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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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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황사발생 대비 주민행동요령 홍보
  • 작성자
  • 조회수448
  • 등록일2006-03-09 00:00:00
  • 내용황사발생 대비 주민행동요령 홍보 홍성군은 봄의 불청객 황사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주민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기상청이 올해 황사가 기온이 평년수준을 회복하는 3월 하순 이후 평년(2.1~4.8일)로 발생할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황사로 인한 질병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발표했다. 군 보건소는 황사가 발생하기 전에는 포장되지 않은 식품과 조리·가공 및 운반 시 오염되지 않도록 위생용기를 준비해야 하며 발생기간 동안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가급적 외출 자제△외출 시 보호안경, 마스크, 긴 옷 착용△콘택트렌즈 대신 안경착용△실내공기 정화 및 가습기 사용△귀가 후 손발씻기·양치질△농수산물은 세척 후 섭취할 것 등을 당부했다. 또 황사가 종료되면 실내공기 환기 및 환경을 깨끗이 하고 황사오염 물품 등은 충분히 세척한 후 사용해줄 것을 강조했다. 황사는 각종 미세먼지와 이물질이 유발하는 호흡기 질환과 안과 관련 질환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 때문에 노약자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황사철 외출을 자제하는 등 황사피해를 막기 위한 각별한 대책이 필요하다. □ 문의 : 홍성군보건소 예방의약분야(☏ 630-1772)
(보도자료) 홍성군 친환경농업대학 제2기 입학
  • 작성자
  • 조회수486
  • 등록일2006-03-09 00:00:00
  • 내용홍성군 친환경농업대학 제2기 입학 - 지난해 환경농업리더 30명 배출, 친환경농업 육성의 초석 다져.. - 홍성군친환경농업대학과정 제 2기 입학식이 3월 8일 오후 2시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 내빈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충청남도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친환경농업대학은 1년 과정으로 지난해 3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주 1회 국내 최고의 환경농업전문가와 대학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이론은 물론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농번기 재택교육, 토론·발표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농업일반 ▲친환경일반 ▲친환경 마케팅 ▲마을개발 등 4개 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날 입학식에서 정남균 홍성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입학생 여러분이 홍성군이 친환경농업을 이끌어 나갈 지도자들 이므로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여 우리군 친환경농업의 선두에 서서 이끌어가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교육을 주최한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지난해 교육을 통해 많은 농민들이 친환경에 눈을 뜨게 되었다며, 올해는 이를 토대로 좀더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친환경농업의 집중육성에 열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30명의 친환경리더를 배출한 홍성군은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농업인이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ꏚ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담당(630 - 1649)
(보도자료) ‘홍성’ 아파트 건설 붐
  • 작성자
  • 조회수725
  • 등록일2006-03-07 00:00:00
  • 내용‘홍성’ 아파트 건설 붐 - 도청이전 후보지 선정과 맞물려 서해안 배후도시 발전 기대 - 충남도청 후보지가 홍성·예산으로 확정되는 등 서해안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호재가 많아 대규모 아파트 건설이 활기를 띠고 있다. 군에 따르면 천안시 소재 중견건설업체인 세광종합건설(주)가 홍성읍 오관리에 430세대의 세광엔리치타워 아파트를 골조공사까지 완료하고 2006년 12월 입주목표로 신축 중에 있으며, 홍성읍 옥암리에 569세대 규모의 코오롱하늘채 아파트도 오는 9월 입주를 목표로 내부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주택공사가 홍성읍 남장리 주공아파트 인근에 2007년 중 입주목표로 2차단지를 조성을 위한 사업승인을 받고 착공에 들어가, 문화재 발굴중에 있다. 주택공사는 19평형 198세대, 21평형 90세대, 25평형 180세대 등 모두 468세대의 국민임대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이다. 또 홍성읍 고암리 일대에 원정건설(주)이 730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설을, (주)좋은도시 가 432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설을 위해 충청남도 및 홍성군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여서, 이러한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건설되면 홍성의 지형이 변화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몇몇 건설업체에서도 앞 다투어 홍성지역에 아파트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나, 아파트를 건립할 주거지역이 부족하여 주거지역을 확장하여야 한다는게 대체적인 여론이며 아파트 건설 붐은 좀처럼 식지 않을 분위기이다. 이같이 홍성지역에 아파트건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충남도청이 홍성·예산지역으로 이전됨에 따라 홍성이 서해안 배후중심도시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최근 각종 제조업체의 입주가 늘어나 이들 기업체에 종사하는 직원들로 인한 아파트 수요가 증가하는 것과 생활의 편리성 등을 이유로 농촌지역 주거문화가 급속히 아파트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는 것이다. 이렇듯 홍성읍 일원의 시내지역과 부도심에 아파트 건설이 활발히 추진되면 홍성군 주거형태 보급비율에서 아파트의 비율이 지금의 18%대에서 50%대로 금방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도시계획도로 등 도시기반시설이 확충되어 도시발전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도청이전이라는 호재와 주거문화가 단독주택에서 아파트로 변하면서 아파트 신축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아파트 건설에 수반되는 각종 행정업무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ꏚ 문의 : 도시건축과 건축행정분야(Tel 630-1473)
(보도자료) 불법건축물 양성화 추진!!
  • 작성자
  • 조회수552
  • 등록일2006-03-07 00:00:00
  • 내용불법건축물 양성화 추진!! 홍성군은 건설교통부의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에 따라 내년 2월 8일까지 1년간 주거용 위반건축물에 대한 양성화를 한시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 법은 소규모 주거용 위반건축물을 양성화하는 것으로 2003년 12월 31일 이전에 준공된 건축법을 위반한 주거용 건축물이며, 정비구역, 도시계획시설, 도시개발구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환경정비지구 내의 건축물은 적용에서 제외된다. 대상건축물을 살펴보면 건축허가나 신고를 받은 후 건축법위반으로 사용승인을 얻지 못한 건축물로 △연면적 165㎡이하의 단독주택 △330㎡이하의 다가구주택 △세대당 85㎡ 이하인 다세대 주택 △타용도와 복합건축된 경우는 50%이상이 주거용이어야 한다. 양성화를 받고자 하는 자는 특정건축물신고서에 건축사가 작성한 현장조사서 및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도시건축과에 제출하면 되며, 군은 양성화 대상 건축물의 적용기준의 적합유무를 검토하고,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접수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사용승인서 교부 및 건축물대장에 등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도시건축과 건축민원분야(630-1474)로 문의하면 된다. ꏚ 문의 : 도시건축과 건축행정담당 (Tel 630 - 1475)