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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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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 역사문화유산 한자리에 집약 이미지
(보도자료)홍성 역사문화유산 한자리에 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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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26 00:00:00
  • 내용홍성 역사문화유산 한자리에 집약 홍성군 홍성문화원에 향토민속사료전시관 설치 홍성지역 문화의 사랑방역할을 하고 있는 홍성문화원에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한눈 에 확인할 수 있는 향토사료전시관이 설치돼 지역의 정체성확립과 군민의 자긍심 고양에 이 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은 홍성읍 고암리 소재 홍성문화원 내에 총사업비 2억7천만원을 들여 305㎡ 규모의 「홍성향토민속사료전시관 및 전시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향토민속사료전시관은 121㎡ 규모의 사료전시관과 184㎡의 전시실을 조성하여 △유구한 지 역의 역사와 문화 전파△중요 문화재의 발굴 정리 학습△지역의 자연과 환경 등 지역생활정 보를 전달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전시관은 지역정보관 향토민속관 민속생활관 유적유물관 역사소개관 등으로 꾸며지고 영상시설로 매직비젼 동영상시설 정보검색대 등을 설치한다. 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역사인물과 문화유적 등에 대한 변천사와 과거의 생활상을 한눈 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하여 군민에게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관광객에게는 역사·문화·관 광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향토사료관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 630-1225)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중부매일 충남일보 전국매일 시대일보 신아매일 보도 참 조)
(보도자료)제 7회 홍성군민자치대학 9월 8일 무료개강 이미지
(보도자료)제 7회 홍성군민자치대학 9월 8일 무료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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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26 00:00:00
  • 내용제 7회 홍성군민자치대학 9월 8일 무료개강 - 후반기 첫 강의…오후 3시 작가 한수산 「한국인 나는 누구인가」강의 - 홍성군은 9월 8일 오후 3시 2005년 군민자치대학 후반기 강의 개강식을 갖고 작가이자 세종 대학교 교수인 한수산씨가「한국인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까지 10회의 군민자치대학 후반기 운영일정에 들어갔다. 군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군민들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선 진문화의식 함양과 자치역량 제고를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해 연인원 8000여명의 주민이 참 가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도 법조인 의료인 문인 교수 등 우리사회를 이끄는 각 계각층의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군민자치대학을 운영 군민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 고 있다. 7회 강의를 맡게될 한수산작가는 동아일보 신춘문예 「4월의 끝」이 당선됐으며 저서로 「해빙기의 아침」 「모래위의 길」 「먼 그날 같은 오늘」 「거리의 악사」 「사랑의 이 름으로」 「4백년의 약속」등이 있으며 『오늘의 작가상』 『현대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군민자치대학은 9월 8일 강의에 이어 △9월 29일(김진홍 「참되게 사는길」)△10월 20일(윤 복만 「웃음으로 나를 경영하라」△11월 10일(종강식) 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 ꏚ 문의 : 자치행정과 행정담당(Tel 630-1303) (중부매일 충남일보)
(보도자료)제 10회 남당 대하축제 9월 10일 팡파르 이미지
(보도자료)제 10회 남당 대하축제 9월 10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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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26 00:00:00
  • 내용제 10회 남당 대하축제 9월 10일 팡파르 천수만의 낙조가 어우러지는 소금판위의 대하 시식 대하잡기 체험 대하왕 선발대회 대하까기·무게맞추기 등 행사다채 바야흐로 소금판 위에서 붉게 익어 가는 대하의 향이 그리운 계절이 오고 있다. 대하하면 떠오르는 곳이 홍성 남당리다. 한번 홍성 남당리를 찾아 왕대하의 맛을 본 사람이 라면 그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을 잊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하(왕새우)의 본고장 홍성에서 싱싱한 천수만 대하를 맞볼 수 있도록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제 10회 홍성 남당 대하축제」를 개최한다. 그동안 홍성군은 매년 대하축제를 가족과 함께 어우러진 고향 같은 축제 분위기조성하기 위해 축제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 갯벌에서 조개와 대하를 잡는 체험행사를 실 시하는 등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탈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체험행사로 개최해 매년 2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 지역특산물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남당항의 펄펄뛰는 대하를 비롯한 우럭 농어 광어 등 싱싱하고 맛좋은 수산물과 남당항의 낙조 그리고 축제기간 동안 마련한 「대하왕 선발대회」 「대하까기 및 무게맞추기」 「즉 석 관광객 노래자랑」 「대하춤·요리 경연대회」 「대하잡기 체험」 「춤추는 엿장수 공 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대하축제기간동안 열리는 제 2회 홍성내포사랑큰축제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려 대하축제는 물론 서민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내포문화의 전통을 확인할 수 있어 볼 거리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어서 답답한 도시를 떠나 충청도 내포지역 의 넉넉한 인심이 살아 숨쉬는 충절의 고장 홍성으로 발길을 옮겨도 좋을 듯하다. △은빛깔의 억새풀이 넘실대는 오서산△제2의 금강산이라는 용봉산△김좌진장군 한용운선 생 생가지를 포함한 문화유산△전국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광천 토굴새우젓△육질 부드럽고 향이 뛰어난 한우△대하의 원조 천수만 남당리 대하△천수만의 노을은 색다른 가을의 추억 이 될 것이다. 한편 남당리 대하축제 추진위원회는 남당항의 특산품인 대하의 우수성과 남당항의 넉넉한 인심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인 만큼 행사기간동안은 평상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하를 판매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정량제공△정찰제△친절한 서비스△청결한 환경조성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불편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 630-1225)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시대일보 중부매일 신아매일 동양일보 보도 참 고)
(보도자료)제 7회 홍성군민자치대학 9월 8일 무료개강 이미지
(보도자료)제 7회 홍성군민자치대학 9월 8일 무료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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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26 00:00:00
  • 내용제 7회 홍성군민자치대학 9월 8일 무료개강 - 후반기 첫 강의…오후 3시 작가 한수산 「한국인 나는 누구인가」강의 - 홍성군은 9월 8일 오후 3시 2005년 군민자치대학 후반기 강의 개강식을 갖고 작가이자 세종 대학교 교수인 한수산씨가「한국인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까지 10회의 군민자치대학 후반기 운영일정에 들어갔다. 군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군민들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선 진문화의식 함양과 자치역량 제고를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해 연인원 8000여명의 주민이 참 가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도 법조인 의료인 문인 교수 등 우리사회를 이끄는 각 계각층의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군민자치대학을 운영 군민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 고 있다. 7회 강의를 맡게될 한수산작가는 동아일보 신춘문예 「4월의 끝」이 당선됐으며 저서로 「해빙기의 아침」 「모래위의 길」 「먼 그날 같은 오늘」 「거리의 악사」 「사랑의 이 름으로」 「4백년의 약속」등이 있으며 『오늘의 작가상』 『현대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군민자치대학은 9월 8일 강의에 이어 △9월 29일(김진홍 「참되게 사는길」)△10월 20일(윤 복만 「웃음으로 나를 경영하라」△11월 10일(종강식) 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 ꏚ 문의 : 자치행정과 행정담당(Tel 630-1303) (중부매일 충남일보)
(보도자료)도청 서해안이전 당위성 조목조목 제시 이미지
(보도자료)도청 서해안이전 당위성 조목조목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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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23 00:00:00
  • 내용도청 서해안이전 당위성 조목조목 제시 - 서해안지역신문 22일 홍주문화회관서 심포지엄 개최 - - “대전·공주 동부권 중심 발전축 서해안권으로 이동해야” - 충남도청 이전후보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공주·연기에 조성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낙후 되고 새로운 서해안시대의 상징성이 높은 서해안 지역이 최적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같은 주장은 22일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충남도청 서해안지역 이전을 위한 심 포지엄」에서 제 1발제자로 나선 김갑성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교수가 제기했다. 김교수는 지역균형발전효과 측면에서도 충남 동부권은 대전을 중심으로 첨단산업클러스터 가 구축되어 있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 등으로 충남도의 발전축은 기존의 천안~아산~ 대전에 공주~연기가 추가되어 급격하게 동부권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충남도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개발축의 분산이 필요하며 대안으로 서해안 축의 개발이 필수적이며 중심성에 있어 공주에 비해 입지여건이 열위에 있으나 공주는 행정 중심복합도시가 건설되면 행정중심복합도시권역으로 편입되기 때문에 충남도의 위생과는 거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충남도청은 왜 서해의 내포지역으로 이전되어야 하는가」라는 주제의 제 2발제를 발표한 조달호 경희대학교교수도 충남의 중심은 더 이상 대전과 공주가 중심이 돼서는 않되며 차령 산맥을 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조교수는 서해안지역으로 도청이전이 돼야하는 다섯가지 이유로 △천문과 지리적으로 빼 어난 곳이며 경제적으로 성장가능성이 큼△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면에서 차령산맥을 넘어와 야 함△서해안 중심의 발전추세로 동에서 서로 중심권을 옮겨야 함△가장 낙후된 곳으로 그 동안 성장의 과실과는 거리가 먼지역△내포는 서해안 발전의 전략적 중심지이자 국가적 요 충지임을 제시했다. 한편 지난 7월 20일 ‘충남도청이전특별조례안’이 공포되고 도청이전 최종용역결과가 9월말 완료되는 등 도청이전 절차가 가시화됨에 따라 서해안지역 8개 지역신문이 서해안지역으로 의 이전 당위성을 입증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범홍성·예산군민도청유치추진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은 1부에서 전용설 범홍성군 민도청유치추진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채현병홍성군수의 환영사 국회 홍문표의원 조규 선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장 이시우 서해안권행정협의회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발제 및 토론의 제 2부행사는 서상목박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갑성 연세대학교 도시공학 과교수가 제 1발제로 「충남도청의 서해안지역이전 타당성」을 조달호경희대학교 관광경 영학과 교수가 「충남도청은 왜 서해의 내포지역으로 이전되어야 하는가」라는 주제의 제 2 발제를 발표했다. 이어 서해안 7개시군 도의원 7명이 참여하여 「도청유치와 관련한 각 지역의 주민여론」을 내용으로 제1 토론을 벌이며 방청객이 질문하고 답변하는 제2토론 발제에 대한 토론에 이 어 3부에서는 서천신문 강신설대표이사가 결의문을 낭독했다. ꏚ 문의 : 정책정보실 정책2분야 (Tel 630 - 1817)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도민일보 중부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도청 서해안이전 당위성 조목조목 제시 이미지
(보도자료)도청 서해안이전 당위성 조목조목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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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23 00:00:00
  • 내용도청 서해안이전 당위성 조목조목 제시 - 서해안지역신문 22일 홍주문화회관서 심포지엄 개최 - - “대전·공주 동부권 중심 발전축 서해안권으로 이동해야” - 충남도청 이전후보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공주·연기에 조성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낙후 되고 새로운 서해안시대의 상징성이 높은 서해안 지역이 최적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같은 주장은 22일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충남도청 서해안지역 이전을 위한 심 포지엄」에서 제 1발제자로 나선 김갑성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교수가 제기했다. 김교수는 지역균형발전효과 측면에서도 충남 동부권은 대전을 중심으로 첨단산업클러스터 가 구축되어 있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 등으로 충남도의 발전축은 기존의 천안~아산~ 대전에 공주~연기가 추가되어 급격하게 동부권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충남도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개발축의 분산이 필요하며 대안으로 서해안 축의 개발이 필수적이며 중심성에 있어 공주에 비해 입지여건이 열위에 있으나 공주는 행정 중심복합도시가 건설되면 행정중심복합도시권역으로 편입되기 때문에 충남도의 위생과는 거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충남도청은 왜 서해의 내포지역으로 이전되어야 하는가」라는 주제의 제 2발제를 발표한 조달호 경희대학교교수도 충남의 중심은 더 이상 대전과 공주가 중심이 돼서는 않되며 차령 산맥을 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조교수는 서해안지역으로 도청이전이 돼야하는 다섯가지 이유로 △천문과 지리적으로 빼 어난 곳이며 경제적으로 성장가능성이 큼△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면에서 차령산맥을 넘어와 야 함△서해안 중심의 발전추세로 동에서 서로 중심권을 옮겨야 함△가장 낙후된 곳으로 그 동안 성장의 과실과는 거리가 먼지역△내포는 서해안 발전의 전략적 중심지이자 국가적 요 충지임을 제시했다. 한편 지난 7월 20일 ‘충남도청이전특별조례안’이 공포되고 도청이전 최종용역결과가 9월말 완료되는 등 도청이전 절차가 가시화됨에 따라 서해안지역 8개 지역신문이 서해안지역으로 의 이전 당위성을 입증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범홍성·예산군민도청유치추진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은 1부에서 전용설 범홍성군 민도청유치추진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채현병홍성군수의 환영사 국회 홍문표의원 조규 선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장 이시우 서해안권행정협의회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발제 및 토론의 제 2부행사는 서상목박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갑성 연세대학교 도시공학 과교수가 제 1발제로 「충남도청의 서해안지역이전 타당성」을 조달호경희대학교 관광경 영학과 교수가 「충남도청은 왜 서해의 내포지역으로 이전되어야 하는가」라는 주제의 제 2 발제를 발표했다. 이어 서해안 7개시군 도의원 7명이 참여하여 「도청유치와 관련한 각 지역의 주민여론」을 내용으로 제1 토론을 벌이며 방청객이 질문하고 답변하는 제2토론 발제에 대한 토론에 이 어 3부에서는 서천신문 강신설대표이사가 결의문을 낭독했다. ꏚ 문의 : 정책정보실 정책2분야 (Tel 630 - 1817)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도민일보 중부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도청 서해안유치 8개 지역신문 뭉쳤다 이미지
(보도자료)도청 서해안유치 8개 지역신문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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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22 00:00:00
  • 내용도청 서해안유치 8개 지역신문 뭉쳤다 - 서해안지역신문 22일 홍주문화회관서 심포지엄 개최 - 지난 7월 20일 ‘충남도청이전특별조례안’이 공포되고 도청이전 최종용역결과가 9월말 완료 되는 등 도청이전 절차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해안지역 8개 지역신문이 서해안지역으 로의 이전 당위성을 입증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해 유치운동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홍성신문을 비롯해 서해안지역 8개 지역신문이 주관하여 22일 오후 2시 홍성읍 소재 홍주문 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충남도청 서해안지역 이전을 위한 심포지엄」은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도청이전 논의에 발맞춰 도청유치 염원과 의지를 재확인하고 당위성을 입증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범홍성·예산군민도청유치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1부에서 전용설 범홍성 군민도청유치추진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채현병홍성군수의 환영사 국회 홍문표의원 조규 선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장 이시우서해안권행정협의회장의 축사가 진행된다. 발제 및 토론의 제 2부행사는 서상목박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갑성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제 1발제로 「충남도청의 서해안지역이전 타당성」을 조달호경희대학교 관광경영 학과 교수가 「충남도청은 왜 서해의 내포지역으로 이전되어야 하는가」라는 주제의 제 2발 제를 발표한다. 이어 서해안 7개시군 도의원 7명이 참여하여 「도청유치와 관련한 각 지역의 주민여론」을 내용으로 제1 토론을 벌이며 방청객이 질문하고 답변하는 제2토론 발제에 대한 토론 순으 로 진행되며 3부에서는 서천신문 강신설대표이사가 결의문을 낭독한다. 범홍성·예산군민도청유치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서해안권 유치를 위한 붐 조성을 위해 사회 단체 참여를 유도하여 서해안권의 사회단체간 네트워크를 형성 유치운동의 효율성을 도모 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충남도 균형발전 효과△충남도 전역에서 의 접근성△충남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충남도청으로서의 자연조건△개발비용의 경제성 등에 초점을 맞춰 여론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ꏚ 문의 : 정책정보실 정책2분야 (Tel 630 - 1817) (대전일보 충남도민일보 신아매일 보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