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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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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당부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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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7 00:00:00
  • 내용홍성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당부 - 충분한 준비운동·안전구역 내 수영 등 홍보 - 홍성군은 최근 무더운 날씨로 하천이나 해안가 등 접근하기 쉬운 소규모 물놀이 지역에서 수영미숙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군은 특히 주 5일 근무제 확대 등 레저문화 변화로 물놀이시설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해수욕장 하천 산간계곡에서의 수영 및 등산 낚시 야영 시 지켜야할 안전수칙을 발 표했다. 해수욕장이나 하천 산간계곡에서 수영할 경우 △물에 들어가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안전구역 내 수영△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 동반△안전 요원이 배치된 곳에서는 안전요원 지시에 따를 것△물에 빠진 사람이 있으면 소리쳐 주위에 알리고 무모한 직접구조보다는 장대 튜브 등을 이용한 간접구조를 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 또 등산 낚시 야영을 할 때는 △긴급대피 방송이나 안내요원의 피난명령이 있을 때는 신속 히 대피△수시로 기상정보를 청취하고 스스로 긴급사태에 대비△야영 중 갑자기 물이 불어 나면 소지품이나 물건을 버리고 신속히 몸만 대피△낚시 중에는 주변상황변화에 무관심하 기 쉬워 혼자하지 말고 유사시 바로 대피할 수 있도록 통로 사전확보 등을 강조했다. ꏚ 문의 : 건설과 방재담당 (Tel 630-1279) (충남일보 시대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이응노화백 생가복원·기념관 건립 이미지
(보도자료)이응노화백 생가복원·기념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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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6 00:00:00
  • 내용이응노화백 생가복원·기념관 건립 홍성군 15일 기본계획 최종용역보고회열고 건립계획 보고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미술거장 고암 이응노화백(1904~1989)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기 위한 생가복원 및 기념관이 건립된다. 홍성군은 이응노화백의 삶의 시작이었던 생가의 복원을 통한 역사공간 보존을 통해 선생 의 작가정신·작품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기로 하고 6월 15일 오 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이응로화백 생가복원기본계획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발전연구원이 용역을 맡은 이응로화백 생가복원기복계획 용역결과에 따르면 공간배치 는 생가지 일대 7만1천여㎡의 부지에 △생가기념공간△문화예술공간△자연체험공간△안내 관리공간 등의 시설을 도입 오는 2009년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정면 4칸 측면 1칸 15평규모의 생가를 복원하여 생가지탐방 및 답사공간으로 조성하는 한 편 선생의 인생관 자연관 예술관을 살릴 수 있는 이응노기념관(971.9㎡)을 건립하여 선생 의 생애유품을 전시하는 작품전시실 및 영상전시실 기획전시실 등으로 꾸며진다. 또 선생의 조형작품 전시 및 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야외미술관(4662㎡)을 도입해 미술작품과 자연이 어우러진 경관을 연출하고 계절별 야외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620㎡ 규모의 생태연지(연못)를 조성 자연생태체험을 통한 예술창작 및 휴식공 간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선생의 생애에 걸쳐 작품활동의 소재가 되었던 마직물 종이 흙을 이용하여 고암식 표현법을 체험할 수 있는 조형 및 도예체험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밖에 선생이 유년시절 용봉산과 생가를 보며 느꼈던 자연체험을 하며 방문객과 작가·자 연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고암공원 및 산책로」를 조성하여 전망공원 고암서방 산책 로 등의 시설을 도입하기로 했다. 특히 파리교외의 보 쉬르 센 퐁트와즈 거리에 전통한옥으 로 지어져 유럽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고암서방」을 생가 뒤편에 18평 규모의 「홍주 고암서방」을 조성하여 고암의 미술과 문화를 전파하는 무대로 활용하기로 했다. 한편 군은 올해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와 토지매입 등을 추진하는 한편 2006년부터 생 가복원 기념관 건립 등 핵심사업을 착수하여 2009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ꏚ 문의 : 문화공보실 문화예술담당 (Tel 630-1225)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신아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문화원 고암리에 새 보금자리 이미지
(보도자료)홍성문화원 고암리에 새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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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6 00:00:00
  • 내용홍성문화원 고암리에 새 보금자리 6월 15일 개관식 갖고 힘찬 출발…25억원 들여 초 현대식 시설 갖춰 - 홍성 지역문화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홍성문화원이 15일 이전개관식을 갖고 역재방 죽 시대를 열었다. 채현병 홍성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전국 문화원 연합회장 및 시·군 문화원장 관 내 기관단체장 문화원 회원 및 문화예술인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문화원 신축준공식과 함께 문화원장 이·취임식이 열려 신임 전용택원장이 취임했으며 클래 식 음악회 및 군립합창단 공연 등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채현병 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지역 문화예술의 산실이었던 옛 청사는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역재방죽의 대자연과 어우러진 웅장한 새청사가 전국 문화원의 새로운 모델로 자 리잡아갈 것”이라며 “군민들의 마음에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마인드를 한차원 높 이는 등 몸과 마음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풍요롭고 아름다운 인생을 영위할 수 있는 문화공간 으로 가꾸어 나가자”고 말했다. 홍성읍 고암리 689-4번지에 새롭게 문을 연 홍성문화원은 지난 2002년 말부터 총사업비 25 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의 초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앞으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치 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50석 규모의 대공연장이 조성된 1층에는 각종 공연과 강연회 등을 개최할 수 있게 됐고 주 민들이 행사에 참여할 경우 동반 유아를 맡길 수 있는 놀이방과 사무실 등이 갖춰져 있다. 2층은 각종 전시회를 열 수 있는 다목적 전시실과 회의실 도서자료실이 3층은 향토사료실 과 전통예절실 강의실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지하층에는 합창 무용 사물놀이 등을 익힐 수 있는 각종 연습실이 갖춰져 있고 야외스크린도 설치됐다. 한편 홍성문화원은 지난 1954년 남산공원에서 처음 문을 열고 반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지역 문화진흥에 크게 기여를 해왔으나 청사가 비좁고 낡아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문화원의 역할 수행이 어려워 청사이전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2002년 말 사업을 착수 남 산공원시대를 마감하고 2년 6개월 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기게 됐다. ꏚ 문의 : 문화공보실 문화예술담당 (Tel 630-1225) (대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시대일보 중부매일 전국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이응노화백 생가복원·기념관 건립 이미지
(보도자료)이응노화백 생가복원·기념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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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6 00:00:00
  • 내용이응노화백 생가복원·기념관 건립 홍성군 15일 기본계획 최종용역보고회열고 건립계획 보고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미술거장 고암 이응노화백(1904~1989)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기 위한 생가복원 및 기념관이 건립된다. 홍성군은 이응노화백의 삶의 시작이었던 생가의 복원을 통한 역사공간 보존을 통해 선생 의 작가정신·작품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기로 하고 6월 15일 오 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이응로화백 생가복원기본계획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발전연구원이 용역을 맡은 이응로화백 생가복원기복계획 용역결과에 따르면 공간배치 는 생가지 일대 7만1천여㎡의 부지에 △생가기념공간△문화예술공간△자연체험공간△안내 관리공간 등의 시설을 도입 오는 2009년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정면 4칸 측면 1칸 15평규모의 생가를 복원하여 생가지탐방 및 답사공간으로 조성하는 한 편 선생의 인생관 자연관 예술관을 살릴 수 있는 이응노기념관(971.9㎡)을 건립하여 선생 의 생애유품을 전시하는 작품전시실 및 영상전시실 기획전시실 등으로 꾸며진다. 또 선생의 조형작품 전시 및 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야외미술관(4662㎡)을 도입해 미술작품과 자연이 어우러진 경관을 연출하고 계절별 야외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620㎡ 규모의 생태연지(연못)를 조성 자연생태체험을 통한 예술창작 및 휴식공 간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선생의 생애에 걸쳐 작품활동의 소재가 되었던 마직물 종이 흙을 이용하여 고암식 표현법을 체험할 수 있는 조형 및 도예체험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밖에 선생이 유년시절 용봉산과 생가를 보며 느꼈던 자연체험을 하며 방문객과 작가·자 연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고암공원 및 산책로」를 조성하여 전망공원 고암서방 산책 로 등의 시설을 도입하기로 했다. 특히 파리교외의 보 쉬르 센 퐁트와즈 거리에 전통한옥으 로 지어져 유럽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고암서방」을 생가 뒤편에 18평 규모의 「홍주 고암서방」을 조성하여 고암의 미술과 문화를 전파하는 무대로 활용하기로 했다. 한편 군은 올해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와 토지매입 등을 추진하는 한편 2006년부터 생 가복원 기념관 건립 등 핵심사업을 착수하여 2009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ꏚ 문의 : 문화공보실 문화예술담당 (Tel 630-1225)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신아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문화원 고암리에 새 보금자리 이미지
(보도자료)홍성문화원 고암리에 새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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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6 00:00:00
  • 내용홍성문화원 고암리에 새 보금자리 6월 15일 개관식 갖고 힘찬 출발…25억원 들여 초 현대식 시설 갖춰 - 홍성 지역문화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홍성문화원이 15일 이전개관식을 갖고 역재방 죽 시대를 열었다. 채현병 홍성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전국 문화원 연합회장 및 시·군 문화원장 관 내 기관단체장 문화원 회원 및 문화예술인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문화원 신축준공식과 함께 문화원장 이·취임식이 열려 신임 전용택원장이 취임했으며 클래 식 음악회 및 군립합창단 공연 등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채현병 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지역 문화예술의 산실이었던 옛 청사는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역재방죽의 대자연과 어우러진 웅장한 새청사가 전국 문화원의 새로운 모델로 자 리잡아갈 것”이라며 “군민들의 마음에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마인드를 한차원 높 이는 등 몸과 마음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풍요롭고 아름다운 인생을 영위할 수 있는 문화공간 으로 가꾸어 나가자”고 말했다. 홍성읍 고암리 689-4번지에 새롭게 문을 연 홍성문화원은 지난 2002년 말부터 총사업비 25 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의 초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앞으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치 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50석 규모의 대공연장이 조성된 1층에는 각종 공연과 강연회 등을 개최할 수 있게 됐고 주 민들이 행사에 참여할 경우 동반 유아를 맡길 수 있는 놀이방과 사무실 등이 갖춰져 있다. 2층은 각종 전시회를 열 수 있는 다목적 전시실과 회의실 도서자료실이 3층은 향토사료실 과 전통예절실 강의실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지하층에는 합창 무용 사물놀이 등을 익힐 수 있는 각종 연습실이 갖춰져 있고 야외스크린도 설치됐다. 한편 홍성문화원은 지난 1954년 남산공원에서 처음 문을 열고 반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지역 문화진흥에 크게 기여를 해왔으나 청사가 비좁고 낡아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문화원의 역할 수행이 어려워 청사이전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2002년 말 사업을 착수 남 산공원시대를 마감하고 2년 6개월 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기게 됐다. ꏚ 문의 : 문화공보실 문화예술담당 (Tel 630-1225) (대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시대일보 중부매일 전국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축산농가 환경보전의식 점차 개선 이미지
(보도자료)축산농가 환경보전의식 점차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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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5 00:00:00
  • 내용축산농가 환경보전의식 점차 개선 - 홍성군 매년 상반기 평균 18 농가에서 올해 2농가 위반사례 적발 - 홍성지역 축산농가들의 환경보전의식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 최대 축산 단지인 홍성군의 주요하천 수질환경보전에 밝은 전망을 던져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매년 상반기 평균 18농가에서 축산폐수 처리와 관련하여 고발 등 사법처리 됐으나 올해 들어 6월 현재 사법 조치된 축산농가는 불과 2농가로 예년에 비해 크 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들어 축산농가에서 철저한 환경보전의식으로 무장 자율적으로 환경보전에 앞장 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관계당국의 지속적인 환경보전 홍보교육과 정기 및 수시 지도점검이 주효했으며 이제 는 지도단속차원에서 벗어나 축산농가들의 자율적인 환경보전의식이 정착되어 가고 있기 때 문이다. 군은 지난 2003년부터 각 읍.면별로 마을이장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 등 총 119명의 민간 자율명예환경 감시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축산농가 축산단체 관계공무원 합동으로 축산폐수자정감시단을 구성 운영하는 등 민간의 자율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본격 영농철을 맞아 지난 5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갈수기 하천수 고갈에 따른 수질환경이 악화되는 시기에 축산폐수 유입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하고자 최 근 3년간 위반업소 93개소와 활성오니처리시설(방류식)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하 고 있다. 중점 단속내용으로는 축산폐수 관리기준 준수여부 및 적정처리여부와 방류식 활성오니처 리시설 유지 관리요령을 홍보하는 한편 방류수 시료를 채취하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하여 기준치 준수여부를 검증하기로 했다. 지도단속 결과 고의적 무단배출 및 부적정 처리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의거 조치하고 부주 의 및 과실에 의한 사항은 가급적 현지 지도를 실시 이를 개선토록 하기로 했다. 문의 : 환경녹지과 환경지도분야(Tel 630-1831)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중부매일 시대일보 신아매일 동양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축산농가 환경보전의식 점차 개선 이미지
(보도자료)축산농가 환경보전의식 점차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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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5 00:00:00
  • 내용축산농가 환경보전의식 점차 개선 - 홍성군 매년 상반기 평균 18 농가에서 올해 2농가 위반사례 적발 - 홍성지역 축산농가들의 환경보전의식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 최대 축산 단지인 홍성군의 주요하천 수질환경보전에 밝은 전망을 던져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매년 상반기 평균 18농가에서 축산폐수 처리와 관련하여 고발 등 사법처리 됐으나 올해 들어 6월 현재 사법 조치된 축산농가는 불과 2농가로 예년에 비해 크 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들어 축산농가에서 철저한 환경보전의식으로 무장 자율적으로 환경보전에 앞장 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관계당국의 지속적인 환경보전 홍보교육과 정기 및 수시 지도점검이 주효했으며 이제 는 지도단속차원에서 벗어나 축산농가들의 자율적인 환경보전의식이 정착되어 가고 있기 때 문이다. 군은 지난 2003년부터 각 읍.면별로 마을이장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 등 총 119명의 민간 자율명예환경 감시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축산농가 축산단체 관계공무원 합동으로 축산폐수자정감시단을 구성 운영하는 등 민간의 자율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본격 영농철을 맞아 지난 5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갈수기 하천수 고갈에 따른 수질환경이 악화되는 시기에 축산폐수 유입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하고자 최 근 3년간 위반업소 93개소와 활성오니처리시설(방류식)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하 고 있다. 중점 단속내용으로는 축산폐수 관리기준 준수여부 및 적정처리여부와 방류식 활성오니처 리시설 유지 관리요령을 홍보하는 한편 방류수 시료를 채취하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하여 기준치 준수여부를 검증하기로 했다. 지도단속 결과 고의적 무단배출 및 부적정 처리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의거 조치하고 부주 의 및 과실에 의한 사항은 가급적 현지 지도를 실시 이를 개선토록 하기로 했다. 문의 : 환경녹지과 환경지도분야(Tel 630-1831)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중부매일 시대일보 신아매일 동양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비브리오패혈증 예방 당부 이미지
(보도자료)비브리오패혈증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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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5 00:00:00
  • 내용비브리오패혈증 예방 당부 - 홍성군보건소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관리대책 마련 - 홍성군은 여름철 만성간질환자 등 저항력이 약한 허약자를 중심으로 어패류 생식 등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서 마련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대책으로는 서부지역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병의원 등 24개소를 대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서부면 남당리 어판장을 비롯한 수족관 어패류 서부면 남당 어사리 궁리 6개 지점에 대한 해 수 및 갯벌 하수 등 가검물을 채취해 비브리오패혈증균 및 콜레라균 검사를 실시한다는 계획 이다. 또한 생선회집 및 어판장 등 어패류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어패류 취급 주방용기 소독 수족 관의 해수 어패류 취급자에 대한 보건위생교육을 강화하고 어판장 소독 등 위생관리를 철저 히 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비브리오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하였거나 낚시 또는 어패 류 손질 도중에 피부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대부분 감염되며 △평균 1∼2일간의 짧은 잠복 기를 걸쳐 피부에 부종 수포 홍반 괴사 등이 나타나면서 오한 발열 근육통 등이 동반되고 △ 병이 빠르게 진행되고 사망률(40∼50%)이 매우 높아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요구되는 전 염병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의 한 관계자는 “만성간질환자 만성신장질환자 당뇨병환자 면역억제제 사용자 알 콜 중독자 등은 어패류의 생식을 삼가줄 것과 56℃ 이상의 열을 가해 균이나 균독을 파괴한 다음 섭취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도 환자의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므로 유사증상자가 있을 경우에는 병·의원에서 신속히 진료를 받고 가까운 보건소 등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 다. □ 문의 : 홍성군보건소 예방의약분야(☏ 630-1772) (충남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비브리오패혈증 예방 당부 이미지
(보도자료)비브리오패혈증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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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5 00:00:00
  • 내용비브리오패혈증 예방 당부 - 홍성군보건소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관리대책 마련 - 홍성군은 여름철 만성간질환자 등 저항력이 약한 허약자를 중심으로 어패류 생식 등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서 마련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대책으로는 서부지역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병의원 등 24개소를 대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서부면 남당리 어판장을 비롯한 수족관 어패류 서부면 남당 어사리 궁리 6개 지점에 대한 해 수 및 갯벌 하수 등 가검물을 채취해 비브리오패혈증균 및 콜레라균 검사를 실시한다는 계획 이다. 또한 생선회집 및 어판장 등 어패류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어패류 취급 주방용기 소독 수족 관의 해수 어패류 취급자에 대한 보건위생교육을 강화하고 어판장 소독 등 위생관리를 철저 히 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비브리오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하였거나 낚시 또는 어패 류 손질 도중에 피부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대부분 감염되며 △평균 1∼2일간의 짧은 잠복 기를 걸쳐 피부에 부종 수포 홍반 괴사 등이 나타나면서 오한 발열 근육통 등이 동반되고 △ 병이 빠르게 진행되고 사망률(40∼50%)이 매우 높아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요구되는 전 염병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의 한 관계자는 “만성간질환자 만성신장질환자 당뇨병환자 면역억제제 사용자 알 콜 중독자 등은 어패류의 생식을 삼가줄 것과 56℃ 이상의 열을 가해 균이나 균독을 파괴한 다음 섭취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도 환자의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므로 유사증상자가 있을 경우에는 병·의원에서 신속히 진료를 받고 가까운 보건소 등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 다. □ 문의 : 홍성군보건소 예방의약분야(☏ 630-1772) (충남일보 보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