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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회의시간 종량제」 들어 보셨나요 이미지
(보도자료)「회의시간 종량제」 들어 보셨나요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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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2-17 00:00:00
  • 내용「회의시간 종량제」 들어 보셨나요 - 홍성군 2005년 행정혁신 실천계획 추진 - 거리를 지나는 주민 열명을 붙잡고 공무원에 대한 평소의 생각을 묻는다면 열에 여덟 아홉 은 ‘복지부동’ ‘경직성’ ‘연공서열’ 등 부정적인 이미지와 연결지어 답변할 것이다. 그러나 이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은 이미 변화하는 시대흐름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 는 사람이다. 최근의 공직내부는 엄청난 변화를 요구받고 있으며 또한 능동적인 변화의 몸부 림으로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고 있다. 일정한 테마가 없는 가운데 틀에 박힌 회의형식을 탈피해 자유자재로 사고하고 발표하는 브레인스토밍(Brain Storming)이나 맥주잔을 기울이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격의 없이 토 론하는 호프미팅도 공직사회에서 일반화되고 있다. 또한 고질적인 병폐로 자조와 비난이 함께하는 회의문화도 미리 시간을 정해놓고 정해진 시간을 초과하지 않는「회의시간 종량제」를 도입하는 등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이 크게 개선된다. 이런 변화와 혁신이 홍성군에서 진행되고 있다. 홍성군은 지방분권과 혁신 등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는 공직자의 직무능력을 배양하고 공 무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혁신문화 정착을 위한 「2005년 행정혁신 실천계획」 을 수립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일 잘하는 홍성군」이라는 혁신목표를 세우고 △효율적인 행정△ 봉사하는 행정△투명한 행정△함께하는 행정△깨끗한 행정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실천적 혁신을 위한 직원워크숍 및 현장혁신프로그램을 운영 공무원의 혁 신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전 직원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혁신과제를 발굴해 나가기로 했 다. 특히 「회의시간 종량제」 등을 도입 회의문화를 개선하고 100% 전자결재 시행 등 일하 는 방식을 고쳐나가기로 했다. 직원들이 혁신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고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우수사례발표회 및 보 고회를 개최하고 활동에 대한 평가와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환류시스템을 구축해 혁신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공직사회가 변화를 가장 싫어하는 조직으로 인식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이번 행정혁신 실천계획을 통해 작은 것 하나라도 잘못된 관행은 반드시 고쳐나가야 한다 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이 변화된 모습을 체감할 수 있는 신뢰받는 조직으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ꏚ문의 : 기획관리실 혁신분권담당(Tel 630-1768)
(보도자료)환경보존 체험현장 부상 이미지
(보도자료)환경보존 체험현장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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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378
  • 등록일2005-02-17 00:00:00
  • 내용환경보존 체험현장 부상 - 위생쓰레기 매립장 현장체험 방문 러시 - 인구집중화로 인한 쓰레기 처리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 위생쓰레기매 립장이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체험현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홍성군은 주민들이 엄청난 사회적 비용이 소요되는 쓰레기처리실태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봄으로써 쓰레기 감량 및 분리수거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주민 들의 체험현장으로 개방하고 있다. 지난해 남녀새마을 지도자를 비롯해 학생 종교단체 등 20개 단체에서 1228명이 체험에 참 여 주민들이 쓰레기처리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올해 들어 지난 2월 16일 자원봉사단 체인 홍성군 청로회(회장 이철) 회원 26명이 위생매립장을 찾아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소각로 시설을 비롯해 음식물쓰레기자원화시설 침출수처리시설 등에 대한 직원 들의 설명을 듣고 교육을 받은 후 쓰레기 선별작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위생매립장이 친환경 시설로 새롭게 인식하고 쓰레기 분리수거의 필요 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체험행사에 참여한 청로회 회원은 “평소에 느끼지 못 했던 쓰레기문제의 심각성 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쓰레기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쓰레기는 모으면 자원이지만 버리면 쓰레기가 된다”강조하고 “쓰레기 분리수 거 정착과 매립시설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쓰레기 분리·선별 현장체험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ꏚ 문의 : 홍성군환경사업소 위생매립담당(Tel 630 - 1667)
(보도자료)「회의시간 종량제」 들어 보셨나요 이미지
(보도자료)「회의시간 종량제」 들어 보셨나요
  • 작성자
  • 조회수387
  • 등록일2005-02-17 00:00:00
  • 내용「회의시간 종량제」 들어 보셨나요 - 홍성군 2005년 행정혁신 실천계획 추진 - 거리를 지나는 주민 열명을 붙잡고 공무원에 대한 평소의 생각을 묻는다면 열에 여덟 아홉 은 ‘복지부동’ ‘경직성’ ‘연공서열’ 등 부정적인 이미지와 연결지어 답변할 것이다. 그러나 이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은 이미 변화하는 시대흐름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 는 사람이다. 최근의 공직내부는 엄청난 변화를 요구받고 있으며 또한 능동적인 변화의 몸부 림으로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고 있다. 일정한 테마가 없는 가운데 틀에 박힌 회의형식을 탈피해 자유자재로 사고하고 발표하는 브레인스토밍(Brain Storming)이나 맥주잔을 기울이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격의 없이 토 론하는 호프미팅도 공직사회에서 일반화되고 있다. 또한 고질적인 병폐로 자조와 비난이 함께하는 회의문화도 미리 시간을 정해놓고 정해진 시간을 초과하지 않는「회의시간 종량제」를 도입하는 등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이 크게 개선된다. 이런 변화와 혁신이 홍성군에서 진행되고 있다. 홍성군은 지방분권과 혁신 등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는 공직자의 직무능력을 배양하고 공 무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혁신문화 정착을 위한 「2005년 행정혁신 실천계획」 을 수립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일 잘하는 홍성군」이라는 혁신목표를 세우고 △효율적인 행정△ 봉사하는 행정△투명한 행정△함께하는 행정△깨끗한 행정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실천적 혁신을 위한 직원워크숍 및 현장혁신프로그램을 운영 공무원의 혁 신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전 직원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혁신과제를 발굴해 나가기로 했 다. 특히 「회의시간 종량제」 등을 도입 회의문화를 개선하고 100% 전자결재 시행 등 일하 는 방식을 고쳐나가기로 했다. 직원들이 혁신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고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우수사례발표회 및 보 고회를 개최하고 활동에 대한 평가와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환류시스템을 구축해 혁신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공직사회가 변화를 가장 싫어하는 조직으로 인식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이번 행정혁신 실천계획을 통해 작은 것 하나라도 잘못된 관행은 반드시 고쳐나가야 한다 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이 변화된 모습을 체감할 수 있는 신뢰받는 조직으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ꏚ문의 : 기획관리실 혁신분권담당(Tel 630-1768)
(보도자료)친환경 직불제 농가소득증대 기여 이미지
(보도자료)친환경 직불제 농가소득증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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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2-16 00:00:00
  • 내용친환경 직불제 농가소득증대 기여 - 홍성군 저농약 인증농가 포함 4월 5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지난 1994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오리농업을 도입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홍성 군이 2005년 친환경농업 직불제사업을 신청 받는다. 군은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에게 소득감소 및 환경보전 등 공익추구에 대한 보상차원의 지원 과 함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장려하고 농촌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4월 5일 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친환경농업육성법에 따른 「유기」 「전환기유기」 「무농약」 「저농약」농산물인증을 획득한 농가로 1000㎡이상의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나 농업경 영을 통해 농산물의 연간 판매액이 100만원 이상인 농가가 해당된다. 지난해 홍성군의 친환경직접지불제 보조금 지원현황은 밭이 85농가(74.5ha)에 5천5백75만5 천원 논이 511농가(424.8ha)에 3억4천39만3천원 등 모두 3억9천6백14만8천원인 것으로 집계 됐으며 올해부터 「저농약 인증농가」도 친환경직불금 지급대상에 포함돼 지원액은 더욱 확 대될 전망이다. 전액 국고로 지원되는 친환경직불금은 밭의 경우 유기 및 전환기유기농업이 ha당 79만4천 원 무농약이 67만4천원 저농약 52만4천원이다. 또 논은 유기 및 전환기유기농업이 ha당 81만8천원이며 무농약이 69만8천원 저농약이 54만 8천원이며 농가당 지급한도는 최소 0.1ha에서 최대 5.0ha까지다. 직불제사업 신청시 친환경농업보조금 지급대상자 선정신청서 인증기관의 장이 교부한 친 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 등이 필요하며 보조금은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을 통한 이행여부 확인 후 농가별 계좌입금하게 된다. ꏚ 문의 : 산업과 농산담당(Tel 630 - 1374)
(보도자료)친환경 직불제 농가소득증대 기여 이미지
(보도자료)친환경 직불제 농가소득증대 기여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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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2-16 00:00:00
  • 내용친환경 직불제 농가소득증대 기여 - 홍성군 저농약 인증농가 포함 4월 5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지난 1994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오리농업을 도입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홍성 군이 2005년 친환경농업 직불제사업을 신청 받는다. 군은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에게 소득감소 및 환경보전 등 공익추구에 대한 보상차원의 지원 과 함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장려하고 농촌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4월 5일 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친환경농업육성법에 따른 「유기」 「전환기유기」 「무농약」 「저농약」농산물인증을 획득한 농가로 1000㎡이상의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나 농업경 영을 통해 농산물의 연간 판매액이 100만원 이상인 농가가 해당된다. 지난해 홍성군의 친환경직접지불제 보조금 지원현황은 밭이 85농가(74.5ha)에 5천5백75만5 천원 논이 511농가(424.8ha)에 3억4천39만3천원 등 모두 3억9천6백14만8천원인 것으로 집계 됐으며 올해부터 「저농약 인증농가」도 친환경직불금 지급대상에 포함돼 지원액은 더욱 확 대될 전망이다. 전액 국고로 지원되는 친환경직불금은 밭의 경우 유기 및 전환기유기농업이 ha당 79만4천 원 무농약이 67만4천원 저농약 52만4천원이다. 또 논은 유기 및 전환기유기농업이 ha당 81만8천원이며 무농약이 69만8천원 저농약이 54만 8천원이며 농가당 지급한도는 최소 0.1ha에서 최대 5.0ha까지다. 직불제사업 신청시 친환경농업보조금 지급대상자 선정신청서 인증기관의 장이 교부한 친 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 등이 필요하며 보조금은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을 통한 이행여부 확인 후 농가별 계좌입금하게 된다. ꏚ 문의 : 산업과 농산담당(Tel 630 - 1374)
(보도자료)홍성군 구제역·돼지콜레라 방역대책 추진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구제역·돼지콜레라 방역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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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2-16 00:00:00
  • 내용홍성군 구제역·돼지콜레라 방역대책 추진 - 3월~5월 구제역특별방역기간 중점 방역 - 홍성군은 16일「일제소독의 날」행사를 기점으로 봄철 구제역 및 돼지콜레라 방역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전국 제일의 축산군으로 법정전염병 발생시 축산농가의 재산상 피해와 이에 따른 여 파로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악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역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군은 지난 2000년 4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홍성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음에도 불구 2002년 경기도와 충북일원에서 재발한 구제역을 차단하는 등 2000년 이후 단 한건의 대형 전 염병 발생을 허락하지 않는 등 차단방역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조류인프루엔자 및 광우병 등 해외악성가축전염병이 국경을 구분하지 않 고 발생하고 있어 3월부터 5월까지 구제역특별방역대책기간을 맞아 종합대책을 추진하게 된 것. 군은 공동방제단 운영비를 비롯해 가축방역 및 축사소독약품 지원등 주요 가축방역예산 7 억5천5백만원을 확보하는 한편 방역소독기 통제초소 컨테이너 대형물통 등 방역장비를 확 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300㎡이상의 축사시설에 대해서는 출입통제시설 및 소독기구를 의무적으로 설 치토록하고 축산농가 80개소에 대한 소독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농가에 대해 특별관리하고 구제역특별대책기간 중 타 지역에서 발생했을 경우 군 경계지역에서 즉시 차단방역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전국일제소독의 날도 11개 읍·면에서 41개 방역단으로 정예화해 운영하 는 한편 축산관련 기관의 역할분담으로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ꏚ문의 : 축산과 가축방역분야 (Tel 630 - 1396)
(보도자료)개별주택가격 일제조사 이미지
(보도자료)개별주택가격 일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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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2-16 00:00:00
  • 내용개별주택가격 일제조사 - 홍성군 단독·다가구주택 등 3만3천호 대상 - 홍성군은 올해부터 부동산 보유와 관련된 세금부과 방식이 기존 건물과표의 원가계산 방식 에서 시가방식으로 대폭 개편됨에 따라 개별주택과 부속토지에 대한 시가를 조사하는 개별 주택 가격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개별주택 가격조사 대상은 단독주택을 비롯해 다가구주택 농가주택 등 3만3천호의 주택으로 군은 읍·면과 합동으로 구성된 조사요원을 동원하여 주택의 이용 상황과 도로조 건 건물구조 및 기타 특성 등을 조사하게 된다. 개별주택 가격조사는 △2월말까지 가격조사를 마치고△3월말까지 조사사항 전산입력 및 가 격산정△4월 중 가격열람 및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4월 30일까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하고 공시가격을 개별통지할 계획이다. 개별주택가격이 결정되면 일반주택과 아파트는 오는 7월과 9월중 주택과 부속토지가 통합 된 재산세가 1/2씩 각각 부과되며 이밖에 주택이외의 임야 농지 등 토지는 9월중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주택가격 공시제가 시행됨에 따라 개별주택시가 자료가 취득세 등 록세 재산세 상속세 증여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의료보험료 개인연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되기 때문에 주택특성 조사의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이를 위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주택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ꏚ 문의 : 재무과 세무담당(Tel 630 - 1285)
(보도자료)홍성군 구제역·돼지콜레라 방역대책 추진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구제역·돼지콜레라 방역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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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2-16 00:00:00
  • 내용홍성군 구제역·돼지콜레라 방역대책 추진 - 3월~5월 구제역특별방역기간 중점 방역 - 홍성군은 16일「일제소독의 날」행사를 기점으로 봄철 구제역 및 돼지콜레라 방역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전국 제일의 축산군으로 법정전염병 발생시 축산농가의 재산상 피해와 이에 따른 여 파로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악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역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군은 지난 2000년 4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홍성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음에도 불구 2002년 경기도와 충북일원에서 재발한 구제역을 차단하는 등 2000년 이후 단 한건의 대형 전 염병 발생을 허락하지 않는 등 차단방역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조류인프루엔자 및 광우병 등 해외악성가축전염병이 국경을 구분하지 않 고 발생하고 있어 3월부터 5월까지 구제역특별방역대책기간을 맞아 종합대책을 추진하게 된 것. 군은 공동방제단 운영비를 비롯해 가축방역 및 축사소독약품 지원등 주요 가축방역예산 7 억5천5백만원을 확보하는 한편 방역소독기 통제초소 컨테이너 대형물통 등 방역장비를 확 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300㎡이상의 축사시설에 대해서는 출입통제시설 및 소독기구를 의무적으로 설 치토록하고 축산농가 80개소에 대한 소독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농가에 대해 특별관리하고 구제역특별대책기간 중 타 지역에서 발생했을 경우 군 경계지역에서 즉시 차단방역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전국일제소독의 날도 11개 읍·면에서 41개 방역단으로 정예화해 운영하 는 한편 축산관련 기관의 역할분담으로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ꏚ문의 : 축산과 가축방역분야 (Tel 630 - 1396)
(보도자료)개별주택가격 일제조사 이미지
(보도자료)개별주택가격 일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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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2-16 00:00:00
  • 내용개별주택가격 일제조사 - 홍성군 단독·다가구주택 등 3만3천호 대상 - 홍성군은 올해부터 부동산 보유와 관련된 세금부과 방식이 기존 건물과표의 원가계산 방식 에서 시가방식으로 대폭 개편됨에 따라 개별주택과 부속토지에 대한 시가를 조사하는 개별 주택 가격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개별주택 가격조사 대상은 단독주택을 비롯해 다가구주택 농가주택 등 3만3천호의 주택으로 군은 읍·면과 합동으로 구성된 조사요원을 동원하여 주택의 이용 상황과 도로조 건 건물구조 및 기타 특성 등을 조사하게 된다. 개별주택 가격조사는 △2월말까지 가격조사를 마치고△3월말까지 조사사항 전산입력 및 가 격산정△4월 중 가격열람 및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4월 30일까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하고 공시가격을 개별통지할 계획이다. 개별주택가격이 결정되면 일반주택과 아파트는 오는 7월과 9월중 주택과 부속토지가 통합 된 재산세가 1/2씩 각각 부과되며 이밖에 주택이외의 임야 농지 등 토지는 9월중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주택가격 공시제가 시행됨에 따라 개별주택시가 자료가 취득세 등 록세 재산세 상속세 증여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의료보험료 개인연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되기 때문에 주택특성 조사의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이를 위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주택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ꏚ 문의 : 재무과 세무담당(Tel 630 -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