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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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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공근로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 작성자
  • 조회수462
  • 등록일2006-04-10 00:00:00
  • 내용공공근로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 4월 6, 7일 양일간 국토공원화사업 등 34개 사업장 지도·점검 - 홍성군은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면서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사업장 34곳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 3일부터 실시된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과정부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재해발생 위험이 큰 사업장은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여 특별관리에 나서는 한편 추락, 붕괴의 위험이 있는 사업장에는 안전표지판을 설치토록 했다. 이와 함께 대부분 안전사고가 작업인부들의 부주의로 발생함에 따라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노인, 부녀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인력에 대한 안전교육을 더욱 더 강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각 사업장마다 지도·감독 공무원을 지정해 작업장 주변에 대한 안전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키로 했다. 한편 지난해 대전지방노동청보령지청 관할내 공공근로사업에서 발생한 사고성 재해자는 23명으로 전체 사고성재해의 2.9%에 해당한다. ꏚ 문의 : 지역경제과 지역경제분야(Tel 630-1361)
(보도자료) 황사로 인한 농가 피해 미리미리 예방 !!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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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4-10 00:00:00
  • 내용황사로 인한 농가 피해 미리미리 예방합시다!! - 황사 방관하면 가축의 질병 증가 및 시설원예 작물의 상품성 저하 - 홍성군은 황사발생의 빈도가 높은 시기를 맞아 황사 발생 예보 시 대처요령에 대한 대주민 홍보를 강화하는 등 농가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황사가 발생하면 오염된 미세먼지에 의해 가축은 호흡기 장애 및 안구질환이 증가하며 비닐하우스와 온실 내의 농작물은 햇빛 차단에 의해 상품성과 수량이 떨어지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황사는 방관하면 재해가 된다”며 황사 발생 전에는 방목장의 가축의 대피준비를 하고 사료용 건초 피복에 필요한 비닐 등의 자재 준비하여야 하며, 황사먼지 세척용 장비 점검해야한다. 또 황사 발생 예보 시에는 가축을 축사 안으로 신속 대피시키고, 사료용 건초를 비닐 등으로 피복하여 오염 예방하는 한편 비닐하우스 및 축사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황사유입 방지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황사 끝난 후에는 황사에 노출된 가축은 구연산 소독제 등을 이용한 분무소독하고 2주일정도 가축의 질병 발생 유무 관찰 후 구제역등의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하여야 하며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 피복재 위에쌓인 황사먼지를 물로 씻어야 한다.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630-1553)
(보도자료) 사유재산피해 복구지원제도 ‘홍보"
  • 작성자
  • 조회수453
  • 등록일2006-04-10 00:00:00
  • 내용홍성군, 사유재산피해 복구지원제도 ‘홍보’ 홍성군은 사유재산피해 복구지원제도가 올 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주민들이 바뀐 제도를 잘 알지 못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피해신고대상 시설은 주택, 비닐하우스, 축사, 어선, 수산증·양식시설, 인삼·버섯재배시설, 가축 및 수산생물 피해 등이며 주 생계수단이 농업, 어업, 임업, 축산업, 염생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다. 단 가족중 공무원, 회사원, 상업 등으로 생활을 영위하는 자가 있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반파미만의 주택, 어선, 축사 등의 경미한 시설피해, 상가 및 상품, 농기계, 비닐하우스내 부대시설과 무허가시설, 농림부 비닐하우스 설계기준에 맞지 않게 설치된 비규격 비닐하우스, 해양수산부의 수산증·양식시설 설치기준에 맞지 않는 시설도 제외된다. 그러나 무허가 주택은 피해신고 대상이다. 한편 군관계자는 “자연재난으로 주택 또는 주생계수단인 농업·어업·임업·염생산업에 재해를 입은 자는 반드시 재난이 종료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신고하여야 복구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며 읍·면사무소나 군 재난관리과에 신고하여 줄 것과 신고내용이 사실과 다른 허위 등 수량과다 신고 시 재난지원금 지원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ꏚ 문의 : 재난관리과 방재담당 (Tel 630 - 1497)
(보도자료) 5. 31. 지방선거 빈틈없는 추진!!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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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4-10 00:00:00
  • 내용홍성군, 5. 31. 지방선거 빈틈없는 추진!! - 주민등록일제정리, 선거인 명부 인터넷 열람 서비스제공 등 - 홍성군은 오는 5월 31일 실시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선거인 명부 인터넷 열람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 2일부터 주민등록일제정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선거권 없는 자에 대한 조사·정리를 실시하는 한편 선거일(5.31.) 현재 19세 이상인 주민을 대상으로 선거인명부를 오는 5월 16일까지 작성할 계획이다. 또 선거사무인력 수급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 편의를 위해 투표소를 1층으로 설치할 계획이며, 선거일에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군인·경찰, 신체장애자 등을 대상으로 5월 16일까지 부재자 신고처리 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선거인명부 인터넷열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테스트자료를 통한 보완을 통해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인터넷 열람시스템이 완료되면 민원인 본인의 성명, 생년월일을 입력하여 간단하게 투표소와 투표장소를 알 수 있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ꏚ 문의 : 자치행정과 행정분야(Tel 630-1307)
(보도자료) 도청이전 예정지 불법행위 칼 뽑았다!!
  • 작성자
  • 조회수699
  • 등록일2006-04-06 00:00:00
  • 내용홍성군, 도청이전 예정지 불법행위 칼 뽑았다!! - 검찰, 경찰, 세무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도·단속 -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청이전 예정지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칼을 뽑았다!! 홍성군은 지난 5일 도청이전 예정지인 홍북면 신경리, 석택리, 대동리, 용산리, 내덕리 전역과 상하리, 봉신리 일부 지역에서 과잉보상을 노린 불법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검찰, 경찰, 세무서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군은 자체적으로 불법·부당행위 지도·단속반을 6개 반을 편성해 주민등록 위장 전입, 부동산 투기, 농지·산림·건축 등 불법 형질변경 행위 등에 대해 단속을 전개하고 있다. 또 1마을 1담당제를 운영하고 매주 화요일을 일제 점검의 날로 정하고 분담마을을 찾아 지도·단속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예정지역 마을 이장, 새마을 남·여지도자를 명예감시원으로 운영중이다. 한편 군은 도청이전의 순조로운 추진을 위해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홍성세무서, 홍성경찰서와 주1회 정례 모임을 갖고 내실있는 합동단속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보상을 노린 불법행위에 대하여 보상제외는 물론 형상고발 등 불이익 처분과 함께 고강도의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ꏚ 문의 : 정책정보실 정책2분야 (Tel 630 - 1254)
(보도자료) 영농철을 맞아 현장 상담서비스 강화
  • 작성자
  • 조회수516
  • 등록일2006-04-06 00:00:00
  • 내용영농철을 맞아 현장 상담서비스 강화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직원 영농현장으로 출근지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에서는 4월 바쁜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에 밀착된 영농현장상담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그 첫 단계로 4월 6일 결성면 형산리 구수동 마을회관에서 농기계 수리 및 교육, 미생물 보급, 가축방역 등의 대농민 서비스가 실시되었으며, 특히 4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볍씨소독 및 침종 중점지도 기간을 설정하여 고품질 쌀 생산 첫 단계의 영농지도에 돌입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충은 도열병,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벼잎선충 등 많은 병해충이 벼 종자로부터 옮겨지므로, 올바른 볍씨소독만으로도 많은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어 많은 비용 절감과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이룩할 수 있다고 말하며 종자소독 후에는 폐 소독약액을 하천에 방류할 경우 하천수를 오염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폐 소독약액 40ℓ(2말)에 석회 4kg이나 퇴비 2kg을 또는 흙 8kg을 넣어 20시간동안 침전시킨 후 유휴지에 버릴 것도 당부 했다. 이번 일제 출장지도는 농한기인 11월까지 진행되며, 현장 지도나 영농상당을 통하여 수렴된 여론은 체계적으로 기록 분석하여 연말에 농업인 지도용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기존 상담소외에 4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구항, 서부, 은하, 장곡, 홍북 지역에 각각 1개소씩 농민상담소를 증설하여 총 10개소의 상담소 운영으로 영농현장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한다.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630-1553)
(보도자료) 4. 7. 장곡기미독립만세 운동 기념행사
  • 작성자
  • 조회수506
  • 등록일2006-04-06 00:00:00
  • 내용‘홍성’ 4. 7. 장곡기미독립만세 운동 기념행사 - 4월 7일 오전 9시 유족 등200여명 참여 독립정신·애국사상 기려 -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애국사상을 본받고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기 위한 제 87주년 장곡기미독립운동 기념행사가 4월 7일 오전 9시 장곡면 도산리 3.1운동 기념공원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유족 주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된다.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애국사상을 본받고 역사의 뒤안길에 묻혀버린 장곡만세운동을 재조명하기 위해 장곡기미독립운동기념사업추진위원회(회장 윤석후) 주관으로 거행하는 이번행사는 3.1운동 유족회 주관으로 추모제향에 이어 기념식행사로 독립선언문 낭독 및 3.1절노래 제창 만세삼창의 순으로 이어진다. 장곡 기미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4일밤 윤익중 윤형중 윤낙중 3형제가 광성화계신풍리 등에서 주민200여명과 신풍리 매봉산에서 봉화를 올리고 횃불시위를 하며 오경춘의 타종과 동시에 대한독립만세를 자정까지 외쳤으며 이것을 계기로 4월 5일 밤에는 장곡면내 일원각 마을 산꼭대기에서 일제히 봉화를 올리며 남녀노소 모든 주민들이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또한 4월 7일 낮에는 각 마을에서 만세를 불렀으며 김동하 윤낙중 윤의석 윤형중 윤익중 등이 도산리 위산에 500여명이 모여 몽둥이 쇠스랑 도끼 괭이 등을 들고 김동하의 선창에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면서 일제히 면사무소를 습격하여 출입문과 유리창 기물 연돌 등을 뽑아버리고 숙직실 파괴 및 서고와 중요문서를 불살라 면사무소를 완전히 붕괴시켰으며 윤익중 윤낙중 등 선봉에선 시위 군중들은 주재소의 유리창과 기물을 또다시 파괴하였다. 각 마을마다 대한독립만세소리가 끊이지 않고 오후 늦게 면소재지에 일본헌병과 순사들이 급습하여 총격을 가해 시위군중들은 돌을 던지며 대항하였으나 진압과정에서 중과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총상과 구타 발길질 등으로 많은 만세참가자가 부상당했으며 100여명이 홍성으로 압송되었다. 4월 8일까지 계속된 장곡기미독립운동은 홍성군내에서 가장 치열하고 조직적인 항일운동이었으며 우리나라 항일운동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 한편 장곡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윤익중은 건국훈장 애국장 윤형중, 윤낙중, 윤의석, 이하춘, 이문재, 김동하는 건국훈장 애국장 김용식, 최기석, 최재선, 윤만수, 김용제, 이성준, 한상철, 김동완, 이동명, 이기철, 김차제는 대통령 표창장이 각각 추서되었다. ꏚ 문의 : 장곡면 총무분야 (Tel 630-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