복 만·웃음으로 나를 경영하라)△11월 10일(종강식) 일정으로 운영됐다. 법조인 의료인 문인 교수 등 우리사회를 이끄는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비전 있는 건강한 으뜸 홍성건설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운영한 군민자치대학은 사단법인 한국자 치개발연구원에 위탁 운영하여 내실있는 교양강좌가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2005년 군민자치대학은 국내 최고의 석학과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그동안 연인원 7천 여명의 주민이 참석하는 등 호응 속에 진행돼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새로운 교육 의 장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에서 생활하는 군민들이 우리나라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저 명인사를 초빙하여 문화강좌를 개설함으로써 선진문화시민으로서의 의식함양에 도움을 주 었다”며 “2006년에도 알찬내용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ꏚ 문의 : 자치행정과 행정담당(Tel 630-1303) (충남일보 중부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닭고기·계란 안심하고 드세요” 이미지
(보도자료)“닭고기·계란 안심하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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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3 00:00:00
  • 내용“닭고기·계란 안심하고 드세요” 홍성군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닭고기·계란소비 홍보 홍성군은 최근 동남아 유럽 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관련 닭고기와 계란 소비가 줄고 이에 따른 산지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어 전국 제일의 축산군의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덜 어주기 위한 소비촉진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철새이동 경로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어 양계산업의 장 기적인 불황이 예상되고 있어 소비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군은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닭고기와 계란은 안전한 식품이며 조류인플루엔자의 인체감 염 가능성이 희박함으로 안심하고 소비해줄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학교 기업체 등 집단급식 시설에서 닭고기와 계란을 많이 이용하여 양계농가의 경영난을 해소하는데 적극 동참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 군내 가금류 사육현황은 478농가에서 3백25만6천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육계 1kg에 연초 1600원이었던 것이 9월 추석이후 800원으로 최저점을 기록하다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다가 조 류인플루엔자 보도 여파로 다시 하락세로 반전 10월말 현재 700원선으로 최악의 상황을 맞 고 있다. 또 계란도 4월을 정점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조류인플루엔자의 영향이라기보다 는 과잉생산 때문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하락세가 장기화 될 것으로 군은 우려하고 있다. 군의 양계규모는 전체 478농가 가운데 대부분 전업농인 97농가에서 사육하고 있으며 지리 적으로 철새도래지인 천수만 A지구와 인접하여 철새에 의한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이 우려되 는 상황으로 군은 양계농가에서 스스로 병아리입식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농가의 생업과 관련돼 4개월간의 장기 미입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소비촉진을 위해 한우고급육 품평회 행사에서 닭 50마리와 계란 3000개를 시식할 수 있도록하여 닭고기 및 계란소비촉진 홍보활동을 펼치고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훈 련때 육계(210마리) 시식회를 갖는 등 안전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100℃에서 즉시 사멸하고 75℃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모두 사멸하므로 가열조리하면 안전하다”며 “지역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서는 소비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ꏚ 문 의 : 축산과 축산유통분야(Tel 630-1828)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신아매일 보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