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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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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지역특화품목사업 「기력닭 」생산선진화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지역특화품목사업 「기력닭 」생산선진화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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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29 00:00:00
  • 내용홍성군지역특화품목사업 「기력닭 」생산선진화 - 홍성서부육계영농조합 29일 저온저장고 등 유통기반시설 준공식 - 홍성군이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육계지원사업의 하나인「기력닭」사업이 유통 기반시설을 완비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가격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수입개방과 사육규모 증가로 인한 축산물 가격하락에 대처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 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활용 고급육을 생산하고 이를 브랜드화하 여 판매시장개발 및 확대를 통해 축산농민이 소득증대를 위해 지역특화품목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3월 29일 오전 10시 30분 갈산면 취생리에서 홍성서부육계영농조합법인(대 표 황선성)이 운영하는 「기력닭」육계가공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육계가공공장은 총사업비 2억4천만원을 들여 저온저장고를 비롯해 포장시설설비 제품운 송차량 등을 구비하는 등 선진유통기반이 조성되면 홍성지역을 비롯한 충청 및 수도권의 유 통여건이 개선되어 판매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홍성서부육계영농법인은 지난 2001년 9월 6농가가 참여해 설립했으며 지난해 매월 26만마 리의 기력닭을 사육 매월 생산되는 기력닭을 (주)마니커 등 유명전문유통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 부산물인 인삼잎 까나리아박(까나리아 액젓을 만들고 난 찌꺼기) 등을 사료로 활용하는 특화사료제조시설을 갖춰 고급육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2회 연속 축산물 브랜드전에 참가 유통업계 및 소비자에게 맛과 품질의 우수성이 많이 알려 져 있고 전문유통업체를 통한 위탁판매로 소비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군관계자는 “유통기반시설 준공으로 홍주골 기력닭의 가공·유통에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된 다”며 “이를 계기로 시장변화에 따른 양계농가의 경영불안정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ꏚ 문의 : 축산과 축산유통담당(Tel 630-1395)
(보도자료)홍성군, 군민자치대학 개강 첫강의 성황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군민자치대학 개강 첫강의 성황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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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29 00:00:00
  • 내용홍성군 군민자치대학 개강 첫강의 성황 - 3월 29일 고승덕변호사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 홍성군은 3월 29일 오후 3시 2005년 군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갖고 고승덕변호사의 「포기하 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0회의 군민자치대학 운영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 군민자치대학 개강식에는 채현병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 체장 수강신청을 한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군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군민들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선 진문화의식 함양과 자치역량 제고를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해 연인원 8000여명의 주민이 참 가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도 법조인 의료인 문인 교수 등 우리사회를 이끄는 각 계각층의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군민자치대학을 운영한다. 군민자치대학은 3월 29일 개강식과 고승덕변호사의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를 시작으로 △4월 14일(김병조·방송인 명심보감에서 배웁시다)△5월 12일(한수산·소설가 벚꽃 도 사쿠라도 봄이면 꽃이 핀다)△6월 9일(이시형·정신과전문의 우리시대의 건강 및 감성시 대)△6월 23일△7월 14일△9월 8일△9월 29일△10월 20일△11월 10일(종강식) 일정으로 운영 하게 된다. ꏚ 문의 : 자치행정과 행정담당(Tel 630-1303)
(보도자료)김복한의병장 선양 학술강연회 이미지
(보도자료)김복한의병장 선양 학술강연회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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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28 00:00:00
  • 내용김복한의병장 선양 학술강연회 - 3월의 독립운동가 선정…업적 재조명 - 홍성군은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김복한선생 선양학술강연회가 채현병홍성군수를 비 롯해 김영식 국가보훈처 홍성보훈지청장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이흥종회장 등 5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5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국가보훈처가 광복회 및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국권회복과 조국독립 을 위해 헌신한 김복한선생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순국선 열유족회(회장 이흥종)와 「월간 순국」주관 홍성군 후원으로 개최됐다. 학술강연회에서는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 기념패 봉정과 영구보존용 태극기를 선생의 후 손에게 증정하고 박성수 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총장(전 정신문화원교수)가 『김복한선생의 사상과 의병전쟁』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이어져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했다. 김복한선생은 1860년 갈산면 운곡리에서 출생하여 33세에 별시문과에 합격 교리에 임명되 었고 사서 통정 대사성 형조참의를 거쳐 승지에 올랐으며 1895년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 공포 소식을 듣고 홍주성에서 의병봉기를 했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상경하여 역신들을 처단하고 원수를 갚아야 한다는 상소를 하 고 투옥되는 고초를 겪기도 했으며 귀향하여 민종식을 의병장으로 하여 봉기 홍주성을 점령 하는 등 기세를 떨쳤다. 1919년 전국 유림의 대표로 파리평화회의에 독립을 호소하는 장서를 보내는 등 독립운동에 도 열의를 바쳤으며 두차례의 의병봉기에 따른 옥고를 치른 후 세상과 인연을 끊고 낙향하 여 「인지재」라는 강당을 세우고 후진양성에 전념했다. 선생의 국권회복 노력과 제국주의에 항거하는 반침략 정신은 이후 문인들의 항일운동 참여 를 이끄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의 김좌진 장군 윤봉길의사 등 혁명가를 배출하는 원동력이 됐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으며 영정이 봉안된 추양사에 서 매년 5월 추모제가 열린다. ꏚ 문의 : 문화공보실 문화예술담당 (Tel 630-1225)
(보도자료)홍성군, 2006년 지역현안 해결 총력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2006년 지역현안 해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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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28 00:00:00
  • 내용홍성군 2006년 지역현안 해결 총력 - 국고보조 균특회계 등 69건 3천5백70억원 외부재원 확보 활동 - 홍성군이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필요한 국·도비 등 2006년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대책반을 편성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군 시행사업은 물론 중앙 및 도 시행사업 등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현안사 업 가운데 69건을 2006년 예산확보대상 사업으로 확정하고 국·도비 등 외부재원 3천5백70억9 천4백만원의 예산반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이를 위해 기획관리실장을 총괄대책반장으로 특별대책반을 구성하고 중앙의 주요 사 업부서 및 기획예산처 등 관련부서를 방문 설명활동을 벌이는 한편 고장출신 출향공무원 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 및 국회의원 초청 군정설명회를 열어 지역현안사업 국비확보대상 및 예산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중앙부처 심의 및 기획예산처 국회의 예산심의 등 정부예산 편성순기에 맞는 단 계별 세부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이 확정한 2006년 예산확보대상 현안사업은 국고보조사업이 성삼문선생 생가지 성역화 사업 20억원 등 26건 3백44억9천6백만원이며 균형발전특별회계가 홍성고도역사문화관광개 발사업 남당지구 관광지 조성 등 15건에 3백89억3천8백만원 등이다. 또 1백71억5천만원 규모의 지역현안사업 및 도비확보대상사업의 경우 홍성역~국도 29호 확·포장사업 용봉산청소년수련원 활성화사업 등 18건이며 89억6천만원의 국·도비 반영을 성 사시켜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광천우회도로 개설을 비롯해 남당항 우회도로 개설 장항선 철도개량사업 남당 항 건설 등 중앙부처 및 도 시행사업 10건에 대해서도 2천7백47억원의 국·도비 예산 반영을 요구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서해안 시대를 맞아 지역개발수요가 급증 국가예산이 투입돼야하는 대규모 현안사업이 증가하고 있다”며 “충남도와 중앙부처를 방문 예산확보 당위성을 설명하는 한 편 국회의원 초청 군정설명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외부재원 확보활동을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ꏚ문의 : 기획관리실 예산담당(Tel 630-1565)
(보도자료)홍성군농업기술센터 국토공원화 첨병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농업기술센터 국토공원화 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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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28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 국토공원화 첨병 - 꽃묘 채소묘 등 52만포기 어린모 2000상자 지원 - 홍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자체 꽃묘를 비롯해 어린모 채소묘를 생산하여 쾌적한 가로환경조 성은 물론 세외수입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국토공원화사업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210평규모의 유리온실에서 매 년 52만본의 초화류와 어린모 채소묘 등을 생산 국도변과 시내 가로변의 화단을 조성에 필 요한 꽃묘를 지원하여 주민 정서순화와 아름다운 꽃길조성에 한몫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가 꽃 묘 생산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유리온실은 연간 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팬지와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 35만본을 생산 11개읍·면을 비롯해 홍성역 광천역 고속도로휴게소 등 21개 기관단체에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군 농업기술센터는 꽃 묘 생산뿐만 아니라 모내기철 모 생산에 실패한 농가를 위해 유 리온실 시설을 활용 2000상자의 어린모를 길러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며 가을 김장배추 17만 포기를 생산 1천만원의 경영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꽃묘를 자체생산해 공급함으로써 예산절감 및 군민정서함양에 기 여하고 있다”며 “농번기 농가주문에 의한 우량묘 생산은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군 세 외수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영농4-H회원 20명은 3월 29일 홍성의 관문으로 차량통행이 많은 홍성IC 홍주 병원 앞 사거리에 원형대형화분 100개를 마련 팬지 페츄니아 등 꽃묘를 심어 쾌적하고 아름 다운 노변 경관조성에 앞장섰다. ꏚ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분야 (630 -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