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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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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톨릭대학생들의 10여 년간 이어온 금마 사랑!! 이미지
(보도자료) 가톨릭대학생들의 10여 년간 이어온 금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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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465
  • 등록일2006-06-30 00:00:00
  • 내용가톨릭대학생들의 10여 년간 이어온 금마 사랑!! - 26일부터 7월 1일까지 금마면 내포평야에서 봉사활동에 구슬땀 -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현실을 안타갑게 생각하고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10여 년간 홍성군 금마면을 찾아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단체가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화제의 단체는 부천 가톨릭대학교 동아리연합회(회장 임현·수학과 4년)는 지난 26일부터 홍성군 금마면 죽림리 배양마을 회관에 46명의 회원이 여정을 풀고 금마 내포평야에서 오리농법 논 제초작업을 비롯한 담배잎 따기, 감자캐기 등에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지윤 학생(아동학과 2년)은 “처음 논에 들어가 피를 뽑아봤는데 너무나 어려웠다며, 집에서 무심코 먹었던 쌀밥의 귀중함을 알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는 밥그릇의 쌀 한 톨까지도 남기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동아리연합회는 농번기가 되면 지난 95년부터 금마면을 10여 년간 찾아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장애인 시설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ꏚ 문의 : 문화공보실 공보분야 (Tel 630-1236)
(보도자료) 홍성읍 도심하천 되살아난다!!
  • 작성자
  • 조회수509
  • 등록일2006-06-30 00:00:00
  • 내용홍성읍 도심하천 되살아난다!! - 홍성군, 29일 홍성천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설계 용역 보고회 가져 - 홍성읍 도심하천이 지역민의 휴식처이자 어류 및 조류 등 다양한 생태계가 서식할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 되게 된다. 군은 29일 군청회의실에서 정남균부군수를 비롯한 홍성읍장, 군의원,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천 자연형하천 정화사업 설계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주) 한성엔지니어링 최영균 과장은 1공구(신옥암교에서 구옥암교), 2공구(홍성교에서 오관교), 3공구(홍주교에서 의사교)별로 기존의 시설과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린 사업안을 제시하였다. 사업비가 30억여 원이 들어가는 이번 사업은 산책로 조성으로 친수공간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둔치에 잔디 및 유채단지를 조성해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증대시키며 자연석 및 환경블럭을 통해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홍성천을 자연이 살아 숨쉬는 자연형하천으로 정비가 되면 지역민의 휴식공간제공은 물론 도시 미관까지 크게 향상되며, 수질개선을 통한 다양한 생태계가 서식해 크린 홍성의 이미지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군관계자는 “국비 확보문제가 해결되면 하천 복원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이라며 “주민 숙원사업인 만큼 가능한 공사일정을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ꏚ 문의 : 환경녹지과 환경관리분야(Tel 630-1830)
(보도자료) 장곡산성 복원·정비 기본계획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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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29 00:00:00
  • 내용장곡산성 복원·정비 기본계획 보고회 - 28일 군청 회의실에서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등 50여명 참석 - 백제 최후의 전적지 ‘주류성’ 위치에 대한 비정논쟁은 삼국시대 역사를 밝히는 중요한 사료로 학계와 향토사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장곡산성 복원·정비 기본계획수립 학술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홍성군은 28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정남균홍성부군수를 비롯한 문화재청 정재훈, 윤흥로, 손영식 문화재 위원과 충남도 이달훈, 이정수 문화재 위원, 전용택 문화원장, 전하수 향토문화연구회장, 장곡 산성리 이장, 대현리 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곡산성 복원·정비기본계획 수립 학술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박상훈 책임연구원은 장곡산성이 백제 주류성으로 확증되는 유적·유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관련문헌과 지리적 위치, 백제지명의 명문기와가 출토되어 백제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장곡산성은 주변의 지형의 형세가 험하고 계곡이 좁아 과거 군사상 훌륭한 조건을 갖춘 곳이며, 주변에는 백제부흥운동의 거점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존성(예산), 두륜산성(청양), 학성산성, 태봉산성 등이 위치해 백제 주류성과의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성곽은 유적의 현 상태를 최대한 원형으로 보존하며 주변관광자원과 연계해 역사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물지, 우물지, 동·서·북문지, 성내 탐방로, 망루, 사당 등을 정비하고 주차장, 화장실, 안내판 등 편익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은 장곡산성이 복원·정비되면 최영, 성삼문, 김좌진, 한용운 생가 등 주변역사자원과 연계 호국충절의 고장으로서 정체성이 확보되고, 홍성8경을 비롯한 홍성온천, 용봉산자연휴양림, 오서산 등과 관광벨트화 추진이 가속화되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ꏚ 문의 : 문화공보실 문화재분야 (Tel 630-1227)
(보도자료) “동네 재활용품 다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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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29 00:00:00
  • 내용“동네 재활용품 다 모였네” 27일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 199톤 수거 850여만 원 수익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라는 기치 아래 농촌에 산재되어 있는 재활용품을 수집 판매하는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가 지난 27일 홍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열려 199톤의 재활용품을 수거 판매했다. 새마을운동홍성군지회(회장 이동춘)가 주관하고 홍성군과, 한국자원공사 홍성사업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약 600여명이 주축이 되어 336개 모든 마을이 참여하여 주택가, 농경지 등에 산재되어 있는 폐비닐, 고철, 농약병, 폐지, 캔, 빈병 등을 마을별로 수집하고 차량을 이용하여 계근한 후 행사장에 품목별로 집하했다. 특히 읍·면간 경쟁을 통하여 더 많은 양이 수집될 수 있도록 경진대회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한국환경자원공사 홍성사업소에서 폐비닐, 농약빈병 수거·처리를 위하여 집게차량 등 차량3대를 지원해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행사결과 순위는 1위 홍북면, 2위 금마면, 3위 홍성읍으로 결정되었고 이날 모아진 재활용품은 작년의 140톤 보다 40% 증가한 무려 199톤으로 판매수입은 약 850여만 원에 이른다. 이렇게 얻어진 판매 수입금과 군이 지급하는 수집 장려금은 읍·면 또는 마을단위로 배분되며 불우 이웃돕기나 경노행사 등 보람있는 일에 쓰여 질 전망이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하여 공터, 야산, 하천변 등에 무단 투기된 폐가전제품 약 백여 점이 수거되었고 주택가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도 함께 수거되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군 관계자는 “앞으로는 이런 행사를 정례화하여 재활용품이 모아지면 돈이 된다는 인식과 아울러 농촌 쓰레기의 적정처리 방법을 익히고 생활화 하는 학습의 장으로 정착시켜 새마을 운동이 환경사랑 운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환경녹지과 청소행정분야(Tel 630-1337)
(보도자료) 홍성·예산 도청이전 예정지 불법행위 철퇴!!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예산 도청이전 예정지 불법행위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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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28 00:00:00
  • 내용홍성·예산 도청이전 예정지 불법행위 철퇴!! - 27일 홍북면 15개마을 삽교읍 5개마을 합동으로 지도·단속 -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청이전 예정지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충남도와 예산군청과 합동으로 죽목식재행위 합동일제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합동 일제조사는 도청 11명, 홍성군 22명, 예산군 8명 마을이장 20명등 61명이 함께해 홍북면 7개리 15개마을과 삽교읍 4개리 5개마을에 직접 출장해 그동안 조사에서 누락된 지번에 대한 중점조사로 이뤄졌다. 특히 조사반은 그동안의 조사된 자료에 대한 사실확인과 함께 사진촬영, 조사표 작성 기록 등을 실시하였으며, 폐·공가에 대한 실태조사도 병행 실시하였다. 한편 홍성군은 일부 지역에서 과잉보상을 노린 불법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군은 자체적으로 불법·부당행위 지도·단속반 6개 반을 편성해 주민등록 위장 전입, 부동산 투기, 농지·산림·건축 등 불법 형질변경 행위 등에 대해 단속을 전개하고 있는 한편 군청 실과별 분담마을을 지정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보상을 노린 불법행위에 대하여 보상제외는 물론 형상고발 등 불이익 처분과 함께 고강도의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ꏚ 문의 : 정책정보실 정책2분야 (Tel 630 - 1254)
(보도자료) 홍성군 낚시어선 안전장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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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27 00:00:00
  • 내용홍성군 낚시어선 안전장비 점검 실시 홍성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바다낚시를 즐기기 위해 천수만해상을 찾는 낚시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7일과 28일 양일간 등록낚시어선 40여척을 대상으로 안전장비 시설 관리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점검내용은 승선정원의 120%에 해당하는 구명동의와 승선정원의 30%에 해당하는 구명부환 비치여부 인근어선과 연락이 가능한 무전기나 핸드폰 등 휴대유무 화재에 대비한 소화기 비치여부 및 기타 구명줄 비상용 구급약품 비치여부 음주상태의 어선조종여부 승객의 구명동의 착용과 정원초가 승선여부 선박통제소 출·입항신고 및 낚시어선 승객명부 비치 등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주5일제 근무확산과 방학·휴가철을 맞아 수도권에서 해안접근이 용이해 낚시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낚시어선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경각심을 높이고 바다환경오염예방 등을 계몽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밖에도 홍성군은 깨끗한 바다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선상내 쓰레기봉투비치 및 수거 해상쓰레기 되가져오기와 수자원보호를 위해 요즘한장 잡히는 15cm 미만의 우럭과 어린고기 잡지 않기 등을 계도할 계획이다. ꏚ 문의 : 친환경농수산과 수산해양담당(Tel 630 - 1411)
(보도자료) 식중독예방 3대원칙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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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502
  • 등록일2006-06-27 00:00:00
  • 내용식중독예방 3대원칙을 아십니까 - 홍성군보건소, 여름철 식중독 예방 당부 - 홍성군은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식중독에 사고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 보건소는 △청결의 원칙△신속의 원칙△냉각 또는 가열의 원칙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3대원칙을 주민들에게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청결은 식품을 위생적으로 취급하여 세균오염을 방지하자는 것이며 손을 자주 씻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 신속의 원칙은 세균증식을 막기 위해 식품을 오랫동안 보관하지 말아야 하며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바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밖에 냉각 또는 가열의 원칙은 조리된 음식을 5℃이하 또는 60℃이상에서 보관해줄 것과 가열조리가 필요한 식품은 중심부 온도가 75℃이상 조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식중독에는 포도상구균 식중독과 바이러스 식중독이 있으며 포도상구균식중독은 사람, 소, 개, 닭 등이 보유 숙주가 되며 오염된 음식이 섭취되기 전 수시간 실내온도에 방치하면 균이 증식돼 독소를 내게 된다. 증상은 오염 음식물을 섭취한 후 30분~8시간내에 심한 구역, 구토, 산통성 복통, 발한, 쇠약감 등을 동반한 증세를 보인다. 포도상구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품을 냉장보관하고 피부화농성 질환이 있는 사람은 완치될 때까지 식품 취급을 금하고 조리실의 위생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균 식중독과 달리 바이러스 식중독은 미량의 개체로도 발병이 가능하고 2차 감염으로 인해 대형 식중독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수인성전염병과 유사하다. 바이러스 식중독은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위생적인 식습관의 생활화, 정수처리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 문의 : 홍성군보건소 위생분야(☏ 630-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